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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최소, 행복은 최고”…데이터로 드러난 ‘살기 편한 괴산’
“걱정은 최소, 행복은 최고”…데이터로 드러난 ‘살기 편한 괴산’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 2025년 사회조사에서 괴산군이 정서 안정·생활 만족·주거 안정성 분야에서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살기 좋은 괴산’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어제의 걱정’지표는 충북 11개 시·군 중 가장 낮아 괴산군민이 가장 적게 걱정하고 가장 많이 행복을 느끼는 지역으로 나타났다.괴산군의 자기 집 비율은 84.2%로, 충북 평균보다 21.4% 더 높았다.도시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이 수치는 괴산이 가진 높은 주거 안정성을 그대로 반영한다.실제로 단독주택 비율도 77.6%에 달해 도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돈다.군 관계자는 “마당 있는 집, 자연과 맞닿은 주거환경이 괴산의 일상”이라며 “이 구조 자체가 귀농·귀촌인에게 강력한 매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서적 지수'다.충북도는 ‘어제 느낀 걱정’을 10점 척도로 조사했는데, 점수가 낮을수록 걱정이 적다는 의미다.괴산군은 충북 평균보다 0.65점 낮은 3.90점으로 도내 최저로 조사됐다.반면 괴산의 행복·만족도는 모두 도 평균보다 높아 자신의 삶 만족도는 6.59점, 지역 생활 만족도는 6.40점, 어제의 행복은 6.58점 로 집계됐다.만족도 구간 분석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삶에 만족은 66.5%, 지역 생활 만족은 63.2%, ‘어제 행복했다’는 67.0% 로 괴산군민은 더 만족하고, 더 행복하며, 더 적게 걱정하는 것으로 요약된다.부채 비율도 도내 최저 수준으로 가구 부채가 “있다”는 응답은 20.3%로 충북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재정적 압박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주거 안정성·부채 구조·정서적 안정감이 서로 맞물리며 괴산만의 느리지만 평온한 생활 방식이 걱정은 가장 적고 만족과 행복이 가장 높은 지역을 만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괴산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귀촌·귀농 유치 정책 등을 연계해 ‘머무르고 싶은 군, 다시 찾고 싶은 괴산’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송인헌 군수는 “살기 편하고 걱정이 적은 환경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복지”라며 “괴산을 머무르고 싶은 군, 다시 찾고 싶은 괴산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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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5일 괴산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여성소모임 6개소, 여성친화마을 2개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여성소모임과 여성친화마을의 사례 발표, 우수단원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경험을 나누고 상호 교류를 확대했다.최도경 단장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민간이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이 여성친화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송인헌 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특정 성별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주민들과 협력해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성평등한 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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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67ha 군유림 매입... 미래기반 마련
괴산군, 267ha 군유림 매입... 미래기반 마련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군유림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군은 매년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임야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민간 소유 임야를 단계적으로 군유림으로 편입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267ha의 산림을 추가 확보해 군유림 비율은 기존 4.2%에서 4.6%로 상승했다.확대된 군유림은 공모사업 참여, 산림 기반 관광·휴양사업 추진, 산촌 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향후 지역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군은 신규 산림 매입과 기존 군유림의 체계적인 관리·보전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산림 순환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송인헌 군수는 “산림은 단순한 재산이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공익 자산”이라며 “군유림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인 만큼 산림 보전, 탄소중립,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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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보령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4분기 회의가 지난 12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40 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 2025년 통합방위 운영결과 △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결산 등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안건을 점검하고 2026년 효과적인 통합방위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시는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한반도 안보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견고한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4분기 회의를 끝으로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을 마무리했으며, 내년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보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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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서울 강남구와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서울 강남구와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2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서 도시 간 우의를 증진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과 공동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등 주민 및 공무원 간 활발한 교류 △ 상호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생활 향유 협력 △ 보령시 골드시티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생산적 교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간 강점을 공유하고, 협약 내용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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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회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5 보령시 체육인의 밤 ’성료
