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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2025-06-17 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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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산재된 공업지역 체계적 관리·재조정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 “산재된 공업지역 체계적 관리·재조정 필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시개발국장, 도시계획과장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4월 착수해 그간 기초조사와 분석을 통해 작성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대한 전문가 및 TF팀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과업수행업체의 계획수립 보고 참석자 토론 및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후 공업지역 주변의 급격한 개발과 변화에 따라 노후화된 공업지역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 기반시설 정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전역에 산재 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 및 재조정이 필요한 실정”임을 강조하면서 “향후 노후 공업지역 내 입주 기업과 현재 계획 중인 산업단지의 연계 등을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계획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에 따라 지정된 공업지역을 제외한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향후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대한 주민과 시의회의 의견 청취하고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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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효도시정, 어르신들의 행복한 ‘금빛 노년’을 위해
아산시 효도시정, 어르신들의 행복한 ‘금빛 노년’을 위해
[충청중심뉴스] 오는 2027년, 아산시 동부권에 노인복지관이 문을 연다.
2003년 개관한 기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이용객 포화로 공간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배방·탕정·음봉 등 아산시 동부권에만 노인 인구가 1만 3천 명이 넘는데도 별도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려움이 컸던 데에 따른 해결책이다.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은 아산시 ‘효도시정’의 첫걸음.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로 ‘효도시정’을 시정 목표로 내걸고 ‘빈틈없는 섬세한 돌봄,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담은 노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정책도 다양하다.
우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등 개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39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찾아가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을 운영하고 있다.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은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복지등기사업, 소득·생계 연계 대상자 관리, 치매·만성질환 등 건강지원 및 자살 고위험군 예방,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예방적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가 2011년부터 어르신들의 쾌적한 노년을 위해 제공해 온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은 기존 3,700원권 연 18매에서 연 4,000원권 연 20매로 80세 이상 직계존속이 3대 이상 3년 이상 아산시 거주 시 지급하는 효도수당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 공간이자 교류 공간인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도 민선 8기 아산시가 꾸준히 공들이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아산시는 관내 전체 경로당 547개소에 안마의자와 테이블·의자 세트 지원을 완료하는 한편 에어컨 등 필수 가전 지원과 경로당 시설 개보수 및 리모델링 작업을 순차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 환경 조성은 물론,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인기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보행기 구입비 지원, 권역별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등도 어르신들의 금빛 노년을 위해 아산시가 마련한 효도 시책들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효도 시정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금빛 노년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이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모든 세대가 행복한 아산시를 위해 더욱 섬세하고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6월 기준 아산시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4.6 %인 51,279 명이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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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발명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발명캠프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발명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발명캠프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아산발명교육센터인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희망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아산발명 상상이룸공작소 초·중등 여름방학 발명캠프]를 운영 중이다.
중등부 발명캠프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오전 중에 이루어졌으며 3D프린터를 이용한 아이디어 구현, 레이저 커팅기의 이해와 모델링 실습, 인터랙트브 아트,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물리법칙 체험, 목공 기계를 활용한 작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8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 중인 초등부 발명캠프에서는 python 인공지능체험 및 로봇 제어, 앱인벤터로 앱 만들기, 마이크로비트와 함께하는 AI 코딩, 그래비트랙스 활용 물리법칙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 발명캠프는 다양한 발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각 주제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 운영 중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을 실습 위주로 체험해 더욱 흥미롭고 일상생활에서도 배운 것을 적용하는 과학적 태도를 갖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발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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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아산방문의 해’ 전 부서 사업 발굴”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아산방문의 해’ 전 부서 사업 발굴” 지시
[충청중심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부서는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과제로 진행할 사업을 한 건 이상 발굴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산시는 2025년~2026년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방문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관광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상품 개발, 관광 편의시설 정비 등 ‘아산방문의 해’를 통해 옛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모든 부서가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 공원, 은행나무길, 곡교천 등 주요 관광콘텐츠와 관련해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읍면동 역시 마을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아산방문의 해’와 연관된 보완 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아산방문의해’를 대비해 ‘도고아트홀-옹기체험관-도고세계꽃식물원’을 연계한 관광개발이 이뤄져야 서부권 관광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
이를 위한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며 “도고세계꽃식물원의 경우 최근 전기료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또 아산시 민선8기의 새 BI인 ‘아트밸리 아산’ 로고와 관련 “현수막에 최종 완성형이 아닌 옛 로고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관련 업체와 단체 등 전체적으로 재검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리부엉이를 활용한 캐릭터 개발에 대해서도 “내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리시의 시조를 이용한 캐릭터 개발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개방형으로 준비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편성 △을지훈련 기간 집중대응 △여름철 폭염 대비 및 물놀이시설 안전관리 철저 △산하기관 예산편성 브레인스토밍 시장 주관 △라이브커머스 활용 문화공연계획 보강 △투자유치설명회용 영상자료 3개국어 버전 제작 △신혼부부 주택기금 대출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등을 지시했다.
