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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마이스산업 육성 제도적 기반 마련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마이스산업 육성 제도적 기반 마련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마이스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천안이 가진 산업의 강점에 관광·문화·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의됐다.특히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을 계기로 단순히 새로운 시설 하나를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기업이 천안을 찾고 산업과 기술이 교류하며 그 활력이 관광과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천안형 마이스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를 통해 천안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학술대회·기술전시회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발굴·유치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가 천안에서 만나 새로운 협력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산업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조례안은 5년마다 마이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 마이스 행사 발굴·유치 및 개최 △ 지역전략산업 연계 콘텐츠 개발 △ 관광·문화·산업시설 및 지역상권 연계 △ 지역사업자 참여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 국내외 홍보·마케팅 및 국제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마이스산업을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끌어갈 전담조직의 설치·운영 또는 지정 근거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산업과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천안만의 마이스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천안시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정선희 의원은 “천안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학술대회와 기술전시회 등을 적극 유치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천안에서 만나 기술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마이스를 단순히 방문객을 불러 모으는 행사를 넘어, 천안의 산업 경쟁력을 사람과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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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암을 유발하는 고위험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신설해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3조에 무료 예방접종 감염병 종류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을 명시하고 안 제4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대상 무료 접종 근거를 신설했다.또한 안 제13조의2를 신설해 원활한 사업 추진 및 대상자 발굴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 행정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관련 조문을 정비했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HPV 예방접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유관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철환 의원은 “HPV 감염증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지원 범위 밖에 있는 취약계층이 여전히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감염병 예방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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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시민의 품으로 범시민 참여 촉구 결의안’ 채택
천안시의회,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관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시민의 품으로 범시민 참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독립기념관 서곡지구의 역사적·공공적 가치를 지키고 향후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천안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 공감대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독립기념관 서쪽 약 30만 평 규모의 서곡지구는 독립기념관 건립 당시 옛 천원군이 국고 지원을 받아 매입한 후 독립기념관에 무상 양여한 부지다.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지난 8월 ‘독립기념관 서곡 공동개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독립기념관의 설립 취지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곡지구의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천안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서곡지구의 미래는 행정과 관계기관만의 논의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70만 천안시민 모두의 일”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시민의 품으로’의 의미를 단순한 토지 소유권의 문제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고 시민과 국민이 함께 이용하며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가치가 미래세대에 온전히 이어지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천안시의회는 △서곡지구의 역사적·공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활용방안 마련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 참여 기반 조성 △정부와 독립기념관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배관중 의원은 “서곡지구의 미래는 어느 한 기관이나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천안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야 할 문제”며 “앞으로 서곡지구의 활용방향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결의는 특정 개발방식이나 재원 투입방식을 미리 결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곡지구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지키면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하자는 취지”고 설명했다.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국가보훈부장관, 독립기념관장, 충청남도지사, 천안시장 등 관계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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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 “천안시민체육공원, 주차장이 아닌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
