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취업 준비 구직자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논산시에 거주하는 만 19~64세 구직자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 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1회 응시료 기준 최대 5만원, 연 2회까지 지원된다.지원금은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구직자는 필수 제출서류를 준비해 논산시 일자리 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시험에 응시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7
-
연산대추문화축제, 날짜별 즐길거리 한눈에
연산대추문화축제, 날짜별 즐길거리 한눈에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축제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일자별 주요 프로그램과 주차·교통 정보를 안내한다.축제 첫날인 9일에는 지역주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개막식, 가수 박상철과 현숙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대추프린지에서는 김홍신 작가 콘서트, 마술, 풍선쇼가 준비되어 있다.10일에는 ‘대롱대롱 아기대추’, 지역주민 문화공연, 연산대추가요제 예선이 진행되며 대추프린지에서는 애니메이션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 공연이 관람객을 만난다.논산 지역 출신의 가수 하나영과 베일에 싸인 히든싱어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 북콘서트, 폐막식 및 폐막축하공연이 이어진다.대추프린지에서는 풍선쇼, 바이올린, 장구댄스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또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가수 동물원이 폐막 무대를 장식한다.축제 기간에는 날짜별 프로그램과 함께 공간별 특색을 살린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대추플레이에서는 리사이클링 체험, 탄소중립 플로깅 등을 즐길 수 있다.대추빌리지에서는 ‘키즈 연산대추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대추오재미·대추지피츠 만들기, 대추운동회 등을 마련한다.대추를 활용한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연산백중놀이 전시·체험과 취타대 행진 등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다.연산문화창고에서는 콤부차 만들기, 화분 심기 체험, 대형 명화 전시, VR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과 순환버스도 운영한다.주차장은 연산면민체육공원, 청동창고 논산계룡농협 하나로마트, 연산시장 공영주차장 등에 마련된다.각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버스는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시는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가급적 지정 주차장과 순환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날짜별로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은 물론 아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방문 전 축제 일정과 주차·순환버스 정보를 확인하시고 가족, 이웃과 함께 편안하게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제 일정과 주차장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또는 논산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07
-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제72회 백제문화제 공연 성료
사진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5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찾아가는 연주회 백제문화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에는 약 70명의 단원이 참여해 정규 음악교육을 통해 쌓아온 실력을 선보였다.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대표축제의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배움의 성과를 시민·관광객과 나누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단원들은 ‘이웃집 토토로’, ‘아리랑’, ‘Dancing Queen’, ‘캐리비안의 해적’등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과 호흡했다.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펼쳐진 연주는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단원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는 협력의 과정을 거쳤다.이번 무대는 수업에서 익힌 연주 실력을 현장에서 발휘하고 함께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는 경험을 쌓는 자리가 됐다.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오는 10월 13일과 15일에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진행하는 ‘2026 찾아가는 마중콘서트’에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단원들이 참여한다.또한 11월 21일에는 ‘제11회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정기연주회’를 열어 한 해 동안 쌓아온 연습의 결실을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꾸준히 배운 음악을 시민과 나누며 지역축제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음악을 배우고 다양한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7
-
공주시, 오는 12일 하반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안내