‘제 77회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5 보령시 체육인의 밤 ’성료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제 77회 충청남도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5 보령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지역 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인들의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선수단과 지도자, 종목단체 관계자, 체육 유공자 등 500 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노력을 함께 축하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체육 발전 의지를 다졌다.앞서 지난 6월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 77회 충청남도체육대회에는 보령시 선수단 총 804명 이 출전해 정식 30개 종목과 시범 1개 종목 등 총 31개 종목에 참가했다.선수단은 종목별 기술 향상은 물론 선수 간 협력과 팀워크 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차기 대회를 위한 발전 방향과 훈련 체계 개선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행사에서는 올 한 해 보령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 유공자 및 협회에게 총 75개의 표창이 수여됐다.올해의 단체상에는 보령시유도회가, 회계부문 모범단체상에는 보령시게이트볼협회와 보령시배드민턴협회가 선정됐다.감독상은 보령시청 요트팀 김우현 감독과 보령시유도회 임희대 감독이 받았으며, 올해의 선수상에는 보령시청 복싱팀 김동회 선수와 대천여자중학교 태권도 강유빈 선수가 선정됐다.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단체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다.정식 종목에서는 보령시유도회, 보령시농구협회, 보령시씨름협회 가 상위권에 입상했으며, 비채점 종목에서는 보령시패러글라이딩협회, 보령시자전거연맹 이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트로피와 포상을 받았다.시는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 누구나 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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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 가족프로그램 성료
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 가족프로그램 성료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학생 20명, 부모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란도란 행복가족정원 ’가족통합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부모와 자녀가 함께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협력의 기쁨을 경험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보령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 6 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운영하는 청소년돌봄활동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 활동을 넘어 ‘가족 힐링 중심의 부모교육 ’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여 가족들은 자신만의 작은 가족정원을 꾸미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흙을 만지며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김현주 가족지원과장은 “가족이 함께 웃고 손잡는 시간이야말로 청소년 성장에 큰 힘이 된다 ”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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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46년 만에 도민헌장 개정... 변화된 시대정신 담아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1979년 제정된 「충청북도민헌장」을 46년 만에 전면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변화된 시대 환경을 반영하여, 충북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새롭게 마련된 도민헌장 전문에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충청북도의 역사적·지리적 위상, 지역과 문화를 잇는 ‘다리’로서의 역할, 자연과 역사 속에서 형성된 도민의 숭고한 품성, 미래를 향한 도전과 창의적 가치 창출 등 충북이 지향하는 핵심 정신이 담겨 있다.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배움을 통한 사회 성장과 인간 존엄 옹호 △지역·세대·문화 간 화합 △상생과 연대를 위한 배려와 복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가치 창조 △세계평화와 지속 가능한 지구공동체 구현의 다섯 가지 실천 가치를 새롭게 제시했다.충청북도는 개정된 도민헌장을 도정 운영의 기본 방향으로 삼아 정책 전반에 반영하고, 교육활동, 도민 홍보 등을 통해 헌장의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개정은 충북의 정신을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담은 언어로 다시 정립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도민과 함께 헌장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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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만족도 UP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1억 8천만원을 들여 추진 중인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반복되던 문제를 데이터로 분석해 해결하는 성과가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사출·금형 기업 등 생산 기반 중소기업에서 품질과 생산성이 함께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7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오류·품질 편차·원재료 손실 등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제를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단순한 진단을 넘어 실제 공정 개선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 기업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소개된 우수사례인 ㈜지에스테크는 사출·금형 공정을 운영하는 제조기업으로, 생산량·양품·불량 유형·설비별 유실시간 등 핵심 정보를 여러 시트에 나누어 관리하면서 어느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웠고, 설비 조건이나 금형별 차이에 따라 품질이 들쭉날쭉해 불량이 반복되며 생산 일정이 불안정해지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지에스테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흩어져 있던 생산·품질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정리하고, 원재료 투입–산출 흐름과 설비·금형별 품질 변동 요인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 전반의 문제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이러한 분석 결과를 공정에 적용한 이후 ㈜지에스테크는 원재료 손실률이 기존 월 0.12%에서 0.08%로 줄어 33.3% 감소하고 공정 불량 수준도 3065ppm에서 2400ppm으로 낮아져 21.6% 개선되는 등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던 낭비와 품질 편차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변화를 확인했으며, 품질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게 되면서 공정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도 이전보다 더욱 높아졌다.