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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 지역화폐 환류 생태계 구축
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 지역화폐 환류 생태계 구축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 내 환류 생태계 구축인 만큼 전통시장 이용객의 80% 이상 차지하는 65세 고령 주민들이 지류 상품권을 사용하고 이것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게 한다”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은 이같이 밝히고 기존의 ‘홍성사랑상품권’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화폐가 오롯이 지역경제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발행 방법을 변경하고 확대 발행하는 등 지역경제 대전환 공약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총 47억원 규모의 홍성사랑상품권을 10% 할인 발행하고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전통시장 실질 구매층의 고령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홍성사랑상품권을 이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류 상품권 구매 기준을 전면 개편한다.7월 발행분부터는 지류 상품권 구매 기준이 개편되며 구매 연령과 개인별 구매 한도가 변경된다.가장 큰 변화는 지류 상품권 구매 기준이다.기존에는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7월 1일부터는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전통시장의 주요 이용층인 고령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류 상품권 구매 가능 연령을만 65세 이상으로 조정한다.또한 지류 상품권의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최대 30만원으로 조정된다.다만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한 개인당 월 통합 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50만원으로 유지된다.이에 따라만 65세 이상 주민이 지류 상품권을 30만원 한도까지 구매할 경우 나머지 20만원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만 65세 미만 군민은 전액 모바일 상품권으로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7월 상품권은 7월 1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지류 상품권은만 65세 이상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농·축협, 우체국 본점, 신협,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 등 지정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박정주 홍성군수 당선인은 “민선 9기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지류 상품권 제도 개편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인 만큼 청·장년층은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제도 변경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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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AI 돌봄로봇 도입 맞춰 생활지원사 통합돌봄 역량 강화
홍성군, AI 돌봄로봇 도입 맞춰 생활지원사 통합돌봄 역량 강화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가족어울림센터에서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남사회서비스원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생활지원사들의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6월 말부터 시작된 ‘통합돌봄 AI 돌봄로봇 지원사업’의 현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충남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팀의 김귀단 팀장은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에 대해 강의했고 주식회사 미스터마인드의 김동원 영업대표는 돌봄로봇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돌봄로봇 사용법’을 강의하며 어르신 돌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 참석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시키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AI 기술 접목, 생활지원사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 강화 및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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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여름철 안전 대책 마련과 면정 홍보를 위한 ‘6월 이장회의’ 개최
은하면, 여름철 안전 대책 마련과 면정 홍보를 위한 ‘6월 이장회의’ 개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은하면은 지난 26일 은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2027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조사 협조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장마철 호우·침수 대비 행동요령 홍보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홍보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행정사항을 전달했다.또한 광천농협 은하지점은 고령화에 따른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도 농작물 드론 방제사업’의 신청 일정과 약제 혼용 살포 계획을 설명하며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회의 종료 후 열린 이장협의회 자체회의에서는 성평등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6월 5일 개최돼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된 제15회 은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힘쓴 주민과 이장단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다.아울러 순조롭게 추진 중인 군도23호 위험도로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면민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34년간 공직에 몸담은 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기영 민원팀장에게 이장협의회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새로 임명된 유송마을 신재익 이장의 인사도 진행돼 이장단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심선자 은하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 취약 지역 예방 활동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당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농가들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드론 방제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신청 홍보에 이장단이 앞장서겠다”며 “항상 행정과 주민의 가교 구실을 성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은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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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청소년문화의집, ‘홍성군 12경 가족탐방 챌린지’ 참가 가족 모집
