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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시민이 많이 찾는 한약재 안전성 살핀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시민이 많이 찾는 한약재 안전성 살핀다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말부터 9월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한방 처방에 쓰이는 주요 한약재를 대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십전대보탕, 쌍화탕, 육미지황탕 등에 사용하는 한약재를 중심으로 진행한다.연구원은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관련 자료를 축적하고 유통 한약재의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주요 한약재 40건으로 감초·당귀·작약·숙지황·백출·목단피·산수유·산약·택사 등이다.연구원은 대한민국약전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납·카드뮴·비소·수은 등 중금속 4개 항목을 정밀 검사할 예정이다.검사 결과 품질 기준에 맞지 않는 한약재가 확인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하고 회수·폐기 등 필요한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성 검사와 품질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한약재 유통 환경을 만들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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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특별 단속… 5곳 적발
대전시, 축산물 가공·유통업체 특별 단속… 5곳 적발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행위는 △거래내역서류 거짓 작성 2건 △냉장·냉동 보관 기준 위반 2건 △표시사항이 없는 축산물 판매 목적 보관 1건 등 총 5건이다.식육포장처리업체 A업체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B업체는 실제 가공·납품 주체를 숨기기 위해 거래내역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한 혐의로 적발됐다.조사 결과, A업체가 집단급식소 공급업체로 선정됐음에도 실제 가공·포장·보관 및 납품은 B업체가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A업체는 직접 가공·납품한 것처럼 거래내역서류를 작성했고 B업체도 A업체 명의로 거래명세서를 거짓으로 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식육포장처리업체 C업체는 식육의 종류, 부위명, 제조일자 등이 표시되지 않은 축산물 120kg을 영업장에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대전시는 해당 축산물을 압류했다.일반음식점과 마트 등에 축산물을 유통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인 D업체와 E업체는 냉장·냉동 보관 기준을 위반해 적발됐다.D업체는 냉장육을 냉동실에, E업체는 냉동육을 냉장실에 각각 판매 목적으로 보관했다.‘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거래내역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냉장·냉동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표시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축산물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경우에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대전시는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한 5곳에 대해 조사를 거쳐 사법 조치하고 관할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축산물은 무엇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근절하고 지속적인 기획 단속으로 먹거리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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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요일 아침을 여는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수요일 아침을 여는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7월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6시즌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의 다섯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우·아·한’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오전 국악 음악회다.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기획한 공연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 지역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리꾼 ‘권송희’다.전통 판소리를 깊이 익히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권송희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와 타니모션, 이날치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판소리의 표현 영역을 확장해 왔다.특히 전통 어법에 머무르지 않고 동시대의 리듬과 음악적 표현, 실험적인 형식을 과감하게 수용하며 오늘날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모색해 온 국악인이다.권송희는 무대 위 소리꾼은 물론 작곡가와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인기 드라마 ‘정년이’의 소리감독을 맡아 극 중 판소리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해에는 듀오 ‘권송희 정중엽’을 결성해 한국 전통 성악과 전자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공연은 눈 내리는 겨울 풍경과 때때옷을 시적인 노랫말로 담아 국극 특유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낸 신민요 ‘눈사람’ 으로 막을 연다.이어 여성 유희요의 시집살이 대목을 차용해 삶의 희로애락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둥덩애환’,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가 등장하는 대목을 옛 명창들의 성음으로 녹여낸 ‘안녕, 다시 돌아올게’, 신비로운 슈퍼 블루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블루문’ 이 차례로 이어진다.후반부에서는 전통 판소리의 깊은 울림을 만날 수 있다.남녀 간의 정을 노래한 전통 판소리 ‘춘향가’ 중 ‘방자 분부 듣고’ 와 ‘사랑가’를 비롯해 심청이 인당수로 향하며 아버지와 이별하는 과정을 제의적으로 그려낸 ‘영결’과 ‘심청가’의 백미인 ‘인당수’ 가 펼쳐진다.이후 뱃사람들의 여정을 담은 ‘뱃노래’로 공연의 흥을 더하고 관객들의 앞날을 축원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주문 같은 노래 ‘축원’ 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판소리의 본질을 굳건히 지키면서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소리꾼 권송희의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호흡하는 국악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과 놀티켓에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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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대전시의회, 민생 현장 경청 첫 행보
제10대 대전시의회, 민생 현장 경청 첫 행보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10대 대전시의회가 출범 후 첫 임시회를 마친 뒤 민생경제의 핵심인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25일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김영미 부의장, 김민숙 운영위원장과 함께 지역 대표시장인 중앙시장, 태평시장, 도마큰시장, 한민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제10대 대전시의회의 의정방향인 ‘민생중심 의회’를 구현하고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 의장과 의원들은 각 시장의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을 함께 고민했다.특히 △ 야시장 등 소비자 유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축제 기획과 홍보 △ 소비자들이 여름에도 찾도록 냉방시설 보강 △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시설 구비와 에어컨 정기 청소 △ 구입물품 배송 서비스와 보관시설 확대 △ 고객 주차공간 확충 △ 명절 구매금액 환급 제도 유지 등에 대해 얘기하며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후 직접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주말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민생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조성칠 의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대전경제 전체가 살아날 수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제10대 대전시의회는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시설 등 민생과 직결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의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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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2027 대입, 명확한 수시 전략으로 잡는다
