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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벽 넘는다” 10월 충남 태안서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장애의 벽 넘는다” 10월 충남 태안서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라톤 대회가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군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한국서부발전가 후원한다.
하프, 10km, 5km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장애인 1000명과 비장애인 4000명 등 총 5000여명으로 접수는 오는 9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5km 3만원, 10km 및 하프 4만원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충남도 내 학생 또는 군인은 단체 신청 시 무료 참가가 가능하며 그밖에 단체 20인 이상 신청 시 참가비 20%가 할인된다.
참가자에게는 양말과 미니 캐리어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현장에서 간식 패키지와 메달이 지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각 종목별 시상식을 열고 상금 및 특산품을 수여하며 △최다단체 참가상 △최연소 참가자상 △최고령 참가자상 △최다가족 참가상 등 특별상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안군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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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년 4분기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 배수 1위’
태안군, 2024년 4분기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 배수 1위’
[충청중심뉴스]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4분기 기준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 배수 1위’를 기록했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를 산정·발표한 결과 태안군의 2024년 4분기 체류인구 배수가 △10월 10.7 △11월 7.5 △12월 4.5로 3개월 연속 도내 1위를 기록, 인구 수 대비 도시 활력도가 매우 높은 지자체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관광·업무 등의 사유로 태안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로 태안의 체류인구 배수 순위는 전국으로 범위를 넓히면 △10월 8위 △11월 16위 △12월 20위다.
같은 기간 체류인구 수 총합은 142만 1007명으로 전국 7위이며 월별로는 △10월 67만 782명 △11월 46만 9746명 △12월 28만 479명으로 집계됐다.
체류인구란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뜻하며 생활인구란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 등록인구를 포함한 개념이다.
즉, 정주인구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본다는 개념이다.
행안부·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태안군의 생활인구는 △10월 73만 3269명 △11월 53만 2135명 △12월 34만 2651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같은 기간 △재방문률 33.4% △체류일수 2.6일 △체류시간 12.7시간 △타 시도 거주자 방문 비율 79.5% △카드사용 비율 47.0%로 집계돼 체류인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여름철 해수욕장 외 추가적인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고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나서는 등 앞으로 생활인구의 증가에 중점을 둔 인구정책 추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체류인구 수 기준 지난해 2분기 전국 2위, 3분기 전국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날이 추워지는 4분기에도 전국 7위로 집계돼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며 “생활인구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숨은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는 등 관광객 증가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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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정광섭의원, “도립공원 사유지에 건립된 충남도 시설물 임대료 내야”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 (사진= 정광섭 부의장 제공)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태안2, 국민의힘)이 2025년 주요업무추진 보고에서 산림자원연구소 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질의로 이목을 끌었다.
정 의원은 지난 17일, 충남도의회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산림자원연구소 업무보고에서 산림자원 보존과 도립공원내 사유지 매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안면휴양림 내 방문자 센터를 만들기 위해 매점 자리에 있던 소나무를 베어낸 사실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안면도에서 소나무라는 산림자원이 매우 귀한데 10년 넘게 키운 소나무를 사업 때문에 하루아침에 베어 없애는 것이 맞는 일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하고 “베어 버리는 것보다 근처 어디든 적당한 곳으로 이동식재 하는 방안을 생각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운영의 묘를 살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도립공원 내 사유지 매입과 관련하여 “도유지 내 토지임대자 중 임대료 미납자에게는 재산 압류까지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도립공원 내 사유지의 충남도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왜 임대료를 사유지 주인에게 주지 않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도는 조속히 도립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태안 지방정원 조성과 관련해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부전시장으로 활용될 지방정원이 일정에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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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정광섭의원, “도립공원 사유지에 건립된 충남도 시설물 임대료 내야”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 (사진= 정광섭 부의장 제공)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태안2, 국민의힘)이 2025년 주요업무추진 보고에서 산림자원연구소 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질의로 이목을 끌었다.
