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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빈집정비 대상 공개모집 확대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빈집정비 대상을 빈집정비계획 상 매입대상에 더해 공개모집까지 확대했다.
기존 빈집정비계획상 매입대상은 지난 2021년 정비가 시급한 빈집 조사를 통해 총 26호가 발굴된 상태로 현재 건물주의 매입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군은 이에 더해 공개모집으로 대상지를 결정하고 이를 구매해 주민공동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7억원으로 접수 대상지 현장 조사를 통한 등급판정 후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철거 등이 필요한 3등급 빈집으로 7월 16일까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철거 등이 필요한 빈집을 매입·철거 후 주민공동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정비 대상지를 공개모집까지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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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임력 검사 대상 확대⋯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전개
금산군, 가임력 검사 대상 확대⋯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전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 대상자를 기존 신혼부부에서 사실혼, 예비부부 등까지 확대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운영되던 신혼부부 검진비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부부만 대상으로 진행돼 이를 개선했다.
이번 지원은 임신과 출산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임신 전부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되는 검사비는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원이며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이다.
지원 신청은 연간 금산군보건소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안내받은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청구하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산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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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비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
박범인 금산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적 대비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지, 미삭소류지 정비사업지, 성당지구 사방댐사업지 등 3곳이다이날 여름철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저수지 붕괴 위험 대비 보강,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등 현황을 집중점검 했다.
또, 집중 호우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하천변 캠핑과 논밭둑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하천 범람, 저수지 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사전예방, 배수로 정비 등 위험 요인를 사전에 제거해달라”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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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대 공원 개선 “금산군 공원르네상스” 사업 첫발
금산군, 3대 공원 개선 “금산군 공원르네상스” 사업 첫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금산읍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마치며 관내 3대 공원을 개편하는 공원르네상스 사업의 첫발을 뗀다고 밝혔다.
남산 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은 금산군에서 추진하는 공원르네상스 계획의 첫 사업으로 수남지역에 위치한 남산공원을 지역주민에게 산림을 활용한 휴식 및 체력증진 공간과 소통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지난 12월부터 공사를 준비하고 올해 2월 착공해 4개월간 속도감있게 추진했다.
이번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통해 군은 공원 출입구를 넓혀 진입을 용이하게 했으며 주요 산책로의 노폭을 2배 이상 확장 한 2.5미터 이상으로 해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있도록 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꽃길과 돌담길을 느끼고 아름다운 계절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작약, 석암 등 12종 이상 23,000본의 초화류와 관목를 식재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공원 진입구간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쉼터와 주요 산책로에 경관조명과 보안등을 촘촘히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성 확보와 야간 산책을 가능하게 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확대했다.
남산공원은 산책로 뿐만아니라 곳곳에 소공원, 운동시설, 쉼터 구간과 꽃단지 등을 조성하고 숲속 휴식공간을 통해서는 개방감 있고 밝은 느낌의 도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남산명소 인증샷 찍기, 산책로 걷기 행사 등 가족 연인과 함께 남산공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군은 2024년에는 6월 말까지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마치고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이슬공원 전면 리모델링 공사는 7월에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에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비호산 공원 확장 산책로 정비공사를 마칠 목표로 올해 상반기에는 기본계획 구상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사업비 확보를 추진함과 동시에 실시설계를 진행해 구상, 설계, 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남산공원 산책로 정비를 시작으로 금산군 3대 대표 공원을 개선하는 공원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군민의 삶에 깃들여지는 녹색공간의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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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여성대학 산림문화타운 치유목공체험 전개
금산군, 금산여성대학 산림문화타운 치유목공체험 전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문화타운에서 치유목공체험을 전개했다.
이번 체험은 여성대학 수강생들이 남이면에 소재한 우수한 문화 시설인 산림문화타운을 방문해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편백나무 도마 등을 만드는 목공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 교실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달리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금산여성대학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여성들이 여성대학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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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 개최
금산군,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김천하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및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볼링축구, 한궁, 고무신투호 등 경기 후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 1등은 부리면이 차지했으며 2등은 진산면, 3위는 남이면으로 결정됐다.
화합한마당에서는 읍·면 이장들의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천하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관내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도 이장의 역할을 잘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 간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이장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금산 군정의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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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금산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가 안전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협의하고 결정한다.
이날 심완보 금산부군수, 박범홍 공공연대노동조합 금산군지부장 등 위원 10명은 △상반기 위험성평가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 △실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상반기 위험성평가 결과 관내 근로환경 속에서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근로자 등 근로자의 보건·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45건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공유했다.
이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 평가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되는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는지도 검토했다.