공주시, 오는 12일 하반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안내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미이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 오전 9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하반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축산법 제33조의2에 따라 축산업 허가자는 연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등록자는 2년에 1회 이상 지정된 교육운영기관에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며 올해 교육 대상자는 연말까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이번 교육은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축산 관련 법령 및 친환경 동물복지·축산환경 분야,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온라인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며 오는 12일에 열리는 집합교육은 지역 교육운영기관인 세종공주축협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시는 지난 9월경 미이수 대상자들에게 교육 일정과 이수 방법을 이미 안내했다며 기한 내 보수교육을 받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대상자들은 본인의 교육 이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기간 내에 꼭 교육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07
-
찬란한 빛으로 부활한 웅진백제, 야간 볼거리 풍성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72회 백제문화제가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7일 공주시에 따르면, 축제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매일 밤 백제의 찬란한 야경을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발 디딜 틈 없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금강 일원에서는 백제 유등과 황포돛배가 어우러져 해상강국 백제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웅진백제등불향연’ 이 펼쳐지고 있다.매일 오후 6시 점등과 함께 웅진백제 유등과 황포돛배 250척, 그리고 금강을 가로지르는 250미터 규모의 배다리가 금강변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금강신관공원 미르섬과 금강교 일원에는 올해의 핵심 테마인 ‘청동거울’을 주제로 한 ‘웅진백제별빛정원’ 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대형 청동거울 조형물과 미디어 연출, 다채로운 빛 터널과 조형물이 결합된 이 체류형 테마정원은 백제의 문예와 예술적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야간 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어 세계유산 공산성 일원에서는 밤마다 환상적인 빛의 무대가 펼쳐지는 ‘공산성 미디어아트’ 가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끈다.금서루 성벽의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공산성 진입로의 ‘빛의 길’, 성안마을 진입로의 몽환적인 오로라 레이저 연출인 ‘시간의 길’, 그리고 대형 달 조형물인 ‘소원의 달’과 수호신 진묘수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1500년 전 백제의 도심 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최원철 시장은 “제72회 백제문화제는 황포돛배의 물결과 청동거울의 빛이 어우러지는 역대급 야간경관 콘텐츠로 연일 감동을 더하고 있다”며 “백제의 역사와 예술이 빛으로 살아 숨 쉬는 공주의 아름다운 가을밤 속에서 남은 기간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07
-
H&B건설, 중학동 취약가구 대상 ‘사랑의 방수공사’ 재능기부
H&B건설, 중학동 취약가구 대상 ‘사랑의 방수공사’ 재능기부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중학동은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수공사 재능기부 활동이 펼쳐졌다고 밝혔다.이번 재능기부는H B건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됐다.H B건설은 평소 주거 환경이 취약해 비가 올 때마다 누수 등으로 큰 불편을 겪어온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지붕 및 외벽 방수공사를 무상으로 실시했다.수혜를 입은 어르신은 “그동안 비가 오기만 하면 집에 물이 새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며 생활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끔하게 고쳐주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김진영H B건설 대표는 “우리가 가진 작은 재능과 기술을 통해 이웃들의 주거 불편을 해소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경희 중학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재능기부를 실천해 주신H B건설 김진영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피고 민관이 협력해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
공주시 신풍면, 구룡사 구절초 꽃축제·산사음악회 개최
공주시 신풍면, 구룡사 구절초 꽃축제·산사음악회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신풍면 구절산 구룡사에서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를 배경으로 한 ‘2026년 구룡사 구절초 꽃축제’ 가 열리고 있다.신풍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풍면 구절산 구룡사 일원에서 열리며 새하얀 구절초가 산사를 가득 메우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구절초 꽃길 걷기 △소원돌탑 쌓기 △구절차 시음 △참선 및 108배 △구절초 사진 촬영 △버스킹 공연 등 구절초와 산사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구절산 구룡사 일원은 약 16만 5천㎡에 이르는 구절초 군락이 조성된 곳으로 전국 최대의 구절초 군락지로 알려져 있어 가을철 대표적인 관광·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박우선 신풍면장은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로 알려진 구룡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구절초 꽃과 산사의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풍면 특화사업의 하나로 노후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 가구는 협의체 위원들의 꼼꼼한 추천과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됐으며 지난 4월 2가구에 이어 이번에 1가구가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올해 총 3가구가 혜택을 받게 됐다.이번에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는 주방 씽크대가 심하게 노후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내 욕실에 문이 없고 시멘트 바닥으로 방치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컸다.또한 마당에 깔아둔 부직포에 이끼가 껴 매우 미끄러운 등 노인 부부가 거주하기에 극도로 열악한 실정이었다.이에 협의체는 노후 씽크대와 욕실 바닥 타일을 전면 교체하는 한편 위원들이 직접 마당 개선 작업에 참여해 야자매트를 설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을 더했다.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씽크대와 시멘트 바닥으로 된 욕실 때문에 생활이 무척 불편했는데, 이렇게 말끔히 새롭게 바꿔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우선 신풍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7
