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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우량 단양마늘 생산 기반 다진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단양마늘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량종구 생산·공급 체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2026년산 단양마늘 우량종구를 생산할 종구전문생산농가 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난해 3개 농가에서 올해 9개 농가로 대폭 확대된 규모로 고품질 단양마늘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종구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종구는 마늘의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우량종구의 안정적인 확보는 단양마늘의 균일한 품질 유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군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 농가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를 실시했다.특히 외부 전문위원 3명을 위촉해 심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현장심사에서는 타 품종 혼입 여부, 흑색썩음균핵병 발병 여부, 재배포 장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또한 한지형마늘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종구 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아울러 심사 과정에는 마늘연구회 회원들이 참관해 선정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강화했다.최종 선정된 9개 농가에서 생산되는 우량종구는 오는 8월 중 약 11톤 규모로 수매될 예정이다.수매된 종구는 9월 중 관내 마늘 재배농가에 공급돼 단양마늘의 균일한 품질 확보와 안정적인 생산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윤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종구는 마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생산농가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단양마늘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우량종구 생산·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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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금수사,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위치한 금수사는 지난 27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한국불교 교각종 금수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금수사 주지이자 한국불교 교각종 총무원장인 혜광스님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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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도 이어진 초록 물결… 제1회 대가천 청보릿길 걷기축제 성료
빗속에서도 이어진 초록 물결… 제1회 대가천 청보릿길 걷기축제 성료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대가천 일원이 초록빛 청보리 물결과 주민들의 웃음으로 물들었다.대가마을 마음이음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대가천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1회 대가천 청보릿길 걷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대가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보리밭을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걷고 즐기는 마을 축제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우산을 들고 청보리밭 사이를 걸으며 초여름의 싱그러운 정취를 만끽했다.참가자들은 빗방울이 내려앉은 청보리밭과 대가천의 운치 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축제 현장에서는 청보릿길 걷기를 비롯해 보리밥 시식, 마차 타기 체험, 포토존 인증샷 남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 됐으며 마차 체험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또한 보리밥 시식 행사는 지역의 정겨운 먹거리를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대가마을 마음이음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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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약사사, 취약계층에 쌀 30포 기탁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 약사사 보인스님은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약사사가 앞서 추진한 세탁기와 삼겹살 나눔에 이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쌀은 단양읍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보인스님은 “신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장경인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보내주신 귀한 정성은 밥 한 끼의 따뜻함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과 가정에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양 약사사는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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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단양관광공사,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 실시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27일 단양읍 천동·다리안 관광지 일원에서 단양관광공사와 함께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환경국장과 환경과장을 비롯한 환경과 직원, 단양관광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천동 관광지와 다리안 관광지 주변 산책로 주요 이동구간, 도로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특히 관광객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세계 환경의 날 홍보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병행됐다.참여자들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실천 방법을 안내하며 환경보호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단양군과 단양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한 민관 협업형 환경정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양 기관은 관광지 환경개선과 친환경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관광지 정비,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등 다양한 환경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천동·다리안 관광지는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단양의 대표 관광지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이미지를 제공하고 친환경 관광도시로서의 단양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지 환경정비와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친환경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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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 장미터널, 지금이 절정… 붉은 꽃물결에 관광객 ‘홀릭’
