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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 나눔 봉사로 지역에 온기를 전하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 나눔 봉사로 지역에 온기를 전하다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삼계탕데이’를 개최했다.‘삼계탕데이’는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오는 17일에는 ‘2026 상월 누가바 장터 달과 놀자’행사를 개최해 방문객을 위한 국수와 감자전 500인분을 준비하고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100세건강위원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공동체 조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공동텃밭 운영, 시니어 힐링 원예 테라피, 구강건강 캠페인,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건강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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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환자 운전면허 관리 강화 규제개혁 정부 수용
논산시, 치매환자 운전면허 관리 강화 규제개혁 정부 수용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제안한 ‘치매환자 운전면허 수시 적성검사 확대’규제개혁 과제가 정부로부터 ‘수용’결정을 받으며 관련 법령 개정이 추진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최근 개최한 2026년 제4차 지방규제혁신위원회에서 논산시가 건의한 ‘치매환자 운전면허 수시 적성검사 확대'안건을 수용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운전면허 관리 필요성을 인정했다.현재 치매환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수시 적성검사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실제로는 6개월 이상 입원 이력이 있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일부 환자만 관리 대상이다.이 때문에 병·의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도 장기요양 등급이 없는 상당수 환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시는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장기요양보험 등급 여부와 관계없이 병·의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수시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과 관계기관 간 정보연계 체계 구축을 건의했다.지방규제혁신위원회는 국민 생명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치매 운전자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경찰청이 추진 중인 제3자 신청제도 도입, 운전능력진단시스템 운영,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등과 연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정부 수용은 지방정부의 현장 중심 정책 제안이 국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법령 개정이 추진될 경우 교통안전 향상과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안자인 논산시청 기획감사실 심윤무 성과관리팀장은 “이번 규제개혁은 책상 위에서 나온 제안이 아니라 노인복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건의한 과제”며“앞으로도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시민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정부 수용 결정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민한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이 결실을 맺은 사례”며 “불합리한 부분은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변화는 과감히 추진해 더 나은 제도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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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 출하… 명품 과일 경쟁력 높인다
복숭아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딸기의 도시 논산이 수박과 블루베리, 복숭아까지 품질 경쟁력을 넓혀가며 프리미엄 ‘ 과일’산지로 도약하고 있다.논산시는 복숭아 수확·출하 시기를 맞아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복숭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논산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농업인들의 오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딸기뿐만 아니라 수박, 블루베리, 복숭아 등 다양한 고품질 과채류를 생산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특히 논산 수박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블루베리와 복숭아 등 제철 과일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논산 농산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시는 이러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이어가기 위해 복숭아 출하 성수기인 7~8월 동안 관내 복숭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보호제 안전 사용기준 안내, 비산에 따른 교차오염 예방 교육, 수확 전 잔류농약 검사 등을 추진하며 생산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에 나선다.또한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은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 검사 등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농산물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논산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의 명성을 넘어 논산 농업의 경쟁력을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먹거리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논산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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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논산의 명예시민이 됐다
전역장병행사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15일 청소년청년재단에서 진행된 '2026년 여섯 번째 전역장병행사'에서 80명의 전역장병을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논산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이날 행사에는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논산시재향군인여성회, 아이코리아논산시지회,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여성회 등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 31명이 함께해 전역장병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전역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논산은 4 1 행정을 통해 군인 여러분도 우리 시민이라는 생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국방군수산업의 도시이자 딸기의 고장인 논산은 무엇보다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의 추억과 낭만이 살아 있는 도시”고 말했다.이어 “논산은 양질의 일자리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논산의 희망인 여러분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역장병행사'는 논산시만의 '4 1'행정의 일환으로 전역장병을 단순한 방문객이 아닌 논산의 소중한 인연이자 명예시민으로 맞이하며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매달 지역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역장병들의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고 논산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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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면 100세건강위원회, 건강사업 발굴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성동면 100세건강위원회, 건강사업 발굴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성동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14일 건강위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일원에서 지역 맞춤형 건강사업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100세건강위원회는 논산시가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주민 주도의 건강조직으로 주민이 건강증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며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건강공동체 모델이다.특히 성동면 100세건강위원회는 △건강걷기 △반려식물 나눔 △뜨개질 나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한편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현장 체험과 걷기 활동을 하며 주민 주도형 건강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위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성동면 실정에 맞는 건강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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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 마무리 온라인 판매 경쟁력 높여
노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기탁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14일 노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노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6월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이찬재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노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숨은자원 모으기, 농약 빈병 및 폐비닐 수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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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국립현대무용단 무용학교 전격 참여