정 의원은 지난 17일, 충남도의회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산림자원연구소 업무보고에서 산림자원 보존과 도립공원내 사유지 매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안면휴양림 내 방문자 센터를 만들기 위해 매점 자리에 있던 소나무를 베어낸 사실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정 의원은 “안면도에서 소나무라는 산림자원이 매우 귀한데 10년 넘게 키운 소나무를 사업 때문에 하루아침에 베어 없애는 것이 맞는 일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하고 “베어 버리는 것보다 근처 어디든 적당한 곳으로 이동식재 하는 방안을 생각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는 운영의 묘를 살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도립공원 내 사유지 매입과 관련하여 “도유지 내 토지임대자 중 임대료 미납자에게는 재산 압류까지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도립공원 내 사유지의 충남도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왜 임대료를 사유지 주인에게 주지 않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도는 조속히 도립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적으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태안 지방정원 조성과 관련해 “2026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부전시장으로 활용될 지방정원이 일정에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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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빈집이 보금자리로” ‘道 1호’ 빈집 리모델링 태안서 첫선
“버려진 빈집이 보금자리로” ‘道 1호’ 빈집 리모델링 태안서 첫선
[충청중심뉴스] 태안지역 전입자 및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관개선을 위한 태안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해부터 이원면 포지리의 한 주택에서 진행해온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도내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청년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빈집 소유주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부담을 줄이고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데다 무주택자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효용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도내 지자체 중 태안이 가장 먼저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충청남도 1호 주택’을 선보이게 됐다.
해당 주택은 80.43㎡ 면적으로 두 개의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거주 가능 기간은 1년으로 1회 갱신 가능하며 보증금 및 임대료는 없다.
신청 시 귀향인에 가점이 부여되며 전입예정 세대원 중 미성년 자녀 수에 따라서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주민은 입주신청서와 서약서 입주계획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계 서류를 지참해 태안군 신속허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8월 6일 발표 예정이며 입주계약 체결 후 8월 11일 이후부터 입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1호 주택’ 준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택 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빈집 정비 및 슬레이트 처리를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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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71명 참여” 태안군, 여성농업인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성료
“총 371명 참여” 태안군, 여성농업인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성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읍면 주민자치센터와 체육관 등지에서 관내 여성농업인 총 371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검진의료기관인 광주광역시 소망하나로병원 의료진이 이동 검진버스를 이용해 각 읍면을 찾아가 검진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70세의 홀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 대상자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전문적인 검진과 더불어 손목 강화 운동과 심폐소생술 등의 예방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나 군과 농식품부가 이를 100% 지원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대상자 접수 시 체계적인 홍보 및 검진 안내에 나서 307명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으며 미처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을 위해 현장 접수를 병행함에 따라 당초 목표인원인 320명을 훌쩍 넘는 371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검진이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농작업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51~70세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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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납부하세요” 태안군,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주민들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건수는 3만 5722건이며 부과액은 총 66억 36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 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건축물 시가표준의 전반적 하락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 재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로 납세의무자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ARS 자동응답 서비스 또는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재산세 본 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 경과일로부터 3개월 내에 분할납부도 가능하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장회의 및 마을방송 송출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홍보하는 등 주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것”이라며 “재산세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편리한 방법을 이용해 기한에 맞춰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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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탄소중립 첫걸음”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총력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한다.
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태안군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태안군 에너지절약 점검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각 부서별 1명을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해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및 조명 관리에 나서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맞이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신·증축 에너지 이용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력수요관리 시설 설치 △LED 조명 설치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등의 추진과제를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보다 효과적인 에너지절약을 위해 여름철과 겨울철 전력수급 집중관리 기간 중 본청과 사업소, 읍면 등을 대상으로 △적정온도 유지 여부 △조명설비 운영 실태 △전력 피크시간대 에너지 사용 조절 실태 등을 점검하고 에너지 합리화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점검반 운영에 내실을 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전 직원 대상 에너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에 공직자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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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5달 만에 매출 40억” 태안 조합공동법인, 유통 판도 바꾼다
“출범 5달 만에 매출 40억” 태안 조합공동법인, 유통 판도 바꾼다
[충청중심뉴스] 태안산 농산물 통합유통을 위해 태안군과 관내 6개 농협 간 협력으로 설립된 ‘태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
군은 조합공동법인이 지난 2월 24일 출범한 이래 상반기 기준 총 40억원의 농산물 매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합공동법인은 올해 상반기 서울 가락시장에 13억원 상당의 달래·냉이를 판매한 것을 비롯해 농협유통 및 롯데마트에 총 14억원의 주대마늘을 납품했다.