광천청소년문화의집, ‘홍성군 12경 가족탐방 챌린지’ 참가 가족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광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관광자원과 가족 체험활동을 연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홍성군 12경 가족탐방 챌린지’를 오는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청소년 30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홍성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홍성 12경을 직접 탐방하고 다양한 포토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가족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참가 가족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후 A코스와 B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총 4개 장소를 방문하고 포토미션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탐방 과정에서 가족별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인증사진을 제출하며 운영 진의 확인을 거쳐 미션을 완료한 가족에게는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돈, 광천김, 광천새우젓으로 구성된 특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오리엔테이션은 7월 11일 오전 11시 광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가족에게는 구급약 키트, 삼각대, 미션보드, 포토보드 등 탐방 꾸러미가 제공된다.모든 미션은 제공된 포토보드를 활용해 인증해야 한다.광천청소년문화의집 유훈 센터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홍성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찾아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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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농어촌 공공의료 이끌 업무대행의사·시니어의사 모집
홍성군보건소, 농어촌 공공의료 이끌 업무대행의사·시니어의사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보건소가 농어촌 주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무대행의사와 시니어의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지역 공공보건의료에 사명감과 관심을 가진 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보건소는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이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응모 자격은 의료법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로 자세한 응시 자격과 계약 형태, 보수 등 세부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채용공고 또는 보건소 보건행정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채용된 의료인은 보건소 내과 진료실 진료를 비롯해 방문보건사업 등 군이 추진하는 지역보건의료사업 전반에 참여해 다양한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홍성군은 충남 내륙과 해안을 아우르는 농어촌 지역으로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이곳에서의 진료는 단순한 임상 경험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된 공공의료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의사 모집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농어촌 주민의 건강을 위해 함께할 의료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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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서해랑 낭만 걷기여행’ 참가팀 모집
홍주문화관광재단, ‘서해랑 낭만 걷기여행’ 참가팀 모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서해랑 낭만 걷기여행’에 참여할 관광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해랑 낭만 걷기여행’은 홍성군에서 1박 2일 이상 체류하며 서해랑길 63코스 걷기를 희망하는 1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참여팀으로 선정되면 발효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장소 간 이동을 위한 차량도 지원된다.참여 신청은 여행 예정일 1주일 전까지 가능하며 2026년 ‘서해랑 낭만 걷기여행’홍보 포스터에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또한 여행 종료 후 3주 이내 개인 SNS 에 사진과 함께 여행 후기를 게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해랑길 63코스 기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해랑 낭만걷기 여행을 통해 홍성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서부 해안관광지가 걷기 명소로서 가치를 더하고 많은 사람이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해랑 낭만 걷기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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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문화+예술 오픈강의 성황리 마무리
문화도시 홍성, 문화+예술 오픈강의 성황리 마무리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충남 공감마루에서 문화 예술 오픈강의 다음을 여는 이야기 3회차 강연을 끝으로 올해 오픈강의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오픈강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도시 홍성’의 ‘로컬이노베이션 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로컬이노베이션 랩은 지역의 문화적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를 이끌 문화인력을 발굴·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군민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오픈강의 시리즈 마지막 회차는 ‘개별성으로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는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기관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강연자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연자로 나선 최선영 문화예술기획자는 교육 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별성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을 설계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소개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실제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질의응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로써 올해 선보인 문화예술 분야 오픈강의 시리즈는 전 회차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센터는 “대중 강연 프로그램인 오픈강의는 마무리됐지만, 로컬이노베이션 랩의 심화 과정인 문화기획 연구모임 ‘빈칸을 여는 사람들’은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연구모임에 참여 중인 예비 문화기획자 13인은 향후 주민 중심의 다채로운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지역사회에 선보일 예정이다.(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정순돈 센터장은 “3회에 걸친 오픈강의 시리즈를 통해 기획자부터 교육 관계자, 학부모까지 다양한 군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대중 강연은 종료됐지만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주민 연구모임을 적극 지원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가 홍성 곳곳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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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7월부터 췌장질환자 장애등록 신청접수 시작
