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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9명 발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9명을 8월 21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20일 필기시험과 8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직렬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31명, 교육행정 2명, 교육행정 1명 등 교육행정 직렬 34명이며 전산 1명, 사서 2명, 시설 2명으로 동점자를 포함해 총 39명이다.성별로는 여성이 71.8%, 남성이 28.2%로 여성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20대가 64.1%로 가장 많았고 30대 33.3%, 40대 이상 2.6% 순이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40세, 최연소 합격자는 23세이다.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합격자는 8월 27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연수를 이수하고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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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6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 개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8월 2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9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교육청 임명장 전수 및 수여 대상자는 9월 1일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초·중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중등 신규교사 등 총 32명이다.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7일 정기인사를 통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8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이와 함께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같은 날 관내 신규 교감 및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동·서부교육지원청 수여식에서는 유·초·중등 신규 교감 14명(동부 5명, 서부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학교 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함양 연수를 진행했다.이어 관내 학교로 첫 발령을 받은 초·중등 신규교사 13명(초등 6명, 중등 7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성실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선서식을 가졌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대전환, 학령인구 감소 등 대전환의 시기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서는 학교 현장을 이끌어 갈 교육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력, 변화와 혁신으로 대전교육의 새로운 비전인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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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위센터, ‘위로 데이 위 커밍 데이’ 운영
대전서부위센터, ‘위로 데이 위 커밍 데이’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8월 20일 ‘위로 데이, 위 커밍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후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숙려제 상담을 담당했던 전문상담사와 다시 만나 그동안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사후 관리 상담을 비롯해 생명존중교육, ‘불안과 함께 성장하기’, 즉석 사진 촬영, 나만의 전사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집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기 이해를 도왔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2026년 2학기 학업중단숙려제를 본격 운영한다.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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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어린이도서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연계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산성어린이도서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연계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 협력 사업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8월 21일부터 3개월간 총 2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꿈자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유치원 중 희망하는 학급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주제 관련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책 읽어 주세요’ 캠페인과 연계해 아이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를 사서가 낭독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참여 유아들은 사서와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 그림책 ‘그럴 때가 있어’또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를 읽고 ‘나의 감정 말하기’, ‘나를 소개하는 말 찾기’등 신체활동을 결합한 책 놀이 독후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노애수 원장은 “독서를 기반으로 유아들의 창의력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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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꽃피우다
대전시교육청,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꽃피우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이주배경 유아의 안정적인 기관 적응과 모든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총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인 다문화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 이주배경 유아 언어발달 지원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영유아기부터 체계적인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주배경 유아의 동등한 교육 출발선을 보장할 방침이다.공·사립 유치원 10개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며 기관별 맞춤형 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한다.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사업’은 생활·예술·놀이 중심의 문화 다양성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지역사회 인력의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교육공동체 모두가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아울러 이주배경 유아의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이주배경 유아 언어발달 지원 사업’도 한층 강화한다.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한국어 전문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도입해,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아를 대상으로 90차시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이와 함께 각 기관이 언어교육 강사를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운영 비 지원을 확대해 이주배경 유아가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하게 적응하도록 돕고 있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영유아기는 다문화 감수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이번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유아가 언어 장벽을 넘어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고 모든 유아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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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가족심리검사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학년도 하계방학 중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검사를 실시한 뒤 전문적인 개별 해석상담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자신의 특성과 서로의 차이를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방학 기간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인 ‘나’부터 제대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자녀를 양육하고 지도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고민과 의문들이 풀려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이번 심리검사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돕는 내실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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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시교육청 ‘을지연습’ 상황실 방문 격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시교육청 ‘을지연습’ 상황실 방문 격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26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20일 대전시교육청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 등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이나영 위원장과 이한영 위원, 김미희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육청의 을지연습 실시 현황과 비상 대비 계획 등을 청취한 뒤,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나영 위원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각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안보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비상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학습권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학생 대피와 보호뿐만 아니라 교육시설 보호, 교육활동 재개, 대체교육 운영 등 교육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방안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위원회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전시 직제 편성 및 현안 과제 토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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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은 숫자가 아니라 국가의 책임”
