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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향교 기로연, 경로효친 참뜻 이어가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향교가 24일 라온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과 유림 150여 명을 모시고 ‘2025 청양향교 기로연’행사를 열어 경로효친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 문화 계승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이날 행사는 청양향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대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내빈소개, 표창 수여 등이 이어졌으며, 공식 행사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오찬이 마련됐다.효행 표창은 부모 봉양과 지역 사회 내 모범적 생활을 실천한 4명의 군민에게 수여됐다.△이한영 △한생수 △남보현 △방준아 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성균관장상 1명, 충남향교재단이사장상 1명, 청양향교 전교상 2명 등 총 8명의 유공자가 뜻깊은 상을 받았다.백지현 전교는 환영사에서 “오랜 세월 향교는 선현들의 학문과 충효의 정신을 지켜온 지역의 중심이었다”며 “오늘 기로연을 통해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통문화가 후세에 올바르게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지역의 품격과 공동체 정신을 지켜오신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기로연은 조선시대 정2품 이상 70세 이상 문신을 임금이 예우하던 전통에서 유래했으며, 현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 행사로 계승돼 공동체의 유대감과 전통 계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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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성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4일 김건식 홍성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이날 인사특위는 김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 도덕성, 조직 운영 역량 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홍성의료원이 직면한 공공의료 강화 과제와 재정 안정화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문하며 적합성을 판단했다.특히 위원들은 의사·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지속 가능한 인력 확보 전략, 의료원의 구조적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재정 개선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김 후보자는 “‘진료는 사랑으로, 친절은 가슴으로’라는 홍성의료원의 슬로건처럼 의술을 넘어 인술을 지향하고, 진정성이 내재 된 신뢰받는 홍성의료원을 만들겠다”며 “의료진의 근무 환경 개선과 인력 유지에 필요한 예산·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광섭 위원장은 “홍성의료원은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다해야 하는 책임도 가지고 있다”며 “도의회도 홍성의료원이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후보자도 의료원장으로 임명되면 홍성의료원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홍성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는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제출되며, 이후 도지사에게 송부된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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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음식콘텐츠 연구모임 ‘충남 미식관광 전략’ 제시
음식콘텐츠를 활용한 충남관광활성화 연구모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충남관광 활성화 연구모임’은 24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향후 정책화 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이번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수행해 온 △충남·천안 음식문화 자원 조사 △대표 음식콘텐츠 심층 분석 △지역성 기반 관광 스토리라인 구축 △방문객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정책 적용 가능성 검토 등을 종합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천안을 중심으로 충남 음식관광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최종 방안을 공유했다.최종 보고서에는 중간보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병천순대·호두과자·보리고추장 등 지역 대표 음식의 가치와 스토리성을 확장하는 전략이 포함됐다. 특히 음식의 기원·문화·현장 체험을 결합한 ‘충남형 음식스토리 투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미식 기반 야간관광 프로그램,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계절별 테마 미식행사, ‘맛의 천안’ 브랜드 고도화 등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이현숙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음식관광 상품 개발을 넘어 충남의 지역성·정체성을 담아내는 새로운 관광 전략을 정립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천안 음식문화의 서사와 생활문화를 정리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정책화·사업화가 충남 관광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발표한 최종보고서는 연구의 결산이자 향후 실천 전략의 출발점”이라며 “충남이 ‘음식으로 기억되는 지역’, ‘맛으로 다시 찾는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기관, 도민 등 지역 공동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연구모임은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향후 관련 조례 정비, 정책 제안, 시군 협력모델 구축, 미식 관광 시범사업 등 후속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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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특위 “주민 체감도 높이는 실질 대응 필요” 당부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친 대책 특별위원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대책 특별위원회’는 24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특위는 내포신도시 건설 완성을 위한 6개 소관 총 13건의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받고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방한일 위원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요소는 현장 중심으로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예산경유 인천공항버스 운행현황, 내포신도시 연도별 음식물쓰레기 처리 예산 현황, 내포빌리지 기반시설 조성 현황 및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상근 위원은 “충남교통방송국이 제 역할을 하려면 운영과 주민 참여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교통방송국 주변 시설개방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과 관련해 “주민 편의를 고려한 단속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철수 위원은 상가 공실 증가와 공동주택 미분양 문제를 지적하며 “도에서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과 관련해 “수목 식재 계획의 실현 가능성 검토와 함께 산림자원연구소 내 수목 이전 방안을 적극 논의해 달라”고 제안했다.양경모 위원은 충남혁신도시 관리본부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내포 발전의 중장기 전략을 체계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및 ‘내포씽’ 등 신규 이동수단 도입 시 비용 대비 효과 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를 비교한 자료를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주진하 위원장은 “충남교통방송국이 충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공미디어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방송국 운영 방향을 명확히 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류장 이전 및 무인 발권기 운영과 관련해 “현행 운영체계가 모호한 부분이 있어 주민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효성 높은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하고, 과도한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주민 생활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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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재 ‘금산인삼주’, 10만 달러 규모 인삼주 선적 오스트리아 2차 수출길