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 “천안시민체육공원, 주차장이 아닌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교희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청사 인근에 위치한 천안시민체육공원을 시민 중심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용방안을 제안했다.이교희 의원은 “광장과 공원, 호수와 산처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머무르는 공간은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며 “천안시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시민체육공원 역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천안의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시민체육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함께 상당 부분이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시청 방문객과 공직자를 위한 주차공간은 필요하지만, 도심의 한정된 공간을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 의원은 현재 지상 주차장의 이용실태와 주차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필요한 주차기능을 확보하면서 지상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시민체육공원과 봉서산을 산책로와 둘레길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녹지와 휴식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성정동과 쌍용동, 백석동, 불당동 주민은 물론 천안시민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이교희 의원은 “천안시민체육공원이 ‘천안에 가면 이런 공원이 있다’고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공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천안시청과 봉서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천안의 새로운 대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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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같은 천안시민, 다른 생활 인프라…동부 6개 읍·면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해야”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같은 천안시민, 다른 생활 인프라…동부 6개 읍·면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해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동부 6개 읍·면 지역의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등 생활 필수 인프라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권오중 의원은 “천안시가 71만명을 넘어 100만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동부 6개 읍·면 주민들에게는 수도, 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조차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특히 도시가스 보급률이 동면 0%, 수신면 4%, 성남면 13% 등에 그치고 있으며 동부 6개 읍·면 2만여 세대 중 약 7200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수도 보급률 역시 약 86%로 시내 동 지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하수도 보급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권 의원은 “같은 천안시민으로서 같은 세금을 내고 있음에도 사는 곳에 따라 누리는 일상이 달라서는 안 된다”며 “도심에서는 당연한 일상이 농촌지역에서는 비용과 수고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하수와 개인 정화조를 이용하고 등유·LPG 등에 의존하는 주민들은 도시지역보다 생활비와 관리 부담까지 더 크게 떠안을 수밖에 없다며 생활 인프라 격차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삶의 질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권 의원은 천안시의 향후 사업계획을 살펴본 결과 도시가스 보급률이 0~13%에 불과한 동면·수신면·성남면이 2026~2027년 미공급 마을 공사계획에서 제외되어 있고 일부 상수도 사업 역시 2030년 이후로 계획되어 있다며 “가장 필요한 곳이 오히려 계획에서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에 권 의원은 천안시에 △미보급 마을·가구 전수조사 및 연차별 해소 로드맵 수립 △2030년 이후 예정된 상수도 사업의 조기 추진 및 하수도 확충계획 마련 △동면·수신면·성남면 등 도시가스 배관 연장과 LPG 배관망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끝으로 권 의원은 “71만을 넘어 100만을 꿈꾸는 천안의 발전은 인구 숫자만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천안시 어느 마을에서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를 당연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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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태룡 의원, “보고 듣는 방법은 달라도, 선택할 권리는 같아야”
천안시의회 김태룡 의원, “보고 듣는 방법은 달라도, 선택할 권리는 같아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태룡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정보를 접하고 판단·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태룡 의원은 “정보가 있어야 판단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어야 선택할 수 있다”며 정보가 시민의 판단과 선택에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모든 시민이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2026년 1월 말 기준 천안시 시각장애인 2808명, 청각장애인 4305명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지만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천안시가 장애인 관련 제도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도가 있다는 것과 실제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며 △홈페이지·홍보물·영상·안내자료 제작 단계부터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는 내부 기준과 절차 마련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이용하고 개선점을 찾아내는 ‘이용자 점검’도입 △온라인부터 현장까지 정보접근성 기준 점검 및 확대를 촉구했다.아울러 올해가 한글 점자 제정 100주년인 점을 계기로 △공공 영역 점자안내서 비치 의무화 △공직자 명함 점자 표기 권장 △행사장 콘텐츠 음성해설 제공 등을 도입 가능한 분야부터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시가 올해 K-컬처박람회 전시관에서 화면해설과 점자안내를 제공하고 시청 본청과 수어통역센터에 수어통역사를 추가 배치하기로 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그러면서 “이런 노력이 특정 행사나 일부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천안시의 정보 제공 방식 전반으로 확대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5분발언을 방청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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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한솔 의원, “보호는 끝나도 복지는 계속되어야”
천안시의회 이한솔 의원, “보호는 끝나도 복지는 계속되어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이한솔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의 서로 다른 보호체계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립지원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보호에서 자립까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연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의원은 학대·방임·가정폭력 등 비슷한 위기를 겪은 아이들도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또는 청소년쉼터 등 어떤 보호체계로 들어갔느냐에 따라 자립의 출발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최근 언론에 소개된 두 청년의 사례를 들어, 한 청년은 청소년쉼터에서 아동복지체계의 그룹홈으로 연계돼 보호와 자립지원, 학업을 이어간 반면, 다른 청년은 이후 보호시설로 연계되지 못해 거리생활을 겪고 일부 자립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된 사례를 설명했다.이 의원은 천안시도 아동복지와 청소년복지 분야에서 주거·생활·교육·취업·상담 등 가용한 지원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지만, 제도가 각각의 기준과 체계 안에서 작동하는 한 그 경계에서 지원이 끊기거나 요건 밖에 놓이는 청년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보호경로와 담당 부서가 달라도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을 연결하는 통합 사례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한솔 의원은 이를 위해 천안시에 △아동복지·청소년복지 보호체계별 지원대상과 요건, 실제 지원현황 점검 △부서·기관 간 사례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 검토 △천안시 차원의 제도적 사각지대 보완을 요청했다.아울러 의회에서도 관련 제도와 조례를 살펴, 보호체계 사이에서 지원이 끊기거나 누락되는 청년이 없도록 제도적 보완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행정의 경계가 한 청년의 기회와 삶의 가능성까지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천안시는 ‘누구의 업무인가’를 살피기에 앞서 ‘이 사람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묻는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보호체계와 담당 부서가 달라도 한 사람에 대한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보다 촘촘한 연계·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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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교류협력 연구모임’, 캠프 험프리스 현장방문