꿈의 무용단 논산, 국립현대무용단 무용학교 전격 참여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 ‘꿈의 무용단 논산’단원들이 전국 꿈의 무용단 중 최초로 국립현대무용단 댄스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여름학기 무용학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단원들의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무 담당자가 국립현대무용단에 직접 문을 두드려 제안하고 설득해 낸 적극 기획의 결실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이번 여름학기 무용학교는 전국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꿈의 무용단’거점 기관들 중 논산이 국립현대무용단과의 직접적인 교류 및 교육 기회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특히 문화예술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권과 지방의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논산의 아이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던 재단 담당자의 열성적인 역량 강화 제안이 대한민국 최정상 무용단의 마음을 움직이며 극적으로 성사됐다.이번 국립현대무용단 여름학기 무용학교는 무용과 연극, 음악의 경계를 허문 최고의 통합예술교육으로 꾸며진다.국내 무용계에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은경 안무가가 주강사로 나서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백석광 배우와 전통과 현대의 선율을 아우르는 라예송 작곡가가 협력 아티스트로 전격 참여한다.단원들은 최고의 환경을 갖춘 국립현대무용단 댄스하우스에서 이은경 안무가, 백석광 배우, 라예송 작곡가와 함께 무용·연극·음악·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상호작용하는 여름학기 무용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몸의 감각을 나누고 함께 움직이며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진다.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은 단원들의 신체적·예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보다 넓은 세상에서 자신들의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갈 수 있는 귀중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방 소도시라는 지리적 한계나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로 인해 우리 지역의 유능한 아이들이 소외받아서는 안 된다”며 “전국 꿈의 무용단 중 최초로 성사된 이번 국립현대무용단 무용학교 참여를 통해 논산의 미래 세대들이 최정상급 예술가들과 호흡하며 한층 더 성장하고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 사업에 지난 2023년 선정된 ‘꿈의 무용단 논산’은, 올해부터 논산시가 예산 50%를 매칭 투입하며 더욱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재단은 이번 국립현대무용단 무용학교 참여를 시작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다각도로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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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여름철 수인성 예방 포스터 수정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병원성 세균이 쉽게 증식하는 시기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시는 하절기 동안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집단감염이 확인될 경우 즉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특히 설사·구토 등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한 경우 집단감염이 의심되므로 즉시 논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설사·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칼과 도마는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등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조리된 음식은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지 않기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등 식품의 조리와 보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집단으로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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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황산벌’ 성황리 마무리
논산문화관광재단 -황산벌 공연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백석대학교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뮤지컬 황산벌이 지난 7월 11일과 12일 논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총 2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창작뮤지컬 황산벌은 백제의 마지막 전투로 알려진 황산벌 전투를 소재로 계백 장군을 비롯한 백제인들의 삶과 선택, 희생의 가치를 현대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풀어낸 작품이다.특히 논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인 황산벌 전투를 공연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공연은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됐다.회당 400석, 총 800석의 인터넷 예매 좌석도 모두 사전 마감되며 2회 공연 모두 높은 관심을 모았다.공연 당일에는 인터넷 이용과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현장 관람 접수도 함께 운영했다.사전 예매 후 발생한 잔여 좌석을 현장 관람객에게 배정해 고령층과 지역주민 등 온라인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공연 종료 후에는 배우와 제작진을 향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관객들은 “두 차례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 “논산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꾸준히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속적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번 작품에는 백석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전문예술인, 지역예술인, 시민배우 등이 함께 참여했다.학생들은 공연제작과 무대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교육을 경험했으며 지역예술인과 시민배우들은 전문 제작진과 협업해 지역문화 콘텐츠 제작의 주체로 활동했다.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은 “뮤지컬 황산벌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공연예술 콘텐츠로 발전시킨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며 “공연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했다는 점에서도 뜻깊다”고 말했다.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두 차례 공연의 사전예매가 모두 마감되고 공연이 끝난 뒤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진 것은 논산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역사와 문화가 다양한 공연예술 콘텐츠로 발전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백석대학교가 추진하는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청년 문화예술 인재 양성,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정주형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창작 뮤지컬 황산벌은 이번 공연을 통해 논산의 역사문화 자원이 대중적인 공연예술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향후 논산을 대표하는 지역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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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한민국 K-방산 미래 연다,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본격 추진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AI 국방로봇 산업 육성과 대한민국 K-방산 도약에 속도를 낸다.논산시는 14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박장현 충남국방벤처센터장, 차남구 충남테크노파크 첨단산업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AI 국방로봇 산업을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인재가 모이며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국방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열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선정 이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청남도, 논산시는 AI 국방로봇 산업 육성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AI 국방로봇을 특화 분야로 2026년 7월부터 2031년 6월까지 총사업비 499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AI 국방로봇 종합지원센터와 실증지원센터, 실증테스트베드 등 3대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국방 중소·벤처, 방산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판로개척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미래 방위산업의 혁신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논산시는 전국 유일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로봇통합성능시험장,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 등 연구, 기술개발, 실증, 전문인재 양성 기반을 집적하고 있어 AI 국방로봇 사업 육성의 최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완료 시 생산유발효과 155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47억원, 고용창출 596명, 취업유발 816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