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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신면 주민자치회, 충남 부여군 주민자치회 상호협력
천안시 수신면 주민자치회, 충남 부여군 주민자치회 상호협력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수신면은 지난 25일 주민자치회가 충남 부여군에 방문해 주민자치회 간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이날 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자치 운영 사례와 지역 특화사업을 살펴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아이를 출산한 두 가정에 각각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수신면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알렸다.주민자치회는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출생가정에 지원하며 출생을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안인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생가정을 응원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진영 수신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출생가정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수신면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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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 장애인가구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 장애인가구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백석동은 27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복키움지원단의 대표적인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3년째 추진되고 있다.홀몸노인과 아동거주 가구에 이어 올해는 저소득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와 교체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와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든든한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하고 있다.한 대상자는 “혼자 힘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가 어려워 여름철 냉방기 사용에 걱정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윤석환 백석동장은 “홀몸노인과 아동가구에 이어 올해 장애인가구까지 3년째 이어온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특수시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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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옥 천안시 원성1동장, 노인회 방문해 현장행정 펼쳐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박경옥 천안시 신임 원성1동장이 27일 노인회에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박 동장은 이날 노인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취임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또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윤천수 노인회 분회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따뜻한 안부를 전해주고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경로당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경옥 원성1동장은 “무더위쉼터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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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4주년 기념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 개최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4주년 기념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이 오는 9월 5일 대공연장에서 개관 14주년을 맞아 대규모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다.이번 공연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문화 콘텐츠를 지역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2026 국립합창단 전막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표작인 ‘카르미나 부라나’는 웅장한 합창과 강렬한 리듬의 ‘오 포르투나’로 대중에게 친숙한 세계적 합창 명작이다.무대에는 출연진 200여명이 올라 압도적인 규모감을 선사한다.민인기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립합창단과 성악가, 오케스트라, 무용수,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다.공연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합창 명작의 감동을 전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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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도 1호선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교차로 신설 집단민원 해결
천안시, 국도 1호선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교차로 신설 집단민원 해결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국도 1호선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진·출입 교차로 신설 관련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최종 합의 해결됐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이날 서북구청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현장조정회의에 참석해 관계기관 및 주민 대표와 최종 조정서에 서명했다.그동안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입주민들은 국도 1호선 진·출입 시 교차로가 없어 좌우 방향으로 각각 1.4km, 0.4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유턴 과정에서 차선 변경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날 합의에 따라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8-2번지 일원에 ‘감응형 신호등’을 갖춘 진·출입 교차로가 신설된다.신호등 및 제반 교통안전시설 설치 비용 일체는 입주자 측이 부담하며 천안시는 비관리청 허가 신청과 준공 후 시설물 사후관리를 맡는다.천안서북경찰서는 횡단보도 설치 및 교통안전 심의를 지원하고 예산국토관리사무소는 감응형 신호등 설치 및 관련 행정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장기수 천안시장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준 국민권익위원회와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천안서북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 지속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게 된 만큼, 조정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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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황경수 의원,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촉구
천안시의회 황경수 의원,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촉구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황경수 의원이 2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차암동에는 4663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차암초등학교에는 1199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으며 해마다 200명 안팎의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지만 동네 안에 중학교가 없다”고 발언을 시작했다.이로 인해 차암초 졸업생들은 시내 일곱 개 중학교로 분산 배정되어 가까워야 3.2km, 멀면 6.5km 거리를 시내버스로 25분에서 45분씩 소요하며 통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통학 여건과 관련해 “등교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는 단 8대에 불과해 학년별로 200명 가까운 아이들이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많은 가정이 제도권 밖의 사설 통학버스에 의존하고 있고 다른 지역 아이들은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지원 사업’ 으로 무료로 학교에 가는데 차암동 아이들은 탈 버스가 없어이 혜택에서도 소외되어 있다”고 밝혔다.이어 황 의원은 근본적인 해법과 당장의 통학 대책을 위해 천안시에 세 가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차암 지역 중학교 신설을 위한 천안시의 협력 계획 수립 △ 차암동 통학 시내버스 노선 신설 △ 교육청의 통학순환버스 차암동 신설하도록 촉구를 요청하며 “신설은 신설대로 촉구하되, 오늘의 통학 문제는 오늘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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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권오중 의원이 24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립기념관을 품은 흑성산 자락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목장 조성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현재 목천읍 지산리 흑성산 일원에 약 10만 평 규모의 수목장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국제규격 축구장 약 46개에 달하는 대규모 장사시설이 독립기념관과 인접한 흑성산 자락에 들어서는 것은 역사성과 상징성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수목장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고령화 시대에 친환경 장묘문화의 필요성에도 공감한다”며도 “아무리 필요한 시설이라도 들어설 곳과 들어서서는 안 될 곳이 있다. 