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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일본 ‘요시다 토키오’ 홍보대사 재위촉
부여군, 일본 ‘요시다 토키오’ 홍보대사 재위촉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일본 에치젠시 출신의 요시다 토키오 씨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요시다 토키오 씨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50회 이상 부여를 방문하며 민간 차원의 다양한 문화교류를 기획하고 추진해 온 주역이다.특히 그는 부여의 대표 유적지 등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2편이나 제작했으며 2019년에는 양 도시 우호협력 체결 10주년을 기념하는 노래 ‘부여연가’를 직접 작사·제작하는 등 부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또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미 한 차례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이번 재위촉의 의미가 더욱 깊다.요시다 토키오 씨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일본 에치젠시를 비롯한 대외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부여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요시다 토키오 씨는 지난 20여 년간 국경을 뛰어넘어 부여를 알리고 사랑해 준 진정한 민간 외교관”이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 군과 에치젠시 간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국제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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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 운영
부여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44.7%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있으며 65세 이상 치매유병률은 10.49%로 충남 내 3위를 기록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과 어르신들의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해 맞춤형 뇌 건강 프로그램 “한방으로 뇌 건강 OK 교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 목요일 총 11회 과정으로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지식·태도·실천 수준 검사 △노인 우울척도 검사 △한방진료 △원예활동 △웃음치료 △공예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또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우리 군의 높은 고령화율과 치매유병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과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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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서울 봉은사에서 만난다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서울 봉은사에서 만난다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봉은사에서 열리는 ‘개산1232주년 봉은사 개산대제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부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이번 부여군에서는 규암면 신리 마을회, 부여은산착한표고농원, 부여밤재배자협회, 영농조합법인 뜨래원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봉은사를 찾는 시민과 신도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부여군과 봉은사는 2024년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세 번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직거래장터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를 넘어, 도시 소비자들에게 부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도농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판매 품목은 밤, 표고버섯 등 부여 10품의 대표 품목을 비롯해 포도, 사과대추, 대추즙, 잼, 누룽지 등이다.생산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부여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굿뜨래’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지난해 직거래장터에서도 부여 농·특산물은 봉은사를 찾은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판매로 이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올해 참여업체들도 지난해의 호응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져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부여군은 참여업체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행사 참여와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부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매년 봉은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부여군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봉은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부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봉은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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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부여 분원·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현장점검
부여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부여 분원·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현장점검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12일 규암면 오수리 아름마을 일원에서 조성 중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부여 분원과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부여늘봄마루’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개원 준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이날 오전 이용우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부여 분원 건립 현장을 찾아 비건섬유 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폈다.이 사업은 버섯 재배 후 발생하는 폐배지를 고부가가치 친환경 비건 가죽 소재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실증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된다.현재 건축 공정률은 약 92%에 달하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이 군수는 현장에서 건축공사와 핵심 실증장비 도입·설치 일정 간 연계 방안을 비롯해 지역 버섯 농가와 연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 구축, 관련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아울러 1단계 실증시설 구축에 이어 기업 입주공간과 공동장비 활용체계를 확충하고 소재 개발부터 제품화·창업·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2단계 ‘농업부산물 바이오 소재 전환 파일럿센터 구축사업’의 구체화와 국비 확보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이어진 부여늘봄마루 건립 현장에서는 시설별 공사 추진 상황과 공정관리, 품질·안전관리 실태, 개원 일정 등을 세밀히 살폈다.부여늘봄마루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39억원 투입되어 부지면적 8067㎡, 연면적 2914㎡ 규모로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치매진단과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이 입소할 수 있으며 종사자 50명 이상을 채용하게 된다.지난 9월 건립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 점검에서는 10월부터 진행되는 운영·관리 위탁기관 선정, 11~12월 노인복지시설 설치신고 및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 등 개원 준비 상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부여군은 시설 운영 개시 전 내부 단장 및 장비 입고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방안을 살피고 입소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관계부서 간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비건섬유 소재 실증시설은 지역 농업부산물을 미래 신산업의 핵심 자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시설 구축과 함께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부여늘봄마루에 대해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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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화면 주민자치회,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반대 결의대회 개최
부여군 양화면 주민자치회,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반대 결의대회 개최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양화면 주민자치회는 양화면 금강나루센터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양화면의 청정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 사업’의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양화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양화면 관통 고압 송전탑 건설 추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는 일방적 사업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양화면은 금강하구와 인접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대표적인 청정 농업 지역이다.주민자치회는 송전탑과 고압 송전선로가 들어설 경우 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물론, 주민 건강권 위협, 농업 기반 훼손, 지가 하락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특히 이번 사업이 새만금 등에서 생산된 전력을 다른 지역으로 송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력 수혜나 연관성이 전혀 없는 양화면이 단순 송전통로로 이용되며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성토했다.결의대회에서 양화면 주민자치회는 한국전력공사와 관계 기관을 향해 △양화면 관통 송전선로 설치 경로의 원점 재검토 △ 일방적인 사업 추진 중단 및 주민 동의 없는 송전탑 건설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박충규 양화면 주민자치회장은 “무고한 양화면 주민들에게만 일방적인 피해와 희생을 강요하는 송전탑 건설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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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여명의 마라토너 도심속 레이스’…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 성료
