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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홍성군수, ‘행정혁신 드라이브’ 1개월… 군정 변화 ‘눈길’
박정주 홍성군수, ‘행정혁신 드라이브’ 1개월… 군정 변화 ‘눈길’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정주 홍성군수가 행정부지사로 충청남도정을 이끌었던 역량을 군정에 접목하며 취임 한 달 만에 홍성군정의 판이 확 바뀌었다는 평가와 함께 주민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으며 규제 혁파와 현장 행정을 통한 군정 쇄신 드라이브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홍성군에 따르면 취임 후 일상적인 일정 보고와 형식적인 간부회의를 전면 폐지하고 전자결재와 모바일 메신저를 활성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행정력을 군민을 위한 업무에 집중시키며 공직사회부터 혁신적인 모델을 만들었다.특히 효도택시와 통학버스 등 교통체계 개선을 시작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교육 경쟁력 확보, 어르신 접근성 확보를 위한 노인복지관 신축 등 교통, 교육, 농업, 복지, 경제 등 전방위적 정책 과제에서 새로운 해법과 구상을 제시하며 혁신행정 드라이브를 걸었다.가장 큰 변화는 경제 대혁신과 규제 철폐다.박 군수는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관행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추진단’을 가동했다.공장 건축 심의 절차 간소화와 행정 규제 철폐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유치센터와 투자유치전문위원회를 설치해 기업 유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기업인을 위한 제도적 우대 방안도 설계 중이다.이와 함께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홍성상품권 지류 발행 한도를 확대했다.내포 홍학로 첫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이뤄냈고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노면표시 변경에 맞춰 주정차 단속 기준을 조정했다.황색실선 구간은 평일만 단속한다.아울러 중앙부처와 충남도를 방문해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그 결과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건립과 홍성 서부 남당~광리 국도40호 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며 해묵은 현안 해결의 물꼬를 텄다.교통 및 안전 행정 분야에서도 변화를 추진 중이다.농어촌버스 노선 개선, 75세 이상 어르신 ‘효도택시’도입 행정절차에 착수했고 학생 전용 통학버스는 10월 투입 예정이다.군은 효도택시의 경우 장애 유형, 병원 이용 현황, 마을별 수요를 분석 중이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할 방침이다.폭염과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을 현장 점검했으며 11개 읍·면 순방 건의사항 234건 중 우선 조치가 필요한 7개 대상지를 오는 8월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원도심 부흥 청사진도 구체화됐다.전통시장 상설화와 상권 재배치 구상을 밝히며 관계자들의 여론 수렴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지원하고 있다.박 군수는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는다는 구상이다.원도심은 홍주성, 전통시장 활성화, 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부흥시키며 읍·면 지역은 농업과 관광 거점으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광천은 전통시장 내 먹거리 타운 조성으로 상권을 집중시킬 계획이다.광천역 부지 인근에 주민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줌벵이뜰을 포함한 잔여 부지 활용 방안을 주민 합의를 거쳐 도출할 방침이다.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 혁신도 추진된다.군은 교육정책 전담 부서인 ‘미래교육담당관’ 신설을 위한 조직개편을 계획 중이다.박 군수는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홍성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박 군수는 최근 충청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이병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핵심 교육공약 협력 체계를 다졌다.양 기관장은 충남체육중학교 설립, 홍성공고 마이스터고 전환, 학생 전용 통학버스 도입, 교육국제화특구 내실화 등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관내 대학과도 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공직사회 내부의 관행도 철퇴를 가했다.일상적인 일정 보고와 형식적인 간부회의를 전면 폐지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소통행정을 강화했으며 각종 행사 시 말씀자료까지 폐지해 공직자들이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군민을 위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했다.농업 분야에서는 미곡종합처리장 통합 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참여하는 ‘통합 RPC T F’를 발족했다.또한 재배면적과 육성 인원을 조정하는 ‘홍성형 스마트팜’을 제시하고 상토와 비료 등 필수 영농자재 지원을 확대한다.축산 악취가 정주 군민들의 고통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관광 활성화, 인구 유치의 최대 장애 요인으로 보고 축산 악취 저감 종합대책 수립을 지시했다.단속 기준 강화를 위한 제도 건의, 퇴비화 촉진,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이 총망라될 예정이다.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사업에 대해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복지 체감도 향상 방안을 재검토 중이며 홍주성 복원은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인문적 해법을 적용한다.또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보답하고 충효예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도내 최고 수준으로 보훈수당을 대폭 인상한다.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이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른다.또한 2030년까지 단계적 인상을 추진해 참전배우자수당은 월 25만원, 보훈명예수당은 월 30만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박정주 홍성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보훈수당 확대는 우리 후손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의무”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한 달간 규제를 철폐하고 군정의 틀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넓은 시야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제시한 해법들을 가시적인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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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이겨내세요” 광천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삼계탕 나눔 봉사