왜 하필 대한민국 독립정신의 상징인 독립기념관을 품은 흑성산 자락이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독립기념관은 1982년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을 계기로 온 국민의 성금 약 500억원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이라며 “독립기념관은 단순한 건축물이나 관광지가 아니라 순국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이며 국민이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세운 약속”이라고 강조했다.권 의원은 이번 사업이 천안시가 제시한 도시 발전 방향과도 상충한다고 지적했다.천안시는 독립기념관과 흑성산, 용연저수지를 연계한 역사·문화·관광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심축에 대규모 수목장이 들어설 경우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이라는 정책 방향과 충돌할 수 있다는 것이다.주민들의 우려도 함께 전했다.권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호소하고 있으며 교통과 안전, 지하수 및 주변 환경, 삶의 터전과 재산권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천안시청 앞에서 매일 피켓 시위를 이어오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본회의 방청석에는 수목장반대추진위원회 김언중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10여명이 참석해 5분 자유발언을 지켜봤다.권 의원은 장기수 천안시장에게 △인허가 과정과 제출 서류에 대한 처음부터의 면밀한 재검토 △국가보훈부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독립기념관과 흑성산의 역사성·상징성 보전 대책 마련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공식적인 의견수렴 절차를 통한 주민 의견의 실질적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끝으로 권 의원은 “수목장과 같은 장사시설은 한 번 조성되면 사실상 되돌리기 어렵다”며 “지금의 결정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독립기념관과 흑성산의 경관과 상징성을 좌우하게 되는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성급한 추진이 아니라 철저한 검토와 충분한 사회적 합의”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이 문제를 끝까지 살피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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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상 천안시의원 “천안의 정체성 담은 승강장·가로등 조성”
윤철상 천안시의원 “천안의 정체성 담은 승강장·가로등 조성”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윤철상 의원이 2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의 역사와 지역 특산물을 반영한 버스승강장과 가로등 조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윤철상 의원은 “과거에는 실용성과 경제성이 공공시설물의 핵심 가치였다면 이제는 도시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담아내는 공공디자인이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정책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내외 공공시설물 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며 “일상적인 공공시설물도 도시의 상징이자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천안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현재 버스승강장과 가로등은 기능성은 갖추고 있지만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표준화된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천안만의 정체성을 체감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현재 시행 중인 39개소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사업 역시 대부분 표준형 모델을 적용하고 있어 천안의 특색과 도시브랜드를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성환의 배, 직산의 들깨, 입장의 거봉포도, 광덕의 호두 등 지역별 특산물과 천안프렌즈 등 지역 대표 콘텐츠를 공공시설물 디자인에 적극 활용할 것과 이를 위해 △'천안형 스토리텔링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스마트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반영할 것과 △성환읍을 시작으로 지역의 상징성을 살린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직산읍과 입장면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앞으로 조성되는 스마트승강장과 가로등이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천안의 역사와 특산물이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천안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향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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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천안시의원, “천안삼거리의 역사성 회복과 흥타령춤축제 정체성 확립 촉구”
김재구 천안시의원, “천안삼거리의 역사성 회복과 흥타령춤축제 정체성 확립 촉구”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김재구 의원이 24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지금 ‘천안삼거리’라는 역사적 장소성과 정체성을 축제의 중심에 명확히 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고 밝혔다.이날 발언에 나선 김재구 의원은 “천안삼거리는 단순한 교통 요충지가 아니라 능수버들, 흥타령, 능소설화 등 천안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자산이 축적된 공간”이라며 “오늘날 흥타령춤축제 역시 이러한 천안삼거리의 역사적 토대 위에서 출발한 만큼, 공간과 축제의 본질적 연결고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축제의 외형적 성장에 비해 모태인 천안삼거리와의 연결성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올해 삼거리공원을 축제 공간으로 다시 활용하고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능소전’을 삼거리공원 무대에 다시 올린 것은 축제의 원점을 되찾으려는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시도”고 평가했다.특히 김 의원은 “이번 축제는 대대적인 재정비를 마친 삼거리공원에서 새롭게 열리는 첫 번째 흥타령춤축제”며 “공원의 재탄생과 축제의 원점 복귀가 맞물린 지금이야말로 축제의 미래 정체성을 정립할 중요한 기점”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축제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축제 중장기 운영 계획 수립 시 천안삼거리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기획·공간·홍보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할 것 △1987년 ‘천안삼거리흥타령문화제’로 시작된 39년의 역사를 연혁과 홍보자료에 명확히 기재할 것을 제안했다.김재구 의원은 “축제의 뿌리가 되는 장소성이 명확할 때 축제의 지속가능성도 확보될 수 있다”며 “천안삼거리라는 고유한 정체성이 축제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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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천안시의원,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 활용, 천안시가 먼저 준비해야”
김태룡 천안시의원,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 활용, 천안시가 먼저 준비해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김태룡 의원이 24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16년 넘게 방치된 중부 농축산물류센터 부지의 활용 방안을 천안시가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을 밝혔다.중부농축산물류센터는 2010년 운영이 중단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왔다.최근 충청남도는 기존 공공개발 계획을 철회하고 건축물 철거 후 일반매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했으며 현재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다.김 의원은 “부지의 소유자는 충청남도이지만, 개발에 따른 영향을 받는 것은 천안시민이고 교통과 기반시설 문제도 결국 천안시와 지역사회가 감당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총사업비 7355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성거~목천 국도 1호선 대체우회도로’건설사업이 올해 착공을 앞둔 점을 언급하며 변화하는 교통여건을 부지 활용계획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천안시 차원의 부지 활용 기본구상 수립 △충청남도·천안시 공동협의체 구성 △성거·북부권 주민 의견 적극 수렴 △공공기여 기준 마련 등 네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개발계획이 확정된 뒤 필요한 공공시설을 요구해서는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다”며 “계획 초기부터 도로와 공원, 문화·복지시설 등을 검토하고 개발의 혜택과 책임이 균형을 이루도록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결정을 기다리는 협조기관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며 “중부농축산물류센터 부지가 천안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