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개인파산 법률구조 연계 강화로 신속 지원 기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와 14일 공단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 및 법률구조 연계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인파산면책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는 시간, 비용, 절차상의 어려움 등 각종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신속한 채무조정과 법률구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 필요성을 공감함에 따라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충남신보의 금융복지상담센터로 상담한 공적 채무조정 신청자 중 개인파산면책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전 서류 준비 및 공단 제출을 통해 접수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류 준비 및 제출이 완료된 건에 대해서는 공단이 후속 조치를 이어 나간다.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과도한 채권추심과 채무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도민이 이번 협약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채무조정과 법률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충청권역 최초로 체결하는 협약인 만큼 좋은 성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금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충남도민의 삶의 안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신보는 충청남도 경제정책과로부터 금융복지 지원 사업을 수탁받아 2025년 3월부터 과도한 채무, 연체, 추심 등의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기 위한 무료 상담 및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충남신보 금융복지 상담센터는 홍성과 천안를 두고 있으며 전화로 상담 및 예약신청 할 수 있다.
2026-05-15
-
배 봉지 씌우기 전 붉은별무늬병 방제 철저
배 봉지 씌우기 전 붉은별무늬병 방제 철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봉지 씌우기 작업을 앞둔 배 농가에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충남 지역은 상순에 강우가 집중되고 중순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기상 변동 폭이 컸다.월 전체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4월 상순 강우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붉은별무늬병 감염에 적합한 환경이 형성됐다.봉지를 씌운 이후에는 과실 표면을 직접 확인하거나 약제를 충분히 살포하기 어려운 만큼, 본격적인 작업 전 병반 여부를 확인하고 방제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붉은별무늬병은 4-5월 비가 온 뒤 포자가 배나무 어린잎과 햇가지, 어린 과실 등에 감염되는 병이다.초기에는 잎에 등황색의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병반이 커지면 잎 뒷면에 털 모양의 조직이 형성된다.과실에 감염될 경우 병반 부위의 생장이 억제돼 기형과 발생과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잎 앞면에 등황색 반점 등 초기 병반이 보이는 과원은 이미 감염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봉지 씌우기 전 병든 잎과 어린 과실을 제거하고 등록약제로 방제해야 한다.비가 예보된 경우에는 예방 중심으로 방제하고 강우 이후에는 병 발생 우려가 높은 과원을 중심으로 치료 효과가 있는 등록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살포하는 것이 좋다.검은별무늬병도 봉지 씌우기 전 함께 관리해야 한다.검은별무늬병은 어린 과실에 감염되더라도 초기에는 병반이 뚜렷하지 않다가 봉지를 씌운 이후 피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약제 방제가 중요하다.농업기술원은 중점 관리 방안으로 △포장 내 잎·어린 과실·가지의 병반 확인 △병든 잎과 유과 제거 △강우 전후 등록약제 살포 △약제가 잎 뒷면과 과실 주변까지 충분히 묻도록 방제 △과원 주변 향나무 등 기주식물 제거 △동일 계통 약제 반복 사용 지양 등을 제시했다.이우수 스마트농업연구과 연구사는 “올해는 4월 상순 강우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붉은별무늬병 병반이 확인되기 쉬운 조건이 형성됐다”며 “천안 등 배 주산지 농가에서는 봉지 씌우기 전 시기를 놓치지 말고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을 함께 점검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6-05-15
-
상반기 구제역 백신 면역 수준 ‘양호’
구제역 백신 접종 모습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구제역 백신 항체 감시사업’결과 소·염소 사육 농가의 구제역 백신 면역 수준은 매우 양호하고 항체 양성률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정부는 매년 전국 구제역 백신 접종 후 농장의 방어 수준 확인 및 접종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상하반기 2차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2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조기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 뒤 항체 형성 시기를 고려해 백신접종 후 3주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검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한 소 381호, 염소 45호 등 총 426개 농가 4350여 마리로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은 98.7%를 기록했다.축종별 항체양성률은 소 98.8%, 염소 97.8%로 확인됐으며 이는 전년 하반기 검사와 비교해 소는 0.4%p, 염소는 7.2%p 상승한 수치이다.도는 구제역 방역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항체양성률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소 사육농가의 검사 결과를 매월 취합해 항체양성률이 다소 낮은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보강접종을 실시해 항체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조수일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농가의 적극적인 백신접종 참여와 철저한 관리로 도내 구제역 방어 수준이 한층 강화됐으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사업과 현장 지도를 통해 구제역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 ‘만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7 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앞두고도 대표팀 지원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이번 대회는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생·일반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시도 대표 선수와 청중평가단, 응원단 등 3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도에서는 학생·청소년부에 논산여자상업고 학생으로 이뤄진 ‘리바이브 5'팀, 대학생·일반부에 태안 학부모로 구성된 ’태안맘스‘팀이 출전해 팀별 8분 이내 무대 경연을 펼친다.