“무더위 이겨내세요” 광천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삼계탕 나눔 봉사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광천읍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11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조리한 삼계탕 200인분을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닭 손질부터 재료 준비, 조리까지 삼계탕을 직접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은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이 직접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따뜻한 음식을 챙겨줘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광천읍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매년 환경 정화 활동, 무연분묘 제초 봉사, 명절맞이 취약계층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김선진 광천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천읍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광천읍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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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유아 눈높이 맞춘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홍성군보건소, 유아 눈높이 맞춘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6개 기관 유아 약 16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조기 흡연 예방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추진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에서는 홍성군을 비롯해 부여군, 계룡시, 태안군 등 4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홍성군에는 전문 강사가 파견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시각 자료와 체험 교구, 신체활동 등을 활용해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흡연의 위해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전달하고 담배 연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등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유아기는 평생의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해성을 올바르게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흡연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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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출신 소리꾼 장사익, 고향 무대서 독립정신 노래해… ‘광복음악회’ 성료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광천 출신 소리꾼 장사익 선생이 고향 홍성 무대에 올라 광천 출신 독립운동가 일농 서승태 선생의 독립정신을 노래했다.지역이 낳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지역 출신 예술인의 목소리로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졌다.홍성군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일농 서승태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광복음악회가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일농서승태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서승태 선생의 삶과 독립정신을 음악으로 되새기고 광복의 의미와 자유·정의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무대에는 광천 출신의 소리꾼 장사익 선생이 특별출연해 의미를 더했다.한국적인 정서를 깊이 있는 소리로 풀어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장사익 선생은 독립군가 등 광복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음악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이날 공연에서도 특유의 깊은 울림으로 광복의 의미와 독립정신을 전했다.서승태 선생은 1854년 홍성군 광천에서 태어나 국권 회복과 민족교육에 힘쓴 독립운동가다.1906년 홍주의병에 군량미를 제공하고 1908년에는 덕명학교를 설립해 후학 양성에 힘썼다.1919년에는 광천지역 3·1운동의 사전 준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이번 광복음악회는 서승태 선생의 삶과 독립정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서승태 선생의 뜻을 기억하고 광천 출신 예술인 장사익 선생의 음악과 함께 그 의미를 오늘의 세대와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아울러 이번 음악회는 오랜 시간 기억되지 못했던 서승태 선생의 이름과 독립정신을 다시 조명하고 그 뜻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는 한편 광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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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 도입
홍성군,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 도입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재직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시킨 경미한 과실에 대한 경고 등 처분을 교육 이수 또는 현장봉사로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처분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는 홍성군공무원노동조합과의 노사협약 사항으로 노사가 함께 협의해 마련한 결과물이다.군은 협약 취지를 반영해 ‘홍성군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에 대체처분 근거를 신설하고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직원의 경미한 과실에도 불이익이 따를 수 있어 소극행정을 유발하고 젊은 공무원의 조기 이탈을 낳는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대체처분은 이러한 과실을 처벌이 아닌 학습의 계기로 전환해 실수가 조직의 경험으로 축적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적용 대상은 행위 당시 재직기간이 5년 이하인 공무원으로 경고·훈계·주의 처분에 해당하는 경우이다.대상자는 감사결과 통보일로부터 1개월 이내 심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체처분이 결정되면 통보일부터 2개월 이내 교육 이수 또는 현장봉사를 이행하고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기한 내 미이행 시 당초의 처분이 그대로 부과된다.다만 청렴의무 위반, 성비위, 음주운전 등 중대비위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제도가 면죄부로 활용되지 않도록 했다.박정주 홍성군수는 “이번 제도는 노사가 함께 만든 조직문화 개선 과제”며 “직원이 위축되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적극행정이 자리 잡는 조직문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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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소방서 협력으로 위기가구에 따뜻한 희망 전달