실외근로자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대책으로는 자율점검표 및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배포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사용자와 근로자 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며 “현장의 위험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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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다락원 성공사례 재현⋯융복합 사업 확대 박차
금산군, 금산다락원 성공사례 재현⋯융복합 사업 확대 박차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금산다락원 성공사례 재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연계하는 융복합 사업에 나서고 있다.
군이 추진하는 주요 연계 사업을 살펴보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장 △아인리권역 자연치유정원 △금산보건소-행복드림센터 연계 △반다비체육센터-장애인복지관 연계 등이다.
모든 사업의 사업비를 더하면 2192억원 규모다.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장은 지난 2010년 상곡초 폐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5세대 규모로 만들어진 마을을 오는 2030년까지 총 656억원을 투입해 주거단지를 205세대 규모로 확대하고 시설도 보강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단계별 예산확보에 나서는 중으로 이미 확보한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97억원으로 힐링치유형 농촌유학 거점조성 및 아토피치유마을 리노베이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지난 5월에는 행안부, 국토부, 농축산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시행한 지역활력타운 공모로 확보한 143억원을 투입해 자연치유 아토피아 산꽃마을 리뉴얼에 나서 거주시설 및 커뮤니티 센터, 농촌돌봄농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의 188억원 규모 아토피아리트릿 주거휴양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아토피자연치유 건강힐링 마을 완성을 위해 다부처 공모사업의 추가 확보에 꾸준히 나설 방침이다.
완성된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아토피 특화중학교 및 학교복합시설 등을 갖춘 교육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주거, 커뮤니티, 문화체육시설, 치유농장, 농촌 창업이 가능한 일자리 특화 자족마을 성격을 갖출 예정이다.
또, 농촌건강 힐링마을로서 인근의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산꽃벚꽂마을오토캠핑장, 산꽃둘레길 콘텐츠와의 연계도 추진해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유도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인리권역 자연치유정원의 경우는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복지마을과 웰니스허브휴양단지 사업 및 문체부의 한의약령마을 등 사업을 융합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한 체험형 힐링관광 명소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규모는 557억원으로 오는 2029년까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관광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 융합에 나선다군은 이곳을 통해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각 사업은 돌봄거점센터, 치유정원, 약용식물 교육체험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사업별로 시설결정 용역 및 공모 신청, 실시설계용역 등을 추진 중이다.
구 을지대학병원 부지에 이전을 추진 중인 금산군보건소는 노인복지 기능이 결합된 행복드림센터 조성 사업과 함께 추진해 보건과 노인복지 기능이 결합된 선진형 보건복지프라자를 구축해 군민 건강을 증진하고 상관 활성화 유도를 노린다.
오는 2025년까지 총 652억원규모의 보건·복지 프라자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산읍 상옥리에 조성되는 반다비체육센터와 장애인복지관은 공공 장애인 체육·복지 기능을 집적한 시설로 소외계층에 대한 통합적인 체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327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부지조성 및 토목공사가 추진 중으로 오는 2025년까지 통합적인 체육 및 복지서비스 제공 시설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부처 공모사업의 연계는 결코 쉽게 추진하기 쉽지 않지만 이를 완성해 낼 수 있으면 더 큰 효율성을 보일 수 있다”며 “과거 금산다락원에 이어 새로운 성공 사례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다락원은 7개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등 16개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건축물로 군의 다부처 공모 연계의 대표 사례다.
지난 2005년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축물 베스트7에 선정됐으며 지난 2010년 도시설계학회로부터는 문화예술과 복지가 결합된 ‘농촌형 살고 싶은 문화도시 모델’을 제시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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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렴도 향상 건축·토목설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금산군, 청렴도 향상 건축·토목설계 관계자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건축·토목설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건축·토목설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 적극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정착하고 민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외부 체감도 및 민원 만족도를 높혀나가고자 마련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건축·토목설계소 대표,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은 이날 인·허가 업무처리와 관련된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제시된 건의사항은 신속한 인허가 처리요청, 인허가 내부지침 일원화, 간담회 정례화 추진 등 총 18건 등이다.
군은 간담회 종료 후에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인·허가 업체에 처리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건축·토목설계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인·허가 행정 서비스 마련을 하겠다”며 “신속한 업무처리 능력을 갖춰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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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국어 지원 민원 안내 인공지능 로봇 7월 도입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로봇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더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다국어 지원 민원 안내 인공지능 로봇을 도입한다.
이 로봇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등 언어를 통역하고 스스로 움직여 민원인에게 목적지를 안내하거나 전화를 연결해 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 관광명소 소개 등 안내 기능도 갖추고 있어 민원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행정기관의 인공지능 활용을 위해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현재 금산 현장에 맞는 로봇 프로그래밍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로봇을 도입함으로써 군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민원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