인삼약초정책과 - 금산인삼주 10만 달러 규모 인삼주 선적 오스트리아 2차 수출길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금산군 금성면 소재 인삼주 제조업체 ‘금산인삼주’는 지난 21일 10만 달러 규모 인삼주를 선적하며 2차 오스트리아 수출길에 나섰다.이번 선적은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상담회에서 체결한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으로 추진됐다.군은 지난 2022년부터 금산인삼의 국제 현지화 및 상품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유럽 소비자들의 기호와 현지 시장 요구에 맞게 제품을 개선한 금산인삼제품의 수출을 돕고 있다.이날 선적식에 정원식 금산진생협동조합 대표, 최언년 농업회사법인 ㈜금산인삼주 등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해외 시장 개척과 관내 수출 기업 확대를 위한 민·관·연 협력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글로벌 케이-인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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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액·상습체납자 17명 명단 공개
금산군청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상습적으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 17명의 명단을 금산군 홈페이지 및 위택스에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 후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로 지난 10월에 개최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들의 총체납액은 3억 5000만 원으로 분야별로는 △지방세 체납자 8명 2억1000만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9명 1억4000만 원이 대상이다.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명단공개 요건을 충족한 17명에게 지난 4월 사전안내문을 발송했으며 6개월 이상 소명 기간을 부여해 자진 납부를 촉구해 왔다.이번에 확정된 고액·상습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등 주요 정보는 금산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시됐으며 위택스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명단 공개 이후에도 가택수색, 강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납세 의식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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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군북면 -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이 영양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2차 밑반찬 나눔에 나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소고기뭇국 등 반찬 3종과 과일, 빵 등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박순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준비한 밑반찬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군북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지 군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 사랑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북면은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와 협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매트, 겨울이불 난방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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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운동본부 클럽금산인, 금산군 금산읍에서 연탄나눔봉사
금산읍 - 애향운동본부 클럽금산인 금산군 금산읍에서 연탄나눔봉사
[충청중심뉴스] 애향운동본부 클럽금산인은 지난 23일 금산군 금산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며 따뜻한 연말분위기를 만들었다.이 단체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았으며 지역의 여러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연탄은 골목길과 비탈길을 따라 안전하게 전달했고 대상 가정과 안부를 나누며 겨울철 안전 관리와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도 함께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읍 관계자는 “연탄 한 장이 누군가의 겨울을 지켜주는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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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지리적 이점 및 인삼 이미지 활용 스포츠 산업 육성 당부
박범인 금산군수
[충청중심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리적 이점 및 인삼 이미지를 활용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앞서 “축구, 야구, 파크골프, 마라톤 등 종목에 대한 육성 사업을 군에서 추진 중”이라며 “각 사업에 관해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스포츠 산업이 지역에 자리 잡으면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이주해 오고 숙소·식사 등으로 인한 소비 증가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경관과 환경을 살리고 건강의 대명사 인삼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자”고 전했다.이 외에도 그는 제333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준비,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 조류독감 예방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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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살유족 대상 ‘심리극’…내면 치유의 시간 마련
자살유족 대상 심리극 특강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세계 자살유족의 날을 맞아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애도와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행복누림센터 대강당에서 자살유족 대상 심리극을 진행했다.이번 심리극은 여러 방송 활동과 강연을 통해 심리극 전문가로 알려진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공주시 자살유족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심리극을 통해 평소 타인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웠던 내면의 말을 안전한 공간에서 표현함으로써 사회적 시선과 편견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혼자가 아님’을 깨닫는 치유의 경험을 했다.심리극에 참여한 한 유족은 “처음엔 망설였지만, 무대 위에서 마음을 표현하면서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유족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되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심리극을 통해 유족들이 마음속 상처를 표현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족들의 건강한 애도와 회복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상담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h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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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 제5회 청·꿈·소 문화제 성료