홍성군, 7월부터 췌장질환자 장애등록 신청접수 시작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췌장장애 등 신규 장애등록 유형에 대한 신청·접수를 7월부터 시작한다.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 및 장애정도판정기준 개정을 통해 7월 1일부터 췌장장애 등록제도를 새롭게 시행하고 심장·간·호흡기·장루·요루장애 등에 대한 등록 기준도 완화할 예정이다.췌장장애는 △6개월 이상 다회 인슐린주사요법 또는 인슐린자동주입기를 사용했고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140mg dL 이상이며 △C-펩타이드 검사 또는 단회뇨 C-펩타이드·크레아티닌 검사 결과가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장애 등록이 가능하다.또한 호흡기장애 기관절개술, 선천성 심장질환자 폰탄수술, 간장애, 장루·요루장애, 배변·배뇨장애 등도 적용 기준이 변경되거나 완화된다.장애 등록과 관련한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최종 장애 인정 여부는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심사를 거쳐 결정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법 개정으로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췌장질환자를 제도권 안으로 포용하고 심장·간장애 등 내부기관 장애인 등록 기준도 완화했다”며 “대상자들이 합당한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속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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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최초 방류 국가지침 개정 결실… 어린 새조개 종자 첫 방류
홍성군, 전국 최초 방류 국가지침 개정 결실… 어린 새조개 종자 첫 방류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이자 천수만의 명물인 새조개가 마침내 법적 규제의 장벽을 넘어 국가 공식 방류 품종으로 등록되며 대규모 자원조성의 첫발을 내딛었다.홍성군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새조개 종자 10만 마리를 천수만 해역에 최초로 공식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는 약 3년간 추진해 온 규제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새조개는 그동안 뛰어난 경제적·생태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수산종자방류 표준지침상 방류 가능 품종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지자체 차원의 대규모 국책 방류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왔다.이에 홍성군은 2023년부터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해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3년간 분기별 새조개 서식환경과 관련한 기초조사를 합동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왔다.축적된 천수만 환경조사 데이터와 생태적 적합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홍성군에서 지난 2025년 11월 해양수산부‘수산종자방류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지침 개정 안건을 강력히 건의하고 설득해 나갔다.그 결과 홍성군의 제안이 수용되면서 2025년 12월 3일 수산종자방류 표준지침이 개정됐으며 새조개가 서해·남해안 공식 방류 품종으로 신규 추가됐다.이번 국가지침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 됨에 따라 홍성군은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직접 생산한 고품질 새조개 종자 10만 마리를 천수만에 방류할 수 있게 됐다.또한, 이번 지침 개정을 발판 삼아 홍성군은 새로운 새조개 자원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향후 수산종자 매입방류 예산 추가 확보 등 천수만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한 체계적인 정화와 대규모 자원 복원 사업을 전폭적으로 전개하며 새조개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었다.군은 이번 새조개 종자 방류를 시작으로 천수만 해역의 자연 자원량 회복과 함께 기후변화와 서식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매년 개최되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수산자원 조성을 담당하는 군 해양수산과에서는“새조개의 유명 원산지임에도 규제에 묶여 자원조성에 한계가 있었던 어려움을 마침내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구소가 땀 흘려 얻은 소중한 종자인 만큼 천수만 새조개 자원이 풍요롭게 회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후 모니터링과 어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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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4-H연합회, 직접 키운 육묘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홍성군4-H연합회, 직접 키운 육묘 수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4-H연합회가 지난 25일 광천읍 사랑샘 아동양육시설과 홍성읍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초록마음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이날 활동에는 홍성군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해 일일초와 숙근 코스모스 등 꽃모종 약 230본을 심어 화사한 여름꽃밭을 조성하고 성금 13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꽃 심기 봉사에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들이 아이들과 장애인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희망의 상징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이 담겼다.이날 전달된 성금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추진한 전통적인 4-H 단체 과제인 ‘벼 육묘 공동과제 활동’의 결실로 마련된 것이기 때문이다.회원들은 지난 봄 내내 함께 모판을 파종하고 돌보며 구슬땀을 흘렸고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나눔기금을 조성했다.생산한 모판은 관내 고령농업인과 못자리 실패 농가, 소규모 농가 등에 공급돼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데도 한몫했다.각자 바쁜 영농 일정 속에서도 마음을 모아 실천한 협동의 가치가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가며 농업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냈다.4-H는 지·덕·노·체의 이념 아래 청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의 미래 리더로 성장해가는 학습조직이다.단순한 친목이나 봉사 모임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과제활동과 교육행사를 추진하며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가는 실천형 청년농업인 단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인 회원들은 영농 기반을 다지느라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경제적으로도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에 있는 회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시간과 정성을 기꺼이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조경호 회장은 “홍성군 청년4-H회의 대표 활동인 벼 육묘 과제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봉사와 나눔을 통해 4-H 활동의 가치를 다시 느꼈고 청년농업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옥수 회원은 “사랑샘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 싶어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 등 간식도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큰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4-H회를 육성·지원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이 실천형 현장 과제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그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며 “직접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까지 실천하는 모습이야말로 4-H 이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고 말했다.한편 홍성군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제활동과 교육사업,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가치 확산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