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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상2리, 주민 손길로 가꾼 ‘행복꽃밭’ 2,000㎡ 만개
적성면 상2리, 주민 손길로 가꾼 ‘행복꽃밭’ 2,000㎡ 만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 상2리 마을 저수지 인근 2000㎡ 규모의 유휴부지가 주민들의 정성과 귀촌인의 재능기부를 거쳐 형형색색의 ‘행복꽃밭’ 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행복꽃밭에는 황금빛 황화코스모스를 중심으로 메리골드와 베고니아, 천일홍 등이 만개해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이 꽃밭이 더욱 특별한 것은 파종부터 조성, 관리까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활용의 지혜가 곳곳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상2리 주민들은 면사무소의 화단 조성 후 남은 국화와 장미 모종을 활용하고 봉숭아와 채송화, 맨드라미, 메밀꽃 등은 주민들이 각자 집에서 직접 키운 뒤 꽃밭에 옮겨 심었다.꽃밭 곳곳을 장식한 아기자기한 돌 그림도 주민 공동작업으로 완성됐다.마을 도로 확장공사 과정에서 나온 자연석을 모아 귀촌인 재능기부자가 밑그림을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색을 입혀 꽃밭을 꾸미는 특별한 장식물로 재탄생시켰다.방문객들이 흙을 밟지 않고 편안하게 꽃밭을 둘러볼 수 있도록 보행용 야자매트도 설치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행복꽃밭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면사무소의 황화코스모스와 보행매트 지원, 충청북도 행복마을 사업비와 마을 자체 기금을 연계해 조성됐다.장수창 상2리 이장은 “공사장에서 나온 돌과 집에서 키운 작은 꽃들이 주민들의 땀과 정성을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피어나 감회가 남다르다”며 “많은 분들이 행복꽃밭을 찾아 가을꽃의 정취를 즐기고 상2리 주민들의 따뜻한 정까지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행복꽃밭을 찾는 방문객도 하나둘 늘고 있다.금수산 자락과 가까워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오가며 쉬어가기 좋은 데다,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금수산감골단풍축제와도 연계돼 가을철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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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살피고 고독사 예방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면내 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직접 살피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미리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총 34가구의 욕실에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해 낙상사고 예방에 나섰다.특히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의 경우 욕실에서 발생한 작은 사고도 발견이 늦어지면 큰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안부와 생활 상태까지 살피는 데 의미를 뒀다.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욕실 내 미끄럼 위험뿐만 아니라 주택 내부의 전반적인 보행 안전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이 과정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손잡이 등 보행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구도 발굴했다.점검 결과 총 22건의 안전손잡이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돼 단양군 생활불편 처리반에 설치를 요청했다.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실제 생활공간을 직접 살펴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후속 지원까지 연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신동남 위원장은 “농촌지역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장애인가구는 작은 주거 안전사고에도 더욱 취약할 수 있다”며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험요인을 미리 개선하는 것이 고독사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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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년농업인과 한자리에…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청년농업인들과 한자리에 앉아 ‘청년이 찾아오고 찾아온 청년이 오래 머무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 별관에서 지역 청년농업인들과 ‘단양군·청년농 상생 소통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단양에서 농사를 짓고 지역에 뿌리내리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간담회는 최낙현 부군수가 주재했으며 지역 청년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군이 추진하는 사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농업인의 경험과 생각을 직접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석자들은 ‘단양에서 처음 농사를 시작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다른 청년에게 단양에서 농사를 지어보라고 권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정착한 청년들이 지역에 계속 남기 위해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처음에는 다소 조심스럽게 시작된 대화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깊어졌다.청년농들은 농지와 영농시설 확보, 초기 영농자금 부담, 주거 문제,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확보, 지역사회 적응 등 실제 농촌 현장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행정에서도 준비한 정책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농들의 이야기를 듣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새로운 지원사업을 즉석에서 약속하기보다 행정이 바라보는 청년농 지원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필요 사이의 간극을 확인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다.교육장에서의 공식 간담회가 끝난 뒤에도 소통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회의장에서는 미처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편안하게 나눴다.청년농들은 행정이 정책을 추진하면서 겪는 현실적인 제약과 고민을 듣고 공무원들은 청년들이 낯선 지역에서 농사를 시작해 자리를 잡기까지 겪었던 어려움을 들으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간담회는 새로운 지원을 요구하고 이에 대한 답을 주고받는 일회성 자리에 그치지 않고 청년농과 행정이 서로의 고민을 이해하며 지속적인 소통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최낙현 부군수는 “청년농업인이 단양을 찾아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단양을 선택한 청년들이 이곳에서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오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책상에서 정책을 고민하는 것만으로는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모두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처럼 얼굴을 맞대고 함께 식사하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행정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발견할 수 있다”며 “당장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하기보다는 청년농들과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찾아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정리해 현재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을 다시 점검하고 향후 관련 정책과 사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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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계지질공원 지자체, 단양서 뭉쳤다
전국 세계지질공원 지자체, 단양서 뭉쳤다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국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속가능한 지질공원 발전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처음으로 힘을 하나로 모았다.단양군은 25일 소노벨 단양에서 국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운영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정협의회에는 경기 포천시·연천군, 강원 철원군, 충북 단양군, 전북 고창군·부안군, 경북 포항시·경주시·청송군·영덕군·울진군 등 11개 시·군이 참여했다.협의회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세계지질공원 정책과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자체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협의회 구성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초대 회장 선출 △협의회 규약 제정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 선임 △공동협약서 채택 △국가 책임 및 지원 확대 건의 △세계지질공원 운영 활성화 및 협력 전략 공동연구용역 추진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초대 회장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수석부회장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부회장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각각 선임됐다.11개 시·군은 공동협약을 통해 지질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제도개선과 안정적인 국비 확보,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 학술·교육 협력, 지역 특화 지질관광 육성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참석 지자체들은 세계지질공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현행 관리체계를 넘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협의회는 앞으로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에 걸맞은 국가 지원체계 마련과 안정적인 국비 확보, 재지정 평가 및 국제협력 지원 강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운영 활성화 및 국가 지원·협력 전략 연구’를 공동 추진해 운영 지자체의 조직·인력·재정 부담을 분석하고 법령·제도 개선방안과 국비 지원 확대 논리, 중앙부처 연계 공동사업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김문근 단양군수는 “대한민국 세계지질공원의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 지역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지질유산 보전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세계지질공원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소중한 자연유산이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정협의회는 앞으로 정기회의와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세계지질공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동 현안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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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스마트경로당서 어르신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25일 스마트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갑작스러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보건의료과 예방의약팀 한지은 강사가 진행했으며 오후 1시 10분부터 50분간 스마트경로당 영상 송출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스마트경로당 102개소에 실시간으로 송출됐다.