청꿈소 문화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가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는 지난 22일 꿈든솔에서 ‘제5회 청·꿈·소 문화제, 꿈마당 11월 SONG’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제에는 약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연합회가 기획을 주도하고 지역 기관 13곳이 함께해 ‘가족과 전통’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였다.특히 △전통놀이 △전통 공예 △가족 쿠키 꾸미기 등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이 현수막 대신 직접 꾸민 부스명 족자를 설치해 참여 중심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또한 공주시학부모협의회가 자원봉사로 참여한 가족 김장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 일부는 월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인근 청소년 가정에 기부됐다.이와 함께 장구·뮤지컬·춤·밴드 등 10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공연 구성과 진행은 모두 청소년들이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연합회가 사회를 맡는 등 청소년 주도성이 강화된 무대로 꾸며졌다.무엇보다 이번 문화제는 청소년 30여 명이 기획·홍보·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소년 참여의 가치를 온전히 실천했다.김해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방과 후에 삼삼오오 모여 부스 이름을 정하고 홍보물을 만들며 홍보처를 찾아다니고 홍보지를 붙였던 과정들이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준비한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즐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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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독거노인 가구 ‘방문 청결의 날’운영
탄천면 사진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21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현장에는 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회, 이장단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 안팎에 오래 쌓여 있던 묵은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해 처리했다.이문순 탄천면장은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이 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 안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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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돌봄이 머무는 곳, 특수학교 돌봄교실 한 해 돌아보다
따뜻한 돌봄이 머무는 곳 특수학교 돌봄교실 한 해 돌아보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4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관내 특수학교장, 방과후・돌봄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특수학교 방과후・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장애학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과 발달, 사회성·정서 능력을 지원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적 기회를 확대하는 방과후·돌봄의 목적을 실현하고, 특수학교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며 2026학년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교육청은 올해 감각통합 활동, 문화예술체험, 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 등 장애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보조강사와 돌봄 지원인력을 활용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특수학교 교장은 “돌봄교실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방과후 시간을 더 안정적으로 보내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시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특수학교 방과후․돌봄교육은 장애학생의 방과후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지원 체계”라며“앞으로 학교와 학부모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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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 성료
제1회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 걷기대회 성료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지역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걷기대회 ‘음성의 가을, 함께 걷는 행복’행사가 24일 음성군 봉학골정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걷기대회는 지역 주민, 협의회 회원, 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학골정원의 가을 정취 속 약 2.8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군의 화합과 건강, 지역 발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재기 협의회장은 “아름답고 뜻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 이 걷기대회는 단순한 건강 운동을 넘어, 군의 각 읍·면 주민들이 한 가족이 돼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병옥 군수는 “큰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지역발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좋은 날씨 속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지역발전협의회는 계절별 주민 참여 행사와 지역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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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기재부에 핵심현안 예산반영 요청
최민호 시장, 기재부에 핵심현안 예산반영 요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재차 국회를 방문해 시 핵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최 시장은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유병서 예산실장을 각각 만나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시 현안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박형수 의원 면담, 1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송언석 원내대표와의 면담에 이어 이뤄졌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설계비 10억 원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 및 세종시 시범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억 원 △국립아동병원 세종 건립 연구용역비 2억 원 증액을 건의했다.또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 관리·운영비 15억 원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 29억 원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 연구용역비 3억 원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특히 충남대 의대의 입주 지연과 운영법인 정부예산안 미반영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캠퍼스의 정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아직 법적으로 시에 이관되지 않은 상황에서 캠퍼스를 운영하기 위한 국비 지원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이와 함께 공동캠퍼스에 입주한 충북대와 입주 예정인 충남대를 주축으로 인근 기업체와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바이오융합허브구축을 위한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의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역설했다.이와 관련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공감을 표하며 관련내용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 심사가 본격화되는 만큼 실무 총괄자 등을 접촉하며 시 현안이 원활하게 국비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에 아동을 전담하는 의료복지 복합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전국 중심에 있는 세종시에 아동 의료, 돌봄, 보호시설이 한곳에 있는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접근성이 뛰어날 것”이라며 국립아동병원 세종 건립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어 “국가 재정도 어렵지만 지방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며 “예결위 논의과정에서 세종시 건의사업이 번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