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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 이른 봄의 전령사 '복수초'꽃망울 맺어
증평 좌구산, 이른 봄의 전령사 '복수초'꽃망울 맺어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 휴양랜드사업소는 좌구산 병영체험장 일대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 야생화인 복수초가 꽃망울을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복수초는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피는 봄꽃 중 하나로 ‘복’과 ‘장수’를 상징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꽃으로 널리 알려져있다.올해 좌구산 복수초는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었지만, 눈과 낙엽 사이에서도 꽃망울을 키우며 봄 채비에 들어갔다.사업소 측은 이르면 주말께 병영체험장 일대에서 개화한 복수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긴 겨울을 견뎌낸 뒤 꽃을 피우는 복수초처럼, 작은 꽃이 전하는 계절의 변화와 희망이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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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월 2일 보강천서 정월대보름 한마당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증평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증평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에서는 △윷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및 공연 △전통놀이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윷놀이대회는 마을·단체·가족 등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증평문화원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작된다.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며 “가족, 이웃과 함께 보강천을 찾아 달집에 소원을 빌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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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어린이들, 세계기록유산을 만나다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기록관에서 산림녹화 기록전시 ‘애림가’와 연계한 어린이 특강 프로그램 ‘증평 어린이 어벤저스, 기록유산을 찾아라’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기록의 가치와 역할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증평기록관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협력해 기획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특강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노지영 선임전문관이 맡아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개념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와 활동을 병행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어 참여 어린이들은 산림녹화 기록전시 ‘애림가, 숲을 키운 사람들’을 함께 관람하며 증평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 기록을 비롯한 지역 산림녹화 기록물의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세계기록유산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어린이 특강이 우리 지역의 기록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증평기록관은 기록을 활용한 전시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과 만나고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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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민장학회, 형석고 명문 도약 이끌다
증평군민장학회, 형석고 명문 도약 이끌다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 증평군민장학회가 지역 내 형석고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이 속속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증평군민장학회 지원으로 2017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한 박미경 씨가 최근 발표된 제7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박 씨는 형석고 두 번째 서울대 입학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 후 2022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진학해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2015년 형석고 최초로 서울대에 입학한 임지은 씨는 지난 2022년 국가직 5급 공채에 합격해 현재 행정안전부에 파견 근무 중이다.올해 입시에서도 박성훈 군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합격해 10번째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것을 비롯해 포항공대 2명, 고려대와 서강대 각각 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이와 같이 형석고가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증평군민장학회의 장학금 지원과 형석고의 다양한 학력 향상 및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 등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2023년에는 기존 4학급을 5학급으로 1학급 증설했으며 2010년 56.1% 불과했던 지역 학생 비중이 지금은 97%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교육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재영 이사장은 “그동안 추진한 장학회의 명문학교 육성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해 교육부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증평을 교육을 통한 지역 발전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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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교육'
증평군, 영농철 앞두고 '농업기계 안전교육' (증평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3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2026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도안면 노암2리를 시작으로 지역 내 160개 농촌 마을을 순회하며 총 67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에서 잦은 고장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운영된다.경운기와 관리기, 예취기 등 농가 사용 빈도가 높은 기종을 대상으로 기계 점검 요령과 안전수칙, 기본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해 농업인의 재산 보호와 사고 예방을 동시에 꾀한다.오일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교육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센터는 매년 순회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줄이고 있다.지난해에는 △경운기 190대 △관리기 196대 △예취기 733대 △분무기 83대 △기타 87대 등 총 1289대의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현장 호응을 얻었다.김덕태 소장은 “농업기계 노후화와 고령 농업인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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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3월 3일 본격 운영
보은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3월 3일 본격 운영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탄부면 하장리 일원에 조성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오는 3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남부분소는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5일 준공식을 마치고 3월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2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그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가 보은읍 강산리에 위치해 남부권 농업인의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었던 만큼, 군은 권역별 균형 있는 영농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남부분소를 조성했다.남부분소에는 농기계 보관창고 1동과 농기계 실습교육장 1개소를 갖췄으며 트랙터 6대, 보행관리기 14대, 승용이양기 4대 등 총 39종 114대의 농기계를 구비했다.이번 개소로 남부권 농업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과 농작업 기계화율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매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물량을 본소와 남부분소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줄이고 임대사업 운영의 효율성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남부분소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임대사업 운영으로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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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보은군지부, 보은군에 제휴카드 사용 적립기금 4724만원 전달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는 2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제휴카드 사용 적립기금 4724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지난해 보은군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0.1~1% 상당의 포인트 적립금으로 군과 NH농협은행 간 협약에 따라 매년 조성·전달되고 있다.군은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지역개발 사업 등 군민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예산 집행 시 법인카드 사용을 우선해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을 세입으로 환원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송재철 지부장은 “보은군 제휴카드에서 발생한 적립금이 지역 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적립기금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실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게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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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보은군,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제5회 결초보은배 점프볼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충청북도농구협회와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이 공동 주관하며 보은국민체육센터, 결초보은다목적체육관, 보은중학교, 보은여중학교 등 4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전국 각지에서 110개 팀, 선수 및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경기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초등부는 5대5, 중·고등부는 3대3 방식으로 운영된다.최근 3대3 농구가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종목을 별도로 운영해 참가 기회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대회 첫날인 27일 경기는 보은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군은 대회 운영에 앞서 체육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완료했으며 경기 운영보험 가입과 구급차 현장 배치 등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보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은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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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및 태극기 물결 만세운동 개최
보은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및 태극기 물결 만세운동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오는 3월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군민 화합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물결 만세운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열리며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 회원, 군민 등 600여명이 참여해 107년 전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을 재현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9시 50분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중앙사거리에서 뱃들공원까지 약 660m 구간을 행진하며 태극기 물결을 이루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그날의 벅찬 감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아울러 시가행진 이후에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평화의 소녀상 헌화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자주독립의 의지를 되새긴다.이어 보은군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마지막에는 모든 참여자가 한마음으로 ‘독도는 우리땅’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나라 사랑의 의지와 애국심을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항일 정신과 독립의 의미를 계승하고 전달하는 소중한 역사적 책무”며 “군민들과 함께 거리로 나서 그날의 벅찬 감동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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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후불제, 치료비에서 간병비까지 책임진다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가 시행 중인 의료비후불제가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의료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의료비후불제는 목돈 부담 없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 제도로 지난 2월 24일 기준 누적 신청자는 2718명, 총 신청 금액 74억여 원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3월 중 3000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충청북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6개 공립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온 '의료비후불제 요양병원 지원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도내 요양병원으로 전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요양병원 입소 환자의 상당수는 암·심뇌혈관 질환, 인공관절 수술, 호흡기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어 치료비 외에도 막대한 간병비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전면 확대에 따라 진료비뿐만 아니라 간병비 등 치료에 수반되는 비용까지 지원이 가능해져, 요양병원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동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치료와 간병이 장기화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이번 전면 확대를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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