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근 단양군수,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서 실질적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대전환 건의
2026-08-27 14:37:50
-
TOP STORIES
-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늦더위 극복 위한 삼계탕 나눔
-
적성면 상2리, 주민 손길로 가꾼 ‘행복꽃밭’ 2,000㎡ 만개
-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살피고 고독사 예방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
단양군, 청년농업인과 한자리에…
-
전국 세계지질공원 지자체, 단양서 뭉쳤다
-
단양군, 스마트경로당서 어르신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
단양 시루섬 ‘함께의 기적’ 작품전,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
-
충북도, 단양군에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간담회’ 개최
-
김문근 단양군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충북 유일
MORE NEWS
-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사랑담뿍 삼계탕’ 지원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매월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돌봄사업이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삼계탕과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함께 살폈다.특히 단순한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고 추가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했다.손문영·신동남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4
-
매포읍 전통시장상인회,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매포읍 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13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24일 매포전통시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배명숙 상인회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바자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
단양군보건의료원, 7월 1일부터 입원실 정상 운영
단양군보건의료원, 7월 1일부터 입원실 정상 운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1일부터 단양군보건의료원 입원실 운영을 재개하고 급성기질환 환자와 건강회복기 환자 등을 대상으로 입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군보건의료원은 2024년 7월 의료원 개원과 함께 입원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입원 진료를 담당해 왔으나, 올해 3월 내과 전문의 퇴직으로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이에 군은 의료진 확보에 적극 나선 결과 내과 전문의를 채용해 7월 1일부터 입원 진료를 재개했다.이를 통해 지역 내 입원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입원실은 30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입원전담의사를 배치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주요 입원대상 질환은 △호흡기감염증 △위장관감염증 △고령,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기력저하 △당뇨병 조절이 어려운 환자 △요로감염증 등이다.다만 의료원에는 중환자실과 수술실이 없는 만큼, 중증 환자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상급 의료기관 진료를 권고할 수 있다.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입원실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 여건 개선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의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
617m를 걷는 감동…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정상운영 돌입
617m를 걷는 감동…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정상운영 돌입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가 지난 1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말 임시운영을 통해 시설 안전성, 운영 체계, 교통관리, 관람객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와 함께 군은 정상운영에 맞춰 기존 ‘시루섬생태탐방교’의 공식 명칭을 ‘시루섬 기적의 다리’로 확정했다.새 명칭은 1972년 남한강 대홍수 당시 시루섬 주민 198명이 작은 물탱크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생명을 지켜낸 ‘시루섬의 기적’에서 착안했다.군은이 감동적인 실화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생명과 희망, 공동체 정신을 기억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총연장 617m, 폭 1.8m의 보행현수교로 단양강과 시루섬을 연결한다.다리 위에서는 단양강과 소백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이야기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특히 단순한 보행시설을 넘어 자연경관과 역사적 스토리를 결합한 관광공간으로 조성돼 단양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임시운영 기간에는 하루 평균 약 3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방문객들은 단양강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과 시루섬을 배경으로 한 조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시루섬의 기적’ 이 담긴 역사적 스토리에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임시운영을 통해 군은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가 단양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군은 정상운영을 계기로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콘텐츠와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또한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특히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의 출발점이자 단양강 관광축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자연경관과 ‘시루섬의 기적’ 이라는 실화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관광자원으로서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단양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감동적인 역사가 함께하는 단양의 새로운 상징”이라며 “정상운영을 시작한 만큼 전국 관광객들에게 단양만의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계절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은 시설물 안전점검과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2026-07-02
-
민관 협력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살예방분과를 신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자살예방분과 신설은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위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자살예방분과에는 단양군과 보건·복지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민간위원 19명이 참여한다.분과는 앞으로 자살 예방 사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실정에 맞는 생명존중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활동은 △생명존중 문화 조성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생명지킴이 양성 및 교육 △지역사회 자살예방 캠페인 추진 등이다.또한 분과 회의와 실무협의를 통해 지역 내 자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위기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며 “자살예방분과 신설을 계기로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명존중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
단양장학회, 2026년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단양장학회, 2026년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의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단양장학회는 지난 3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86명에게 총 2억 3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단양장학회는 1996년 설립 이후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관내·외 고등학교 졸업생 중 성적 우수자와 저소득 가정 학생 등 지역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이사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에는 장학생 여러분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장학생들도 이러한 관심과 응원을 기억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성장해, 훗날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온 정기기탁자 김성한 LG 전자 제천신백점 대표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김성한 대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2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03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하고 있다.단양장학회는 명문 고등학교 육성과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성적 및 예체능 우수학생 100여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대학생 입학 축하금으로 120여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연간 총 4억여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명문학교 지원사업 등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한편 김문근 단양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 신설된 대학생 입학 축하금은 올해로 네 번째 지급됐다.