충청남도 천안시 의회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교류협력 연구모임은 지난 22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장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락희·김민호·김연정 의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진 등이 참여했으며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들의 한국 생활과 지역사회 교류 여건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현 가능한 교류협력 방안을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모임은 먼저 부대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한국 생활, 지역사회와의 교류 경험 및 관심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특히 공식적인 자료나 문헌조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실제 생활 속 교류 여건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는 주한미군과 지역사회의 교류가 단순한 행사나 일회성 방문에 그치기보다 서로의 문화와 지역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나누고 천안이 보유한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이어 연구모임은 캠프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을 접견해 천안시의회에서 추진 중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교류협력 방안 연구의 추진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모임의 활동 방향과 현장방문의 취지를 공유했다.기지 사령관과의 면담에서는 주한미군과 지역사회 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측이 서로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연구모임 대표 장혁 의원은 “주한미군과의 교류협력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와 지역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방문에서 들은 실제 생활 속 의견을 바탕으로 천안의 역사·문화·관광·교육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천안형 교류협력 모델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사항과 관계자 의견을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하고 타 지역의 교류사례와 천안시의 역사·문화·관광·교육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한미군과 천안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천안형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발굴·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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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의회 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지난 9월 2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에서 권오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차량 대형화로 인한 주차구획선 침범과 차량 간 접촉사고 등을 예방하고 운전자가 주차구획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직주차선’설치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현행 주차장은 주차구획선이 대부분 바닥에 표시돼 있어 차량 후방에 벽이나 시설물이 있는 경우 구획선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이에 기존 세로 주차구획선을 후방 시설물의 일정 높이까지 수직으로 연장해 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조례에 따르면 수직주차선은 주차정지턱과 후방 시설물 간 거리가 1m 이상인 경우 설치할 수 있으며 높이는 0.7m 이하로 한다.색상은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하게 하고 너비는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하거나 현장 여건에 따라 0.1~0.15m 범위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권오중 의원은 “차량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주차공간은 한정돼 있어 주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안전사고를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수직주차선이 운전자에게 주차구획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놓치지 않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권오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6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으며 ‘주차장법’ 제6조제2항에 근거해 마련됐다.한편 본 조례안은 오늘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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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순항…2029년 준공 목표
천안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순항…2029년 준공 목표 (천안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동남구 원성동 옛 오룡경기장 일원에 추진 중인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총사업비 4232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옛 오룡경기장 일원에 복합 공공·체육시설과 주거단지를 함께 짓는 민관 복합개발 형태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공공·체육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10레인을 갖춘 50m 수영장과 빙상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원성1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마련돼 체육·행정·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한다.주거시설은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 634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된다.천안시가 옛 오룡경기장 부지를 현물로 출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도시재생앵커 제1호 리츠를 통해 현금 848억원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현금 254억원을 출자하며 시공과 책임준공을 담당한다.KB부동산신탁이 자산운용과 사업관리를 맡고 금융사가 자금관리를 한다.공공·체육시설은 준공 후 소유권이 천안시로 이전된다.시는 민관협력 리츠 방식을 통해 대규모 재정 투입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 편의시설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시 관계자는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동서 균형발전을 이끌고 동부권의 부족한 체육·행정 인프라를 확충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재정 부담을 줄인 안정적인 구조로 차질 없이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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