도 소방본부는도 대표팀의 완성도 높은 경연을 위해 참가팀의 연습 과정을 확인하며 심폐소생술 자세, 압박 위치와 속도, 팀원 간 역할 분담, 무대 동선, 발표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세부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 경연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실제 무대에서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보완 사항을 안내하고 발표 자료와 음향·영상 등 보조자료를 사전에 확인해 경연 당일 돌발 상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대회 현장에서 참가팀이 안정적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허설 일정, 참가자 등록, 경연 순서 대기 장소, 이동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인솔 직원과 함께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박노광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며 “충남 대표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5
-
충남도, 방산기업 40개사 새 가족 맞이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인공지능 기반 등의 방산기업 40개사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도는 14일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 온담 강당에서 충남국방벤처센터와 ‘2026년 충남국방벤처센터 신규협약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명노청도 남부출장소장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남국방벤처센터, 논산시, 신규협약기업 40개사·협약연장기업 7개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현판 전달 △방산중소기업 지원정책 및 제도 교육 △국방 국가산업단지 설치·운영 계획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신규협약기업은 천안 19개사, 아산 5개사, 논산 4개사, 서산 3개사, 보령·당진 각 2개사, 태안·금산·홍성·예산·청양 각 1개사 등 11개 시군에 폭넓게 분포한다.신규협약기업의 개발기술은 △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시스템 △자율주행 무인 플랫폼 △정찰·통신용 드론 △양자내성암호 통신 △디지털 트윈 정비체계 △특수임무용 전투화 △전투식량 등 첨단·생활밀착형 분야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도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비 지원 △중앙부처 공모사업 설명회 △전시회 부스 임차료·국제인증·지적재산권 등 경영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이와 함께 방위사업청·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도내 기업의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논산 국방 국가산업단지, 국방 미래 기술연구센터, 태안 미래항공연구센터 등 대규모 국방 기반시설 조성과 연계해 케이-방산 중추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업이 총 120개사로 확대된 만큼 향후 케이-방산의 외연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명노청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협약식은 도내 방산기업이 케이-방산의 새로운 한 축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듣고 실질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30%는 낚시·해루질·다슬기 채취 중…도 “예방·대응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사망자 90% 이상은 남성이며 연령대는 50대가, 원인으로는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대응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투입을 확대한다.14일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6 8월 사이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 사망자 수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2021년 3명, 2022년 9명, 2023년 10명, 2024년 9명, 지난해 10명 등이다.성별로는 남성이 37명으로 압도적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9명, 40대·20대 각 7명, 60대·70대 이상 각 6명 등의 순이었다.사망 원인은 물놀이 중 안전 부주의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미숙이 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또 사망자의 27% 가량은 낚시, 해루질, 다슬기 채취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슬기 채취 중 사망자는 모두 금산 금강 변에서 발생했다.사망 다발 지역은 금강 상류가 흐르는 금산과 해수욕장이 많은 보령·태안 등 3개 시군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했다.장소는 하천과 해수욕장이 각 12명, 연안 해역이 9명, 저수지 6명, 계곡 2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안전요원 탄력근무제를 도입한다.과거 사고 발생 상황을 분석해 안전요원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또 인력 중심 감시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방문객이 위험 구역 진입 시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지능형 CCTV 를 금강 주변 사고 다발 지역 13곳에 우선 설치한다.이와 함께 선제적인 사고 차단을 위해 구명조끼 의무 착용과 입수 제한 행정명령 발동 등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신일호도 안전기획관은 “수상 안전사고는 물 속 지형지물을 잘 모르는 방문객의 안전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사각지대 없는 예방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첨단 장비 도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수상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수상 안전 담당 팀장과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 기간을 앞두고 현장 실무자들의 사고 예방·대응 능력 제고 등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안전 관리 개선 사항 및 실행 방안, 상황 관리반 운영, 수난 사고 현황 분석 등 여름철 수상 안전 관리 대책, 드론·지능형 CCTV 등 첨단 장비 지원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7월 중 유관기관, 해병대전우회 등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인명 구조 훈련을 실시, 사고 대응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5-14