홍성군·홍성소방서 협력으로 위기가구에 따뜻한 희망 전달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홍성소방서와 협력해 중증질환 치료와 가족 부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가치가유 충남119’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51세 주민으로 고령의 노모를 부양하며 생활하고 있다.해당 가구는 차상위계층으로 소득이 적은 가운데 지속적인 치료에 따른 의료비와 약제비, 생계비 부담까지 가중돼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홍성군은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홍성소방서와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소방공무원이 정성을 모아 조성한 ‘가치가유 충남119’ 성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했다.그 결과 해당 가구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전달된 후원금은 암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와 약제비, 생계비 등 대상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홍성군과 홍성소방서는 그동안 질병과 재난,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홍성군은 복지 현장과 사례관리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위기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홍성소방서는 ‘가치가유 충남119’ 사업을 통해 조성된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두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자원, 현장 경험을 공유하면서 하나의 기관이나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특히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가구별 상황에 적합한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있다.이번 지원은 홍성군의 위기가구 발굴 및 사례관리 체계와 홍성소방서의 현장 중심 지원체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의 자발적인 나눔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박성래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중증질환 치료와 고령의 가족 부양이라는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홍성소방서와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가구는 하나의 기관이나 제도만으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홍성소방서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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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최초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방춘웅, 첫 전승지원금 지역에 환원
홍성군 최초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방춘웅, 첫 전승지원금 지역에 환원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최초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된 옹기장 방춘웅 씨가 평생 지켜온 전통의 가치를 지역의 미래세대와 나누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방춘웅 보유자는 국가무형유산 인정 후 처음 받은 전승지원금 2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방춘웅 씨가 지난 6월 30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된 이후 처음 지급받은 전승지원금을 기탁한 것으로 평생 지역에서 전통문화를 지켜온 장인이 그 결실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방춘웅 보유자는 4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우리나라 전통 옹기 제작기술을 계승한 장인이다.1980년부터 갈산면에서 ‘갈산토기’를 운영하며 전통 제작기법을 지켜왔으며 오랜 기간 전승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국가무형유산 옹기장 보유자로 인정됐다.현재 옹기장 종목은 국가무형유산 방춘웅 보유자를 비롯해 딸 방유정 씨와 아들 방유준 씨가 충청남도 무형유산 전승교육사로 활동하며 전통기술의 전승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방춘웅 보유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받아 처음 받은 전승지원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승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정주 홍성군수는 “홍성군 최초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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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에서 몸과 마음 키운 청소년 호연지기 캠프 성료
금북정맥에서 몸과 마음 키운 청소년 호연지기 캠프 성료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홍성군 오서산 일원과 금북정맥 주요 구간에서 2026년도 청소년 호연지기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35명과 인솔자 17명 등 총 52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산림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면서 산림의 가치와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캠프 첫날인 3일에는 홍성교육지원청에 집결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용봉산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이어 4일에는 발대식 후 장곡면 광성리로 이동해 금북정맥 오서산을 탐방하며 숲 체험과 야생 동·식물 관찰 등 생태계 교육을 실시했다.오서산 탐방은 광성리 주차장에서 정상과 쉰질바위까지 약 6.5km 구간에서 진행됐다.5일에는 가야산으로 이동해 보원사지에서 개심사까지 탐방하며 숲 체험 및 야생식물 교육, 문화유적 탐방과 역사 특강을 진행했다.마지막 날인 6일에는 서천 국립생태원과 장항송림산림욕장, 신성리 갈대밭 등을 찾아 다양한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민재기 지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산을 걷고 숲과 생태환경을 체험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산행문화를 경험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청소년 호연지기 캠프뿐만 아니라 내포문화숲길 산지정화 활동 등 지역의 산림환경 보전과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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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 ‘전통춤으로 놀다날다피어나’는 꿈의 전통예술단 운영