단양강 장미터널, 지금이 절정… 붉은 꽃물결에 관광객 ‘홀릭’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강변이 붉은 장미로 물들며 초여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단양군 단양읍 강변에 조성된 장미터널이 최근 만개하면서 단양의 대표적인 꽃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단양고등학교 앞에서 시작해 단양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장미터널은 약 1.2km 구간에 걸쳐 조성된 도심 속 산책 코스다.장미가 절정을 맞은 현재 산책로 곳곳에는 붉고 화사한 장미가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단양강을 배경으로 활짝 핀 장미꽃은 보는 순간 발걸음을 멈추게 할 만큼 강렬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으며 장미터널 곳곳은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인기 포토존이 되고 있다.낮에는 초여름 햇살 아래 장미꽃이 선명한 색감을 뽐내고 해 질 무렵에는 단양강 너머 노을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와 함께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장미터널 일원에서는 ‘장미길의 향연’행사가 열려 장미꽃길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장미터널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꽃길 산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장미손수건 만들기와 대형새총쏘기, 먹거리부스, 꽝 없는 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장미손수건 만들기는 장미터널의 추억을 직접 손수건에 담아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형새총쏘기와 꽝 없는 뽑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아이들과 함께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장미터널은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양강 잔도와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와도 연계가 쉬워 단양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군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장미터널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 환경 정비와 시설물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장미 생육 관리와 꽃길 정비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단양 장미터널은 단양강의 풍경과 장미꽃이 어우러진 초여름 대표 감성 명소”며 “올해 장미길의 향연 행사도 함께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단양을 찾아 꽃길을 걷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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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인명구조교육 실시
단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인명구조교육 실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27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인명구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단양소방서에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관리요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구명장비 활용법, 익수자 구조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익혔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요원들이 실제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군은 여름철 물놀이 대책기간 동안 주요 하천과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수칙 홍보와 위험구역 출입 통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는 현장 대응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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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농촌마을 노후주택 안전점검·시설수리 봉사활동 실시
적성면, 농촌마을 노후주택 안전점검·시설수리 봉사활동 실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27일 현곡리와 각기리 일원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마을 노후주택 안전점검 및 시설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충청북도북부출장소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해 추진됐으며 고령자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소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시설보수를 함께 진행했다.주요 활동으로는 노후 전선과 콘센트 교체, 전등 수리, 문 손잡이 및 방충망 보수, 누수 점검, 주거환경 정비 등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주택 내외부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상태도 함께 확인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농촌지역에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작은 시설 고장도 큰 불편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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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상2리 주민들, 경연대회 상금 전액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적성면 상2리 주민들, 경연대회 상금 전액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 상2리 주민들이 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적성면 상2리 주민 일동은 지난 23일 열린 ‘제3회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100만원 전액을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 얻은 뜻깊은 성과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상2리 주민들은 경연대회 수상 이후 상금 활용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장수창 상2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얻은 소중한 상금을 가장 가치 있게 쓰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기부를 선택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호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땀 흘려 얻은 소중한 상금을 선뜻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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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연휴 3일간 ‘북새통’… 관광객 발길에 도심·관광지 활기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지난 연휴 기간 관광객과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며 내륙관광 1번지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단양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 축제장 일대에는 관광객과 차량이 대거 몰리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연휴 기간 단양 주요 도로에는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도심과 관광지 곳곳에는 인파가 몰리면서 올봄 최대 관광 특수를 실감케 했다.특히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열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단양읍 상상의 거리와 수변특설무대, 소백산 일원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올해 축제는 소백산 정상부 철쭉이 절정에 이른 시기와 맞물리며 축제의 계절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축제 기간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과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철쭉제다운 철쭉제였다”,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잘 맞았다”는 호평도 이어졌다.연휴가 본격화된 23일부터 25일 대체공휴일까지는 관광객이 집중되며 단양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 진입도로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구경시장 등 주요 관광지에도 방문객이 몰렸고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도 관광객들로 붐볐다.이번 연휴 특수는 소백산철쭉제 개최와 부처님오신날 연휴, 신규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춘면 구인사를 찾은 방문객도 크게 늘면서 북부권 관광지와 주요 도로에도 차량 통행이 집중됐다.여기에 지난 16일부터 임시 개장한 시루섬 출렁다리를 보기 위한 방문객까지 더해지며 단양 관광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시루섬 출렁다리는 단양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임시 개장 이후 입소문을 타고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이번 연휴 기간 단양 전역에 관광객이 몰린 것은 소백산 철쭉 개화, 축제 콘텐츠, 종교 관광, 신규 관광시설이 동시에 시너지를 낸 결과로 보고 있다.특히 소백산철쭉제는 소백산 정상부 철쭉 만개와 맞물려 봄철 대표 축제로서의 상징성을 높였고 구인사와 시루섬 출렁다리 등 권역별 관광자원이 함께 주목받으며 단양 전역으로 관광 흐름이 확산됐다는 분석이다.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축제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신규 관광시설을 연계해 관광객 유입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 소백산 철쭉 개화와 축제, 신규 관광시설, 부처님오신날 연휴가 맞물리며 단양 전역이 많은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었다”며 “많은 분들이 단양을 찾아주신 만큼 교통, 안전, 편의시설 등 관광객 수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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