또한 ㈜지에스테크는 재료 수율을 공정별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제품 교체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발생하던 손실 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공정 조건에 따른 품질 변동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함으로써 작업자 경험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일관성과 재현성이 높은 생산관리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지에스테크 박철민 대표이사는 “예전에는 불량이나 손실이 생겨도 원인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같은 문제가 반복되곤 했지만, 지금은 설비·금형별 문제 지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개선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며 “데이터 기반으로 품질과 낭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실제 경영 효율도 크게 높아졌고,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지원이었다”고 말했다.이혜란 충청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지에스테크 사례는 생산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공정의 개선 포인트가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라며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 데이터 컨설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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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축산농가 현장점검 실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12일 오후 음성군 삼성면 일원에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축산농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동절기 재해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년도 대설 피해농가를 방문해 취약 시설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겨울철 축사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지난해 11월 말 폭설로 도내에서 총 314건, 7.55㏊ 규모의 시설 피해와 1만4천여 마리의 가축 폐사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재난지원금 16억8천여만 원이 지급됐다. 올해 1~3월에도 38건, 0.9㏊의 시설 피해와 14마리의 가축 폐사가 발생하는 등 대설 피해가 반복되면서 동절기 사전대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도는 축사 지붕과 구조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보온시설, 분뇨처리시설 등 겨울철 취약 시설을 점검했다. 아울러 폭설 예보 시 농가의 즉각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재해보험 미가입 농가에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병행했다.충북도 용미숙 농정국장은 “지난해와 올해 초 대설 피해를 교훈 삼아, 축산시설 사전 점검과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며 “올겨울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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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딸기 무병묘 생산 체계 가동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도내 딸기 농가가 안정적으로 우량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충북형 딸기 바이러스 생산·보급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도내 딸기 재배면적은 2015년 80ha에서 지난해 142ha로 확대됐지만, 건전한 우량묘 수급은 여전히 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혀왔다. 딸기는 어미묘 건강이 자묘에 그대로 전해지는 만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무병묘 확보가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한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한 무병묘를 공급할 거점 육묘 농가 2곳을 지정하고, 지난 4월 진천 농가에 1차 분양을 완료했다.또한 2026년부터 원원묘 생산을 본격화하고, 2028년까지 1,000만 주 생산·보급을 목표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운영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딸기 산업은 건전묘 확보가 생산 기반의 출발점인 만큼, 조직배양 기반의 무병묘 체계 구축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거점 육묘 농가와 협력해 충북 딸기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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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주인공 프로젝트」로 미래 인성을 꿈꾸다
2025「주인공 프로젝트」로 미래 인성을 꿈꾸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교 「주인공 프로젝트」업무담당자 및 지원단, 「주인공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입상자 85명을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주인공 프로젝트」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에게 필요한 미래 인성 역량 세 가지 주도적 인성, 인간다운 인성, 공동체적 인성을 길러 미래를 바르게 살아가는 주인공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역점사업이다.이번 보고회는 2025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6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운영되었다.1부에서는 「주인공 프로젝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 학교로 선정된 2개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2부에서는 ‘주인공 프로젝트로 FIT하게 행복 인성 기르기’라는 주제로 「주인공 프로젝트」를 학급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3부에서는 2026학년도 「주인공 프로젝트」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차년도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였다.또한, 지난 달 3일~12일 운영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23편의 우수사례를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모든 학교에 배포함으로써 「주인공 프로젝트」가 현장에 실효성 있게 운영되기를 기대하였다.2025학년도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주인공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미래 인성교육을 향해 첫발을 디딘 해이다.