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적용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순서와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초기에는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쉽게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절차를 중심으로 교육했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경로당이 단순한 소통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발견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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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루섬 ‘함께의 기적’ 작품전,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1972년 수해 당시 시루섬 주민들이 보여준 희생과 연대, 공동체 정신을 예술로 되살린 ‘시루섬 예술제-함께의 기적’작품전이 오는 10월 8일까지 단양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 이어진다.제3회 시루섬 예술제 미술전시 ‘함께의 기적’은 단양예총이 주최하고 단양미술협회가 주관한다.제3회 시루섬 예술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예술제 기간 선보인 미술작품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전시를 이어가며 관람객들에게 시루섬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전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은 단양미술협회 회원들이 함께 완성한 대형 모자이크 작품이다.회원들은 시루섬과 ‘함께의 기적’을 각자의 시선과 화풍으로 표현한 32개 패널을 제작했으며 이를 하나로 연결해 시루섬 주민들이 보여준 ‘함께의 힘’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전시장에는 이 공동작품과 함께 시루섬의 역사와 기억, 당시 주민들의 희생과 연대 정신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회원들의 개별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단양미술협회는 이번 전시가 54년 전 시루섬에서 피어난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오늘의 시선으로 되새기고 그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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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단양군에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간담회’ 개최
충북도, 단양군에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간담회’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25일 단양군청에서 지역 전문가와 도·군 관계자, 여성단체 및 여성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친화도시 미지정 지역을 직접 찾아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지정 절차, 주요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은 현재 11개 시·군 가운데 7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지정률 63.6%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은·옥천·영동·단양 4개 군은 아직 지정되지 않았다.도는 미지정 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보은·영동·단양·옥천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북여성재단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지정 절차, 주요 추진성과 및 도내 우수사례를 소개했다.이어 충북도와 단양군 관계자, 지역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단양군의 지역 여건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주민 참여 확대와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대표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지역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오경숙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지역정책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여성친화도시 추진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 맞춤형 추진방안이 실제 정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6일 여성친화도시 실무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시·군 실무담당자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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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충북 유일
김문근 단양군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충북 유일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김문근 단양군수가 민선 9기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정책공약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제18회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단양군은 김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지방선거 부문 선거공보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충북에서는 김 군수가 이 분야에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제시한 정책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의 명확성, 실현 가능성,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공약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전수 조사한 뒤 1차 평가와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올해 선거공약서 분야에서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등 16명이, 선거공보 분야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 20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수상작들이 공약의 목표와 정책 우선순위를 명확히 제시하고 이행 절차와 기간을 구체화하는 등 정책공약의 체계성과 완성도에서 모범적인 수준을 보였다고 평가했다.단양군은 이번 수상을 민선 9기 군정의 정책 방향과 공약이 출발 단계에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성과로 보고 있다.군은 앞으로 공약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갈 방침이다.김문근 군수는 “공약을 잘 정하는 것보다 잘 실천하는게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약 이행에 더욱 집중해 추후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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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의료원, ‘실버 아쿠아로빅 교실’ 성료
단양군보건의료원, ‘실버 아쿠아로빅 교실’ 성료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실버 건강아카데미 아쿠아로빅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수준을 높이는 한편 참여자 간 소통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총 41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아쿠아로빅 교실에는 누적 1166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은 단양군체육회 강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물속의 저항력과 부력을 활용한 아쿠아로빅 기초 동작을 시작으로 걷기, 덤벨과 누들봉을 활용한 운동, 댄스 등 다양한 동작을 단계적으로 익혔다.특히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부상 없이 전 일정을 마무리해 의미를 더했다.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쿠아로빅은 물의 부력과 저항을 활용해 어르신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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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단양군,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 마무리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6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관의 전시 대응능력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군은 이번 연습에서 전시 정부기능 유지와 국민생활 안정, 군사작전 지원 등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하며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앞서 군은 지난 4일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준비상황과 전시 임무를 점검했으며 13일에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제훈련 실무회의를 갖고 유관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실제훈련으로 지난 19일 단양정수장에서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제112보병연대 1대대와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단양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단양지사, KT, 단양의용소방대, 단양자율방재단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테러 발생 상황에 따른 기관별 대응 절차와 민·관·군·경·소방 간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와 함께 연습 기간 공무원 비상소집을 비롯해 전시직제 편성 및 전환,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상황조치 훈련, 기관별 전시 임무수행 절차 점검 등을 실시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행정기능을 유지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역량을 높였다.군은 이번 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전반적으로 점검했으며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향후 비상대비계획과 대응체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김문근 단양군수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이 한마음으로 훈련에 적극 참여해 을지연습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철저한 대비와 유관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안보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위협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연습에서 확인한 사항을 면밀히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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