‘6500여명의 마라토너 도심속 레이스’…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 성료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고향인 천안에서 펼쳐진 ‘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 가 지난 11일 전국 마라토너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천안시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하프 코스를 비롯해 10㎞, 5㎞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6500여명의 참가자가 천안 도심 속을 힘차게 달렸다.종목별 입상자는 하프 남자부 1위 조우원 씨, 하프 여자부 1위 유정아 씨를 비롯해 10㎞ 남자부 1위 김동헌 씨, 10㎞ 여자부 1위 김지은 씨가 각각 차지했다.시체육회는 참가자 안전과 원활한 경기 운영에 중점을 두고 주요 구간에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철저한 교통통제를 실시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봉주 선수의 도전 정신을 기리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매년 참가 규모와 완성도를 더해가며 전국적인 명품 마라톤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전국의 마라토너와 시민 여러분, 그리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운영 전반을 보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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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산성 미디어아트’ 성황리에 종료, 10일간 31만명 방문
2026 공산성 미디어아트’ 성황리에 종료, 10일간 31만명 방문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공산성 미디어아트’ 가 지난 10월 11일 10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공산성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약 3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공주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공산성 미디어아트는 ‘백제만화경: 하나의 빛,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하나의 만화경을 통과한 빛이 수많은 색과 장면으로 피어나듯 백제의 역사 또한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무한한 모습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올해는 기존의 역사적 서사와 전통적인 영상 표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팝아트적인 질감과 기법, 강렬한 색채, 현대적인 영상 연출을 과감하게 접목했다.이를 통해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젊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행사의 백미인 미디어파사드 ‘사라진 유물을 찾아서’는 오래전 사라진 백제의 유물을 찾아 나선 오경 박사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우연히 발견한 청동거울과 백제의 수호자 진묘수를 매개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친근한 서사로 표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람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오랜만에 공주를 방문했는데, 1500년 전 백제의 이야기를 이렇게 세련되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역사의 도시 공주가 한층 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공산성 곳곳에는 새로운 연출기법과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비롯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공간 연출, 아름다운 야간 포토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공간을 거닐며 빛과 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몰입형 콘텐츠로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1500년 전 백제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언어와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오랜 역사를 품은 도시 공주가 과거의 유산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로운 세대와 공유하며 더욱 젊고 생동감 있는 문화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김지광 대표이사는 “올해 공산성 미디어아트는 백제의 역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존과는 다른 과감한 시도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10일간 공산성을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공산성이라는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에 창의적인 예술과 첨단기술을 접목해 공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1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공주는 이제 과거를 기억하는 도시를 넘어, 그 역사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이야기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역사와 예술,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주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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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복궁 별빛야행’ 참여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복궁 별빛야행’ 참여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국가유산진흥원이 진행하는 ‘2026년 하반기 사회적 배려 대상자 궁궐 초청행사’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10월 29일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경복궁 별빛야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초청행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우리 국가유산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지난 9월 참가 희망자를 사전 모집한 후 국가유산진흥원에 단체 신청을 진행했으며 엄격한 심사 및 추첨을 거쳐 최종 참여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경복궁 별빛야행’은 가을밤의 고즈넉한 경복궁을 거닐며 찬란한 궁중문화와 국가유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궁궐 탐방 프로그램이다.이날 참여 가족들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지원하는 편안한 왕복 전세버스를 이용해 경복궁으로 이동하게 된다.특히 소주방에서 옛 궁중 수라상의 품격과 정성을 재현한 ‘도슭 수라상’을 맛보며 아름다운 전통 궁중음악 공연을 감상한 뒤, 전문 해설사의 흥미진진한 안내에 따라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는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이영식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가을밤 경복궁에서 우리 문화와 국가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별빛야행을 통해 가족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를 보듬고 함께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공주시로부터 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시지부가 민간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기관이다.장애인 가족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권장하고 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등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가족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올바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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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사, 지역인재 육성 위해 1080만원 장학금 기탁
신원사, 지역인재 육성 위해 1080만원 장학금 기탁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신원사는 지난 11일 공주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 1080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장학금 기탁식은 신원사에서 개최되는 ‘명성황후 추모문화제’ 와 연계해 진행됐다.신원사는 명성황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추모대재와 추모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 데 이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함께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성관 스님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꺾임 없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원철 시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뜻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공주시 학생들이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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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봉초, 전국 초등학교 최초 ‘식품안심업소’ 지정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공주시 학봉초등학교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전국 초등학교 최초로 집단급식소 분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식품안심업소는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자율적인 관리체계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올해 초 집단급식소 분야까지 지정 대상이 확대됐다.이에 공주시는 집단급식소 분야 식품안심업소 지정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관내 집단급식소 150개소에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이번 지정은 공주시가 적극행정을 펼친 결실로 전국 초등학교 최초라는 상징성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공주시는 학봉초의 우수한 식품안전 관리 사례를 도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관련 인증제 일원화 방침에 따라 오는 2028년 7월 1일 자로 폐지되는 모범업소 지정업소들이 식품안심업소로 원활히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협력할 예정이다.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와 배식, 조리시설 및 종사자 위생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례가 공주시 내 집단급식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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