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의료원, 2026년 제1회 명사초청 건강강좌 성황리 개최

이호선 교수 초청 ‘부부가 건강해야 노후가 행복하다’ 강연 큰 호응

정상섭 기자

2026-08-01 11:04:46




단양군보건의료원, 2026년 제1회 명사초청 건강강좌 성황리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7월 3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명사초청 건강강좌’ 가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군민과 공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부부가 건강해야 노후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 특성을 반영해 건강한 부부관계와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강연에서는 “행복한 노후는 건강한 부부관계와 따뜻한 대화에서 시작된다”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다양한 상담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강연 후에는 사전에 접수된 부부간 대화와 은퇴 후의 삶, 사랑 표현, 성격 차이 등 일상 속 고민을 비롯해 현장에서 나온 질문에 직접 답하며 참석자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이 교수는 각각의 고민에 현실적이고 공감 어린 조언을 건네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부부관계를 되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강좌가 군민들이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부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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