홍성서 ‘전통춤으로 놀다날다피어나’는 꿈의 전통예술단 운영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 전통춤의 선구자이자 홍성 출신인 한성준 선생의 춤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익히며 전통춤의 맥을 이어가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홍성에서 펼쳐진다.한국전통춤회는 ‘홍성에서 전통춤으로 놀다날다피어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홍성에서 ‘2026 꿈의 전통예술단’을 운영한다.‘꿈의 전통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꿈의 예술단’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악·전통연희·마당극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를 접목한 특화사업이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에는 전국 6개 지역 전통예술단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홍성의 한국전통춤회와 예산의 민족음악원이 이름을 올렸다.이 밖에도 충북 충주 사물놀이 몰개, 경남 산청 극단 큰들, 경북 청송 나무닭움직임연구소, 강원 춘천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한다.한국전통춤회가 운영하는 홍성 프로그램은 한성준 선생이 만든 ‘학춤’과 ‘소고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참가자들은 직접 몸을 움직이고 춤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전통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한성준 선생의 삶과 예술세계도 함께 배우게 된다.교육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이애주춤전수관에서 총 12회 진행된다.어린이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소년반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각 3시간씩 운영된다.교육과정을 마친 단원들은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홍성에서 전통춤으로 놀다날다피어나다’를 주제로 발표공연을 펼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전통춤의 동작을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문화적 정체성을 높이고 한국 전통춤의 성지인 홍성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한국전통춤회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청소년 단원 총 25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홍성군과 인근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청소년이며 모집 인원 충원 시 마감된다.수강료는 전액 무료다.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한국전통춤회,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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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명경외클럽과 함께 결성면서 무료 진료 펼쳐… 176명 의료봉사단 ‘구슬땀’
홍성군, 생명경외클럽과 함께 결성면서 무료 진료 펼쳐… 176명 의료봉사단 ‘구슬땀’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의료봉사단체인 생명경외클럽과 함께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결성면 어울림센터와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소를 운영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의료기관 부재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반면 보건기관 이용률은 높은 결성면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일간 결성면과 인근 지역 주민 등 총 400여명이 800여 건의 무료 진료를 받았다.무료 진료에는 의과·치과·한의과·수의과 등 각 분야 의료진 38명과 진료 보조를 위한 의과·치과·약학·한의과·수의과 대학생 138명 등 총 176명이 참여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진료 현장에서는 의과의 혈액검사, 초음파, XRAY 촬영, 골밀도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비롯해 한의과 침 치료 및 약 처방, 치과 치석 제거·충치 치료·틀니 교정·스케일링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수의과에서는 대동물과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혈액·키트·영상검사 등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왕진과 방문진료도 진행했다.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결성면과 홍성군보건소가 힘을 모았다.차광막과 냉풍기를 설치하고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냉방버스를 운영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얼음물을 배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힘썼다.홍성군보건소도 의료봉사 기간 3일 동안 직원 40명이 참여해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건강홍보관에서는 주민들에게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보건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사업을 안내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무료 진료와 연계한 건강증진 홍보활동을 펼쳤다.생명경외클럽은 슈바이처 박사의 ‘생명경외’ 이념을 바탕으로 1958년 창립된 의료봉사단체로 서울권 11개 대학의 학생들과 의료진이 참여해 오랜 기간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박진석 생명경외클럽 대표는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홍성군과 결성면 관계자, 그리고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명경외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주민들을 위해 먼 길을 찾아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생명경외클럽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은 물론,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생명경외클럽은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일반의약품 가운데 진료 후 남은 감기약 500세트, 진통제 500세트, 구충제 50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성군보건소에 지정기부하기로 했다.홍성군보건소는 기부받은 의약품을 관련 절차에 따라 관리하고 향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등 보건소 진료사업과 연계해 의료·건강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무료 진료가 일회성 의료봉사에 그치지 않고 의료봉사를 통해 마련된 의약품이 다시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