대전시의회, “교육은 숫자가 아니라 국가의 책임” 20일 공교육 흔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중단 촉구 성명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0일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안정적인 공교육 재정 확보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전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방교육재정은 모든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국가의 핵심 투자”며 “학령인구가 감소한다는 이유로 교부금을 축소하거나 내국세 연동 구조를 약화하려는 정부의 개편 시도는 교육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채 공교육의 기반을 흔드는 조치”고 비판했다.이어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교직원 인건비, 학교 운영 비, 시설 관리비 등 학교와 학급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고정비용은 유지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단순한 숫자 계산과 재정 효율성의 논리로 교육 환경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특히 대전 지역의 경우, 최근 3년간 발생한 세수 결손으로 인해 약 5000억원의 교부금이 줄어들었으며 대전시교육청의 적립기금 역시 2022년 7510억원에서 2026년 694억원으로 급감하는 등 재정 압박이 심각한 상황이다.반면 유보통합, 돌봄 및 특수교육 확대, 이주배경 학생 지원, AI 기반 미래교육 추진 등 새로이 발생하는 교육재정 수요는 크게 늘고 있어, 교부금마저 축소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 교육현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에 대전광역시의회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 △안정적인 공교육 재정 확보를 위해 현행 내국세 연동방식을 유지할 것 △유보통합과 미래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 수요를 반영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모든 학생의 평등한 교육권과 지역 공교육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지방교육재정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때까지 의회 차원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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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의원, 교육활동보호 사각지대 해소 교원을 넘어 학교 구성원까지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 필요
최지연 의원, 교육활동보호 사각지대 해소 교원을 넘어 학교 구성원까지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 필요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교육위원회 최지연 의원을 좌장으로 교육활동 보호 및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복잡화 등 공교육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상담·치유와 사안 처리가 분절된 현행 교육활동 보호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정 교원지위법 시행에 발맞추어 실효성 있는 대전형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토론회는 최지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대전교육정책연구소를 비롯해 학계, 법조계, 교원단체, 공무원 노동조합, 교육공무직 노동조합, 학생 대표 등 교육 주체 전반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주제 발제를 맡은 김선희 소장은 대전의 교육활동 침해 실태를 진단하고 이원화된 에듀힐링센터와 교육활동보호센터의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이어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가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과 관련해 예방-대응-치유를 일원화하는 방안으로 ‘통합 컨트롤타워형’, ‘총괄·병렬형’, ‘광역·지역 전달체계형’등 3가지 조직 설계 대안을 제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교육환경 보호 패러다임 변화 △수요자 중심 원스톱 창구 마련 △정보 보안 분리 방안 △교육공동체 통합 보호망 구축 등 교육활동 보호 및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최지연 의원은 “교육활동 보호정책은 단순히 조직 하나를 늘리는 형식적인 개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교원은 물론 현재 사각지대인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까지 교육가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전시교육청에 전달해,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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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인호 의원, “마을공동체, 행정 지원 넘어 주민주권 거버넌스로”
대전시의회 권인호 의원, “마을공동체, 행정 지원 넘어 주민주권 거버넌스로”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20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권인호 의원 주재로 대전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조례 및 지원체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곽현근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공동좌장으로 참석했으며 민선 9기 대전 마을공동체의 질적 도약을 위해 조례 체계를 정비하고 주민이 지역 의사결정의 주체로 서는 사회적 연대 기반의 정책 방향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장수찬 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행정의 단순 보조금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주권과 생태계 중심의 ‘마을공동체 기본조례’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장 교수는 주민의 결핍이 아닌 잠재력과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중심적 접근’을 제시하며 마을공동체위원회의 실질적 거버넌스 기구화, 중간지원조직 설치 의무화 및 위상 강화, 행정 내부 협업체계 제도화, 마을공동체 기금 및 공유재산 특례 등 안정적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시·구의회 의원, 현장 활동가, 연구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제도 설계와 현장 안착을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김영미 대전시의원은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간 역할 분담과 선순환 연계가 핵심”이라며 “위원회의 심의·조정 권한과 행정의 집행 책임을 분명히 하고 기금 및 재단 신설 등은 지속가능성을 검증한 뒤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유은희 대전 중구의원은 “광역 기본조례는 자치구를 획일화하기보다 공통 원칙을 세우고 특성을 살리는 틀이어야 한다”며 “시-구 지원센터 간 역할 분담과 함께 공간 조성 중심에서 사람과 활동 중심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송용석 대전 서구의원은 “단기 공모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주민 신뢰와 연대 등 공동체 활동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성과평가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은진 대전 유성구의원은 “주민이 단순 사업참여자를 넘어 지역 의사결정의 주체로 도약해야 한다”며 “사람·조직·공간·재정이 결합된 생태계를 제도화하고 대전형 주민주권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문서영 대전마을활동가포럼 상임대표는 “단년도 성과주의를 극복할 연속적 지원체계와 중간지원조직의 전문성·독립성이 필수적”이라며 “주민 참여형 모니터링과 정책 환류 구조가 조례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광원 대전연구원 연구위원은 “조례 제정에 앞서 대전의 공동체 역량에 대한 객관적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현 단계에서는 제도의 급격한 고정보다 정책실험을 거쳐 검증된 제도를 단계적으로 조례에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공동 좌장을 맡은 곽현근 대전대 교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주민과 행정이 대등하게 연대하는 협치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주민 자발성과 사회적 자본을 제고할 수 있는 광역 차원의 선진적 제도 기반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토론회를 주재한 권인호 의원은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생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주민이 진정한 주체가 되는 ‘대전형 주민주권 거버넌스’ 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입법·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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