-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이제는 다양하게 확장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이제는 다양하게 확장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열차 여행의 낭만과 자전거 라이딩을 결합한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 서산 자전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남 지역 특유의 여유롭고 따뜻한 감성, 이른바 ‘느림의 미학’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향수를 자극하는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와 지역의 구석구석을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자전거’를 결합한 이색 테마가 돋보인다.총 70여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자전거 거치가 가능한 전용 ‘에코레일 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수원역~천안역 등에서 탑승해, 차창 밖으로 충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열차 안에서 교복체험, 추억의 간식 먹기 등 레트로 풍의 낭만을 만끽하게 된다.1일 차인 16일에는 삽교역에 도착해 본격적인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한다.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서산시 운곡면 마애여래삼존상, 서산목장, 개심사, 해미읍성 등 서산의 주요 역사적 명소를 경유하는 ‘로드코스’ 와 △서산 용현자연휴양림과 일락산 임도를 누비며 역동적인 자연을 만끽하는 ‘오프로드코스’ 중 선택해 서산 시내로 진입하게 된다.이어 2일차인 17일에는 서산호수공원을 기점으로 △간월호와 무학대사의 이야기가 담긴 간월암, 등대와 갯벌이 아름다운 궁리항 등 탁 트인 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하고 홍성군 갈산면 김좌진 장군 생가를 지나는 ‘로드코스’를 경험하게 된다.뿐만 아니라 △예산 가야산 및 연암산 임도의 고난도 산악 구간을 달리는 ‘오프로드코스’도 진행된다.모든 일정은 다시 이튿날 삽교역에 집결해 상경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재단 관계자는 “충남이 가진 여유롭고 아름다운 매력을 충남만의 관광상품인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 열차’ 와 자전거라는 친환경적인 이색 테마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충남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진정한 쉼과 잊지 못할 낭만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4
-
드론으로 관광지 안전·하천 위험 살핀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관광지 시설물 안전 점검과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대응을 병행하는 실전형 합동 훈련에 나섰다.도는 14일 부여군 서동요 역사 관광지 출렁다리와 원산천 일원에서 부여·서천군과 함께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 합동 훈련’을 펼쳤다.도와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출렁다리 등 관광지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드론으로 확인했으며 폭우로 원산천 수위가 상승해 하천 범람 우려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부여군과 서천군은 드론을 운용해 출렁다리, 원산천, 탐방로 등 위험지역 영상을 촬영·전송했으며 도는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장 영상을 실시 간으로 관제하고 상황 공유체계를 확인했다.이번 훈련에 활용된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전 시군과 연계된 체계로 현장 드론 영상을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전송·공유하고 현장 조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해 재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임택빈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을 단순 현장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 현장 영상이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공유되는 광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더욱 촘촘한 디지털 재난 대응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
충남 여성농업인, 치유농업 전문성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여성농업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여성농업인의 치유농업 이해도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현장견학은 도·시군 생활개선회원 93명을 대상으로 박람회 관람및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박람회 주제관과 정원 관람을 통해 치유농업과 원예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안면암과 부교 체험을 통해 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례를 살펴보고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구조 및 소포장 기술 등을 벤치마킹 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은 시군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농촌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현장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
폭염 속 농업인 생명 지킨다
폭염 속 농업인 생명 지킨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6월부터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들의 생명을 지키는 온열질환 예방요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도 농업기술원은 앞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 심화로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요원 96명을 위촉했다.실제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 사망자 29명 중 7명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해 고령농과 야외작업이 많은 농촌의 폭염 대응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주요 활동 내용은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 자제 안내 △무더위 쉼터 이용 권고 △수분 섭취 안내 등 농업인 대상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집중 전개한다.도 농업기술원은 요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날 기술원 중강당에서 시군 예방요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요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고령 농업인의 온열질환 취약 특성, 폭염 단계별 행동요령, 응급상황 대응방법,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요원들의 역량을 향상시켰다.서동철 농촌자원과장은 “폭염은 농업인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위험한 재난”이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방요원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