변화하는 2027 대입, 명확한 수시 전략으로 잡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7월 25일 오후 2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2층 강당에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해마다 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수시 지원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현장에서는 대전대입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약 중인 대전여자고등학교 임성희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별 특성과 핵심 지원 전략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특히 교과전형 내 정성평가 비중 확대, 무전공 전공자율선택제 평가방식 세분화 및 계열 선발 확대, 의학계열 및 첨단학과 정원 조정 등 2027 대입의 주요 변화 요소에 맞춘 실질적인 분석과 가이드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제시된 전략을 꼼꼼히 메모하며 강연 끝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는 “급변하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과 복잡한 수시 모집 정보 때문에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전문가 선생님의 명쾌한 분석과 설명 덕분에 자녀의 대입 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상세히 짚어주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진로진학TV 유튜브 누리집에서도 대학별 수시모집 대입정보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확신과 용기의 시간이 되고 학부모님들께는 대입 고민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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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집중호우 뒤 갑천·탄동천 환경정화 활동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유성소방서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갑천과 탄동천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원들은 자전거도로와 수변 둔치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사를 정비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김진규 유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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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대전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지난 7월 21일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 85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재료 보관·운반·검수 등 유통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최근 식중독 발생 사례와 예방관리 방안 △주요 원인균의 특성과 관리 방법 △작업장과 보관시설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식재료 검수와 보관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했다.특히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업체가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식재료가 공급되는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불시 현장점검을 병행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과 현장점검,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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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6년 청렴교육 개최
대전시의회, 2026년 청렴교육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10대 대전광역시의회는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친 후, 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지원을 받아2026년 대전광역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교육 시청을 시작으로 △청렴교육 △ 청렴도 향상 결의 등 대전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을 주관한 조성칠 의장은 “지방정부의 청렴·반부패는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의무를 넘어, 민생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며 “대전시의회는 이번 내실있는 청렴교육을 마중물 삼아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시민들로부터 온전히 신뢰받는 청지기이자 투명하고 책임있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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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주민자치회 본격 시행 앞두고 지원 강화”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주민자치회 본격 시행 앞두고 지원 강화”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24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특강에 참석해 주민 중심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특강은 오는 10월 15일 지방자치법에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본격 실시를 앞두고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5개 구 주민자치회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강연에는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대표회장이 나서 행정안전부 표준조례 분석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조성칠 의장은 축사에서 “10월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는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바꿀 중요한 계기”며 “”오늘 특강이 대전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대전광역시의회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현장에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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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하경옥 의원, “대덕특구 재창조의 심장,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사이언스 비즈니스 메카’ 신속 추진 촉구”
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하경옥 의원은 24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방치되어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유성구 도룡동 ‘공동관리아파트’부지의 신속한 개발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하경옥 의원은 “1979년 건립된 공동관리아파트는 대덕특구를 지켜온 연구원들의 요람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산 역사였으나, 지난 2012년 시설 낙후와 안전 문제로 거주 세대가 퇴거한 이후 무려 14년째 폐허로 방치되고 있다”며 대전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하 의원은 대전시가 2023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부지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단초를 마련했으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는 여전히 더디다고 지적했다.특히 ‘사이언스 비즈니스 메카’조성 사업을 위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선결 조건인 ‘도룡동 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은 이달 초 용역 유찰로 인해 또다시 지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하 의원은 우선 행정절차의 획기적인 단축을 촉구했다.향후 진행될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수립 용역과 후속 절차에 대전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함으로써, 기재부 예타 신청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행정 지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대정부 교섭력 극대화 및 국정과제 반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민선 9기 차원의 전방위적 대응을 통해 조속한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특히 정부 조율 과정에서 전액 국비 반영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민간 자본 도입 등 다각적인 선제적 대안을 마련해 정부를 설득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하 의원은 시민과 과학기술인이 상생하는 공간 설계도 제안했다.사이언스 비즈니스 메카를 국민소통형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대전이 보유한 소중한 자산인 고경력·은퇴 과학자들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이들을 예우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 기능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하경옥 의원은 “장기간 방치된 폐허의 공간을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의 성패를 가늠할 시금석”이라고 강조하며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공직자들을 향해 “대전시가 강력한 해결 의지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움직여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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