이번 성과보고회를 기반으로 2026학년도에는 주도적, 인간적, 공동체적 인성 교육 사례를 서부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적극 확산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인성교육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때에 대전 서부 미래형 인성교육 「주인공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1년 간 동행해 주신 학교와 업무담당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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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드시 이뤄낼 것”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회 및 시민 한마음 촉구대회 12 12 -1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설명회 및 시민 한마음 촉구대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조속한 의결을 시민들과 함께 촉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민관협의체, 직능·사회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인사말씀, 행통통합 설명, 촉구문 낭독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조원휘 의장은 “지방 소멸, 수도권 1극 체제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행정통합은 대전과 충남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해답이고, 두 지역이 힘을 모으면 인구 350만 명, 지역내총생산 200조 원의 대한민국 3대 생활권을 이뤄내는 것이다”라면서, “대전시의회는 행정통합특별위원회를 출범해 제도 개선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선제적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왔고, 앞으로도 국회와 국가 차원의 협력을 도모해 충청권이 대한민국 100년을 이끌 새로운 성장 축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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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청년 정주여건 강화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 논의2025 워라밸 대전 정책토론회 통해 청년 정주여건 강화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 청년 정주여건 강화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 논의2025 워라밸 대전 정책토론회 통해 청년 정주여건 강화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는 12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5 워라밸 대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이금선 의원 주재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청년이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생활 균형과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발제를 맡은 류유선 대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박상철 지역고용네트워크 박사를 비롯해, 토론자로 참여한 이종배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우수정 EID컨설팅 팀장, 신현욱 ㈜신우건설이엔지 대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 일자리경제정책과 등 총 8명의 관련 기관·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류유선 책임연구위원은 발제에서 “대전 청년의 삶은 단순히 일과 생활의 균형을 넘어서, 부모 돌봄 등 다양한 돌봄 부담이 증가하며 삶의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청년의 실제 생활환경에 기반한 돌봄지원체계와 조직문화 개선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청년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 지원체계 구축, △근로시간 유연화 등 기업문화 개선, △생활밀착형 청년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제안했다.이어 박상철 박사는 “대전 청년의 지역 정착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 요인은 일자리의 양적 부족이 아니라 질적 한계”라며, “대전은 청년에게 필요한 직무·임금·성장경로가 충분히 제시되지 못하고 있어, 청년이 원하는 산업과 직무로 진입할 수 있는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박 박사는 △대전 전략산업과 연계한 고숙련·전문직 중심 일자리 확대,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과 청년 채용 인센티브 제공, △산학 협력 기반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토론자들은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취업 과정의 어려움과 지역 정착의 장애요인, 가족돌봄 부담, 조직문화 갈등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청년 삶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눴다.이금선 의원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르고 돌아오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현실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과 워라밸 향상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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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한국ESG대상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수상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한국ESG대상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수상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우수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준에 기반해 공공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ESG 전문 시상이다.시상식은 2025년 12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되었으나, 안 의원은 같은 기간 열린 서산시의회 제310회 정례회에 참여하면서 현장 참석이 어려웠다.그럼에도 심사위원회는 “지역 의정에서 ESG 가치를 가장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의원”이라며 안 의원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안 의원은 그동안 △환경·안전 중심의 생활 인프라 개선 조례 △취약계층 권익 보호 정책 △행정 투명성과 재정 책임성 강화 △농촌·산업·복지·교육의 지속가능성 확립 등 ESG 전 영역에 걸친 입법·정책 활동을 이어 왔다.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한 ESG 맞춤형 조례 발굴, 현장 중심의 문제 진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안 의원은 “ESG는 특정 분야의 정책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기준”이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예산 심의로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방의회의 본분은 시민의 재정과 정책을 정확히 살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가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해 의정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ESG학회는 “지방의회의 ESG 입법은 지역 지속가능성의 핵심”이라며 “안원기 의원의 활동은 지역 ESG 거버넌스의 모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서산시의회 관계자 역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원의 소신 있는 의정 철학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ESG 기반 정책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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