계속해서 △명품관광이야기꾼 자료 편찬 작업 준비 △충남테크노파크에 ‘제4회 Wellness Fair’ 동행 및 웰니스장비 이관 요청 △소규모 공유재산 조사 및 분합 정리 △신정호 야외음악당~남산 방면 방역 강화 △강당골 무장애길 조성, 장애인 편의 배려 △배방 배추 병충해, 역학조사 기록화 등도 주문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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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확대
아산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확대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어린이·청소년의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하굣길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학교시설 경계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 및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아산시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금연구역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아산시 누리집, 아산뉴스,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2024년 8월 17일부터 확대 및 신설된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금연구역 신설 및 확대를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의 등하굣길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담배 연기 없는 아산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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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이순신 축제’, 방문객 수·관객 만족도·1인당 소비지출액 모두 늘어
‘제63회 이순신 축제’, 방문객 수·관객 만족도·1인당 소비지출액 모두 늘어
[충청중심뉴스]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 수와 1인당 소비지출액도 지난해 대비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보고회를 열었다고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문화관광포럼이 진행한 축제 평가 용역 결과 올해 이순신 축제 관람객 수는 총 42만명으로 2023년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층 발전된 볼거리와 놀거리가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숙박비, 식음료비, 쇼핑비 등 소비지출액도 2023년 1인당 31,436원에서 2024년 45,003원으로 늘었다.
방문객 368명을 대상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2023년 5.31점에서 5.56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난해보다 향상됐지만, 접근성과 주차 부분은 지난해보다 0.16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셔틀버스 운행 확대와 주차장 운영 등의 노력에도 관람객 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하면서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참가 위원들은 방문객들이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곡교천 일원 등에 전략적으로 프로그램을 배치해 구성한 점과 장애인 관람객을 배려한 별도 좌석 배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 등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 밖에도 △노젓기대회 팀별 소개 △이순신 축제 아카이브 전시 방향성 정립 △가족 관람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 △전술 신호연 참여 강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순신 축제는 지난 62회를 기점으로 테마와 콘셉트를 분명히 세우고 프로그램 개혁을 단행했다”며 “올해 축제는 지난해 시도한 도전과 혁신이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른 프로그램에도 마니아층이 생기기를 기대한다”며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늘 성과보고회에서 오간 의견들을 양분 삼아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강화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지난 4월 24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현충사, 곡교천, 온양민속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 △충무공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 대회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공연 △뮤지컬 ‘필사즉생’ △원밀리언·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댄스’ △포레스텔라의 영화 ‘노량’ OST 공연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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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 큰 호응
아산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 큰 호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7월 26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일에서는 마을세무사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신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를 비롯한 모든 마을세무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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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가 나누는 ‘교사 함께 성장’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가 나누는 ‘교사 함께 성장’연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9일부터 7월 30일 이틀간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56명을 대상으로 ‘교사 함께 성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학교 안팎 교사 학습공동체 6개 팀이 강사 운영단이 되어 그동안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고민하고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었다.
연수 주제는 프로젝트 수업, Chat GPT 활용 수업, 보드게임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수업, 생태 전환 교육,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학교 퍼실리테이션으로 구성했다.
연수를 듣는 교사는 하루에 원하는 강좌 하나씩 선택해 이틀 동안 12시간 연수를 이수하게 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다른 선생님들과 고민도 나누고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2학기 나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실천 중심의 연수라 유익하다”고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교사는 혼자의 힘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다른 교사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협력과 연대 속에서 성장한다 동료 교사와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는 연수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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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꿈틀 공부방 지원 사업’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꿈틀 공부방 지원 사업’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역유관기관 한결봉사단과 연계해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공부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꿈틀 공부방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으로서 저소득층 학생의 공부방 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자존감을 키워주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6월부터 학교에서 추천받은 11명의 대상 가정 중에서 현장 실사 및 심의를 거친 후 8가정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한결봉사단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선정된 8가정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도배작업, 책걸상, 책장, 전등 교체, 가구 재배치, 정리 정돈 및 청소 등 각 가정 환경에 따라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결봉사단 정민호 단장은 “공부방 환경개선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교육소외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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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시행 중인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이 7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594,179㎡, 4,626세대 10,178명 규모로 2028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270,840㎡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305,931㎡, 구역 내 생활편익시설 제공 및 배후 수요 충족을 위한 상업용지 15,912㎡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휴대지구는 국도21호선과 천안아산역 등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로 인해 개발 압력이 가중되는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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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스스로 도시미학적 안목 높여야”
2024-07-17 14: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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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예술아우름과 업무협약 체결
2025-05-30 0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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