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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외치는 ‘독립만세’. 아산시,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다시 외치는 ‘독립만세’. 아산시, 4·4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취임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제13회 4·4 아산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및 재현행사’에 참석했다.
4·4 아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온양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운동으로 시작된 항일 운동이다.
한 달여 뒤인 4월 4일 선장면 주민 200여명이 헌병주재소를 습격하면서 격렬한 항쟁으로 번졌다.
이 과정에서 최병수 열사가 순국했고 주민 114명이 체포되는 등 아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독립운동으로 기록돼 있다.
아산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재현행사와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헌시 낭송과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조총 발사 시연,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4·4 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기념탑까지 약 1km를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지역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항일 정신을 되새겼다.
지난 2일 재선거에서 당선된 오 시장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가장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돼 매우 반갑고 영광스럽다”며 “4·4 아산 독립만세운동은 단순한 저항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위대한 외침이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범한 일상이 모두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것은 후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며 “아산시장으로서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올바르게 후대에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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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 인접 취약시설 관리대책 회의 개최
아산시, 산림 인접 취약시설 관리대책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4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대형 산불 피해를 대비해 산림 인접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산림과, 투자유치과, 관관진흥과, 문화유산과, 사회복지과, 아동보육과, 경로장애인과, 보건행정과, 농식품유통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산림 인접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대책을 점검하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산불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산업단지, 캠핑장,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 요양기관, 민박시설 등 산림 인접 시설을 대상으로 산불 대비 시설별 긴급연락체계 구축 및 상황발생 시 대피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속한 대피와 초기대응을 위한 대비 태세를 검토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이 발생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재의 비상대비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가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체계를 가동하며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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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80회 식목일 기념 편백나무 3천960본 식재
서산시, 제80회 식목일 기념 편백나무 3천960본 식재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4일 대산읍 화곡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문진환 서산시 산림조합장, 임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편백나무 3천96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공해에 강하고 소나무보다 4∼5배 많은 피톤치드를 배출해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행사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미래세대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림 보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5억원을 투입해 90㏊ 규모의 조림사업과 772㏊ 규모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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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봄철 별미 실치회 맛보세요
태안군, 봄철 별미 실치회 맛보세요
[충청중심뉴스] 태안의 봄철 별미, 실치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
태안군 남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갓 잡은 실치는 오이, 배, 깻잎, 당근 같은 야채와 각종 양념을 한 고추장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더욱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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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 평화 마라톤대회 대비 도로정비 실시
예산군, 윤봉길 평화 마라톤대회 대비 도로정비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제21회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 및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한 도로 교통시설물 정비 및 차선도색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으로 노후화된 교통안전시설을 교체하고 차선도색과 방호벽 도장 공사를 추진하는 등 도로 정비를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 도시 예산을 홍보할 방침이다.
군은 신례원 벚꽃로에서 터미널사거리를 거쳐 금오대로를 지나 공설운동장에 이르는 마라톤 구간에 대한 차선도색 및 시선유도봉 교체 등 노면 정비를 마쳤으며 예산터널 내벽 등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군은 다가오는 윤봉길 평화축제를 위해 군도 12호선 덕산온천로 일대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정비를 지속 추진하며 예산상설시장과 예당호 등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새봄을 맞아 군에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을 찾는 소중한 방문객에게 일체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6일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4월 26일에서 27일까지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각각 개최한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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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성장동력 확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7건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200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한다.
이번 투자심사에 통과된 사업은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불당도서관 건립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천안제3외국인 백석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이다.
동부스포츠센터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14억원을 투입해 동남구 목천읍에 연면적 5,509㎡ 규모로 조성되며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7월 개관 예정으로 총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불당도서관은 총사업비 730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과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건축되고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 향상을 목표로 488억원을 투입해 2027년 12월에 준공된다.
방류하천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천안제3외국인 백석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은 총사업비 363억원을 투입해 202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성황동~불당동 연결도로는 총사업비 1717억원을 투입해 2038년 완공할 예정으로 LH와 협약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316억원을 투입해 2028년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상정한 모든 안건 통과를 계기로 천안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은 만큼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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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논산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주소정보시설의 상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위치정보 정확도를 개선하고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498개 △기초번호판 469개 △건물번호판 4만2,066개 △사물주소판 1,146개 △주소정보안내판 17개 등 총 5만2,723개다.
시는 시설물 훼손, 망실과 표기 적정여부, 시설물의 설치 위치,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이 우려되는 시설물 등을 중점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 조사를 통해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은 물론 위급상황 시에도 도로명 주소를 익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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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남서울대학교, 라이즈 사업 위한 협력 관계 구축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남서울대학교, 라이즈 사업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충청중심뉴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3일 남서울대학교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라이즈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해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특성 기반 사회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취약·소외대상 아동과 가정·성폭력 피해,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의 심리상담 및 가족 상담을 위한 서비스제공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민경은 센터장은 “서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례 관리에 협력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서비스가 더욱 강화되고 지역사회의 기관들이 협력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피해자에 대한 회복, 자립을 위해 상담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폭력 예방 교육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상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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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의견을 정책으로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시민의 의견을 정책으로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논산시청 예산실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각 해당 부서의 검토와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통해 △컬러주행 유도선 설치 △흡연부스 설치 △등산로 조성 등 총 226건, 24억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업이 투명하고 실효성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난 2-3월에는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공모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 바 있다.
백성현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논산시의 주인인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장치”며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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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개관 20주년 금산기적의도서관 기념행사 전개
금산군, 올해 개관 20주년 금산기적의도서관 기념행사 전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금산기적의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행사를 전개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005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관해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전국 최초의 공공형 어린이도서관이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식&책축제, 세미나·금산 돌아보기, 어린이날 개관 20주년 축하 부스 운영, 경제 강의, 작가 초청 강연, 한여름 밤 추억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책축제 행사는 오는 10월 도서관 앞 충효예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로자 감사패 수여 및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북퍼포먼스를 비롯해 20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 등이 기획됐다.
전국기적의도서관 관계자들이 모이는 세미나는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 관련 국내외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관계자들의 금산 돌아보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개관 20주년 축하 부스 및 경제 강의, 작가 초청 강연 등은 5~6월 중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7월 예정된 ‘한여름 밤의 추억’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노래 만들기, 마술·버블쇼, 게임왕 선발대회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운영된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군수실에서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행사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검토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용훈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 서동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간사, 한연숙 제원 책방에서 대표를 비롯해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 준비 위원장을 맡았던 박소희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이 참석했다.
안찬수 상임이사는 “당시 금산기적의도서관에 대한 군민들과 어린이들의 열정이 대단했다”며 “개관 당시 돌멩이국 그림책 선물 이벤트를 되살려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소희 관장은 “개관 준비 당시 자원활동가 신청자가 100명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이후로 사라진 자원활동가의 열정을 다시 불러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민들과 함께 기적의도서관이 성장한 20년, 그리고 앞으로 키워나갈 미래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