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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등학생 대상 ‘AI·메타버스 활용’ 주소정보 교육 실시
충주시, 초등학생 대상 ‘AI·메타버스 활용’ 주소정보 교육 실시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이색 주소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3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배우는 ‘맞춤형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과 가상 현실 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주소 행정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교육은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과서인 ‘플레이스비’를 활용해 진행됐다.‘플레이스비’는 학생들이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해보며 주소 체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설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세부 프로그램은 도로명주소 담당자의 이론 설명에 이어 △메타버스 도시 건설 체험 △도로명 정보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상진 토지정보과장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AI 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주소 행정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소 정책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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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택견예능보유자 공개행사’ 성료… 전통무예 진수 펼쳐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국가무형유산 제76호 택견 공개행사가 지난 16일 중앙탑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유산의 대중화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는 택견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43주년을 맞는 해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서는 택견 예능보유자 정경화 선생을 비롯해 전국의 전수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무예 택견의 진면목을 과시했다.정경화 보유자는 직접 ‘별거리’ 와 ‘육모거리’ 기술을 시연한 데 이어 다수의 상대를 제압하는 ‘만인상대 견주기’를 통해 택견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기술을 몸소 증명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박효순·신종근 전승교육사와 이수자, 전수생들이 함께하는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이들은 본때뵈기, 육모메기기, 결련수, 익힘수 등 택견의 체계적인 수행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특히 올해는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명창 이춘목 선생과 박준길 전승교육사의 특별 초청 공연이 더해져, 우리 소리의 깊은 울림과 무예의 역동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현장을 방문한 한 시민은 “정경화 선생의 시연을 직접 보게 되어 택견의 매력에 깊이 빠졌다”며 “충주가 택견의 종주도시라는 사실에 큰 자긍심을 느꼈고 앞으로도 택견 알리기에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는 시민들이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택견이 지속적으로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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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충주시지회, 금가면 홀몸 어르신에 삼계탕 나눔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한국부인회 충주시지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충주시지회는 지난 18일 금가면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최근 극심한 일교차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원들은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채선희 지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선희 금가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부인회 충주시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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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6년 제36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영동군, 2026년 제36회 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18일 군에 따르면 2026년 제36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박인환 씨와 특별부문 조환종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민대상은 영동군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품격 있는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적격자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영동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3월 13일부터 일반부문 특별부문 2개 부문으로 나눠 각 읍 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으로부터 영동군민대상 후보를 추천받았다.추천 접수결과 군민들의 공감을 얻어 총 4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군은 군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영동을 빛낸 자랑스러운 2명의 군민을 가렸다.일반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인환 씨는 현재 적십자봉사회 영동군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 희망봉사회 입회 이후 7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별부문 조환종 씨는 추풍령면 계룡리가 고향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재부산 영동군민 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모범적인 향우회 운영으로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수상자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군민대상은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드리는 영광스러운 상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군은 오는 26일 군민의 날 행사 시 군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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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관련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관련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29일 ‘2026년 정신건강 관련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9일 09:00~12:00까지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기관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2일까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교육 내용은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이상심리 및 이상행동의 원인과 개입 방법’을 주제로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재직 중이며 교육학 박사인 이재연 교수를 초빙해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개입 방안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관련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기관 간 연계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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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3년 연속 선정, 농번기 인력난 정조준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군은 18일 베트남 까마우성 출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며 오는 10월까지 지역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영동군은 지난 2023년 박리에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이후 베트남 지방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2025년 7월 1일부터 박리에우성과 까마우성이 통합됨에 따라, 영동군은 같은 해 12월 까마우성과 업무협약을 수정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군은 이번 협약 수정 체결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지역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수급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며 사업 운영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황간농협이 운영을 맡아 추진한다.황간농협은 입국한 근로자 30명을 직접 고용·관리하며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근로자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황간농협은 입국 당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수칙과 임금, 인권보호, 마약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환영식을 열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했다.영동군은 환영식에서 작업물품, 의료방역물품, 온열질환 예방용품 등을 전달하며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근로의욕 향상에 힘썼다.박동헌 황간농협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영세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영동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규모는 농가형 282명, 공공형 30명, 다문화 가정 초청 396명 등 총 708명이다.현재까지 450여명이 입국해 200개 농가에 배치됐으며 군은 영농 시기에 맞춰 추가 인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을 통해 농가의 인력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해 나가는 한편 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상해보험 가입, 통역상담창구 운영 등 근로자의 체류 및 근로환경 개선도 꼼꼼히 챙겨 농가와 근로자의 상생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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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향교, 유원대학교와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례 개최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영동향교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유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영동향교 명륜당에서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동향교 유림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만 19세가 되는 대학생 30명을 비롯해 유원대학교 관계자, 영동향교 유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전통 성년례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초례, 자관자례 순으로 진행됐다.시가례는 어른의 평상복인 바지와 저고리를 입히고 유건을 씌우는 의례이며 재가례는 관례자에게 외출복인 도포를 입히고 계례자에게 당의를 입힌 뒤 비녀를 꽂는 의식이다.이어 삼가례에서는 관례자에게 갓을 씌우고 계례자에게 족두리를 올려 성인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상징했다.초례에서는 관례자와 계례자에게 술을 마시는 예법을 가르쳤으며 자관자례에서는 관빈이 미리 지은 ‘자’를 관례자에게 내려주는 의식이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성년례를 직접 체험하며 성인이 된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완천 영동향교 전교는 “이번 성년례가 청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성인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만 19세가 된 신생 성인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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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노인회 분회 제12대 분회장 취임식 개최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대한노인회 학산면분회는 18일 학산면 노인회 분회에서 제12대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학산면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경로당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취임하는 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전선구 신임 분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학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신미자 학산면장은 “새롭게 취임하신 전선구 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학산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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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책 읽고 떠나는 인문여행‘문학기행 체인지’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6. 같이책 문학기행 체인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학기행 체인지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문학기행 동아리를 구성해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와 작가의 삶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연간 독서 프로젝트다.현재 사업에는 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된 중 고등학교 독서동아리 6팀이 참여하고 있다.참가 학생들은 독서토론과 독서신문 만들기, 작가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학기행을 준비하고 있다.학생들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윤동주문학관과 서울도서관,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 서울 일원에서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와 손원평의 아몬드를 중심으로 문학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삶을 직접 탐방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탐구 활동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교육도서관은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18일 교육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같이책 문학기행 체인지 학생발표 회를 운영했다.발표 회에는 참가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30명이 참여해 교내 독서동아리 활동 사례와 문학기행 계획, 자율탐방 활동 등을 공유했다.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문학기행 체인지는 학생들이 책 속 내용을 삶과 연결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체험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탐방, 토론이 결합된 학생 참여형 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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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부설고 ‘황새프로젝트’ 특별강연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18일 오후 6시 30분 교원문화관에서 청주동물원 김정호 수의사를 초청해 야생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한국교원대부설고의 특색 교육활동인 황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황새생태연구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황새를 매개로 생태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김정호 수의사는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학생들은 황새와 서식지가 직면한 문제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이해하며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특강은 황새생태연구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생태 탐구 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탐구 주제를 구체화하고 심화 탐구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학생들은 앞으로 생태 환경, 공학 IT, 사회 정책 등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계한 탐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은영 한국교원대부설고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 현안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교과서 밖 배움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학생들이 프로젝트 과정에서 도출한 탐구 결과는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으로 확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