2026-07-01
-
김문근 제39대 단양군수 취임… “단양의 다음 시간 열겠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김문근 제39대 단양군수가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실현을 위한 민선 9기 군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단양군은 지난 1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기관·단체장, 각계 대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단양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김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단성면 하방리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민선 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축하전문 낭독,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취임식에서 김 군수는 “오늘이 자리는 민선 9기의 임기를 시작하는 날이라기보다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더 큰 책임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저를 믿고 단양군정을 맡겨주셨기에 기쁨보다는 책임이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고 말했다.이어 “민선 8기는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고 민선 9기는 그 가능성이 군민의 삶 속에서 꽃피우고 결실을 맺는 시간이 돼야 한다”며 “시작한 대형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100대 공약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김 군수는 “보여주기 위한 변화에 머물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겠다”며 “군민의 삶이 더욱 건강해지고 아이들의 내일이 밝아지며 청년들의 도전이 희망이 되고 어르신의 하루가 더욱 편안해지는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못골 신도시 개발은 단순한 택지 조성이 아니라 단양의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성장축”이라며 “구 KBS 중계소 부지 개발과 단양읍 공공용지 재구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세대가 살아갈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또 “민선 8기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기반 위에 이야기와 감동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광상품과 문화예술, 스토리텔링, 야간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단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공직자들에게는 “우리에게 맡겨진 자리는 권한이 아니라 군민께서 잠시 맡겨주신 책임”이라며 “군민의 입장에서 한 걸음 먼저 움직이고 한 번 더 살피는 행정으로 신뢰받는 단양군정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끝으로 김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 제게 맡겨주신 것은 군수라는 직책이 아니라 단양의 다음 시간”이라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단양의 다음 시간을 가장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김 군수는 이날 취임식 직후 단양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군민 행복과 단양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나눴다.한편 김 군수는 2일 제10대 단양군의회 개원식 참석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민선 9기 주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7-01
-
단양군, 대강면 두음 광산 관련 소송 승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대강면 두음리 광산 개발과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했다.군은 채굴계획인가 조건과 불법 개발행위에 따른 원상회복명령을 둘러싸고 제기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소송은 한앤지산업개발이 충청북도지사와 단양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으로 원고는 충청북도 채굴계획인가 처분 중 단양군과의 개발행위허가 관련 부관이 무효임을 확인해 달라고 청구하는 한편 단양군 불법 개발행위에 따른 원상회복명령의 취소를 함께 요구했다.그러나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단양군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따라 채굴계획인가 당시 부과된 개발행위허가 관련 조건은 적법한 행정처분으로 인정됐으며 단양군이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 내린 원상회복명령 역시 적법한 행정조치로 판단됐다.앞서 충청북도는 백경이엘씨에 대해 채굴계획을 조건부로 인가하면서 개발행위허가 등 단양군 협의사항 10개 조건을 이행한 이후 사업을 시행하도록 했다.이후 2024년 4월 2일 채굴권자는 한앤지산업개발로 변경됐다.군은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개발행위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원상회복명령을 내렸으며 이번 판결로 해당 행정처분의 정당성이 법적으로 확인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절차와 행정청의 조건 부과가 적법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자연환경 보전과 난개발 방지를 위한 행정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판결로 채굴계획인가에 부가된 개발행위허가 관련 조건과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단양군의 원상회복명령은 모두 적법한 행정처분으로 유지되게 됐다.
2026-07-01
-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장보기 지원 나서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장보기 지원 나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독거노인 장보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고령화와 생활서비스 접근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 구매를 지원하고 생활 편의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함께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장보기 물품은 인근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대신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장보기 지원과 함께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복지서비스 욕구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길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에게 장보기는 단순한 소비활동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1
-
김문근 단양군수 “민선9기, 단양 미래 100년 성장기반 세우겠다”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군청 2층 브리핑룸에서 민선9기 군정비전 및 핵심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김 군수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농업인구 초고령화 등 단양이 직면한 현실을 진단했다.이어 민선9기 군정의 핵심 방향으로 미래성장 공간 확보,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단양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륙관광도시로 성장해 온 저력과 생활인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관광객이 단양에 머물고 소비하며 나아가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민선9기 핵심 공약 가운데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못골 신도시 개발과 구 KBS 중계소 부지 개발을 통한 미래성장 공간 확충이다.김 군수는 “단양읍은 40년 전 신단양 이전 이후 앞은 강, 뒤는 산으로 둘러싸여 도시 확장에 한계가 있었다”며 “백년대계를 생각해 새로운 성장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못골 신도시는 KTX 단양역과 국도, 시루섬 권역을 연계해 주거·관광·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된다.구 KBS 중계소 부지는 단양읍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 여건을 살려 주거·상업 기능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개발한다.체류형 관광도시 완성도 민선9기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군은 시루섬 권역 관광 활성화 등 기존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양 관광의 체류성과 소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관광시설 중심의 하드웨어 확충을 넘어 프로그램과 여행상품 개발 등 관광 소프트웨어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은 민선8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조속한 완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체감형 정책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다.김 군수는 “이번 선거 결과는 민선8기 군정에 대한 평가이면서 동시에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선9기에는 추진 중인 사업을 속도감 있게 완결하고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 “‘뿌리내린 4년, 꽃피우는 4년’ 이라는 각오로 군민과 약속한 100대 공약 실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역사와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기 위해 경험과 열정, 모든 역량을 단양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제39대 김문근 단양군수 취임식은 7월 1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