이 밖에도 주요 도매시장 등에 양파와 대서마늘을 판매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출범 초기임에도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박태식 조합공동법인 대표이사는 “태안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농협 간 유기적 협력, 그리고 농가의 적극적 참여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공동법인이란 지역 농·축협 2곳 이상이 출자해 만들어지는 조직으로 개별 농·축협이 하는 경제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2004년 ‘농협법’ 개정에 따라 최초 도입됐으며 정부는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별 조합공동법인을 대표 유통조직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군은 지역 농산물 유통이 현재 원물 위주의 민간 중간상인 중심 구조에 머물러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지역 농산물 유통의 체계적 관리와 농업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합공동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8월 농협중앙회 및 읍면 농협 관계자 등의 참여 속에 ‘태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조합공동법인 설립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2월 출범의 결실을 맺은 이후에는 전문화된 판매 사업체계 확립을 통한 농업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법인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향후 법인을 산지유통 전문 핵심 조직으로 육성, 태안지역 농산물 유통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법인 설립 후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집운송비, 공동선별비, 물류비 등 군 차원의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조공법인이 지역 농가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산물의 대규모 유통 및 가공이 필수적이며 이의 중추적인 역할은 조합공동법인이 수행하는 만큼 법인을 중심으로 한 농가조직화 및 계약재배에 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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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래 성장판 키운다” 새로운 도약 위한 전략사업 추진 ‘박차’
태안군, “미래 성장판 키운다” 새로운 도약 위한 전략사업 추진 ‘박차’
[충청중심뉴스] 민선8기 4년차에 돌입한 충남 태안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 전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군은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하반기 성공적 군정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해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 업무 167건과 일반 업무 245건 등 총 412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하반기 △환황해권 중심도시, 태안 성장 동력 마련 △활력있는 농어촌, 든든한 민생 경제 육성 △100세 시대, 함께 가는 행복공동체 지원 △역사가 숨쉬는 해양문화관광도시 건설 △고르게 발전하는 태안, 쾌적한 터전 조성 △군민 맞춤 소통 행정, 친밀 행정 구현 등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민선8기 4년차 업무 추진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총 893억원 규모의 6개 사업 추진이 확정된 제2단계 제2기 충남도 균형발전 사업의 사전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과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해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형 사업 추진에도 전력을 다한다.
또한, 대통령 지역공약 반영에 이어 최근 국도38호 승격으로 예타 통과가 기대되는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 추진에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여건 조성에 주력한다.
아울러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콘텐츠와 마케팅 등 관광객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안흥진성 복원·정비사업에도 철저를 기하는 한편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과 영목항 국가어항 개발 사업, 일반농산어촌·어촌신활력증진·어촌뉴딜300 등 주요 공모사업들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장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경기부양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방소멸 이슈에 대응한 생활 인프라 구축과 읍·면별 발전 특화전략 수립에도 힘쓰는 등 ‘더 큰 도약, 풍요로운 태안’ 실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은 올해 가로림만 해상교량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국지도96호 및 지방도 603호 국도 승격, 대통령 지역공약 6건 반영, 9년 연속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5년 연속 노인일자리 도내 1위 등 각 분야에서 태안의 미래를 앞당길 전환점을 만들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태안을 위한 기반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태안화력 폐쇄와 지방 소멸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드론·UAM, 해양치유, 수소산업 등 신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도전적인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며 “민선7·8기를 관통하는 대형 SOC 사업들의 마무리와 더불어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완수에 힘쓰고 국내외 정세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해 태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