-
유승광 서천군수 취임 100일… 군정 기초 다지고 5대 핵심과제 집중
유승광 서천군수 취임 100일… 군정 기초 다지고 5대 핵심과제 집중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유승광 서천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지난 100일은 새로운 사업을 앞세우기보다 군정의 기본을 다시 세우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점검하는 시간이었다.유 군수는 취임 이후 청렴과 소통, 역동적인 공직사회를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했다.공직사회 내부의 업무 방식과 조직문화를 점검하는 한편 재정 부담이 큰 대규모 투자사업은 필요성과 재원 조달 가능성, 향후 운영비 등을 다시 살펴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다.청렴·소통 바탕으로 ‘움직이는 조직’ 만든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조직 내부에서는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 청렴 골든벨 등 참여형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9월에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어 군수와 직원이 청렴과 조직문화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눴다.자체 청렴도 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관행과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 의견도 확인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청렴을 구호가 아닌 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연결하고 있다.유 군수는 이와 함께 공직자들에게 중앙부처와 국회, 충남도청 등을 직접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부서 차원의 협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은 군수와 즉시 공유하고 필요한 경우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찾아 함께 대응하는 방식이다.기존 업무 범위에 머무르지 않고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정책 흐름을 읽어 새로운 사업과 재원을 찾아내는 이른바 ‘군정의 스케일을 키우는 행정’ 으로 공직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군민에게 정책을 설명하는 방식도 바꿨다.지난 9월 3일 민선9기 대규모 사업 재검토, 9일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과 방제 대책에 대한 수시 언론브리핑을 열어 정책의 결과뿐 아니라 추진 배경과 대응 방향까지 공개했다.앞으로는 분기별 정례브리핑과 현안 발생 시 수시브리핑을 병행하고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군민이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규모 투자사업 재검토 재정은 ‘선택과 집중’취임 초기 또 하나의 핵심 과제는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재검토였다.세입 여건은 어려워지는 반면 복지와 지역개발, 시설 유지관리 등 재정 수요는 늘고 있어 모든 사업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판단에서다.이에 군은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재원 확보 가능성, 사업비 증가와 준공 이후 운영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여건 변화로 재정 부담이 커진 사업은 규모와 추진 방식, 시기를 다시 살피고 군민 생활과 지역의 미래에 필요한 사업에는 행정력과 재원을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이다.서천의 현재와 미래 책임질 5대 핵심과제 집중 서천군은 앞으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기본소득,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장항 브라운필드 국립휴양공원 조성 등 5개 현안을 민선9기 핵심과제로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은 화재 이후 상인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높인다.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안전·편의·공공성을 갖춘 상인과 군민 모두를 위한 서천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재건한다는 구상이다.해양바이오 산업은 현재 운영 중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인증, 생산,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주기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서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기본소득과 기본사회 정책은 국가 정책과 생애주기별 지원, 지역자원을 활용한 군민소득 모델을 연계하고 소득이 지역 안에서 다시 소비되는 지역순환경제 구조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돌봄·의료·주거·교통 등 기본서비스도 함께 연계해 서천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체화한다.장기간 지역 숙원인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은 자연환경 회복과 서면 해안 관광 활성화를 함께 고려해 관계기관 협의와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낸다.장항 브라운필드 국립휴양공원은 산업화의 상처가 남은 장항 브라운필드를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휴양공원’ 으로 조성해 생태복원과 휴양·관광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K-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보여주기보다 필요한 일부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유승광 서천군수는 “취임 후 100일은 군정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현재의 재정 여건에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다시 살피는 시간이었다”며 “공직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 충남도를 직접 찾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청렴과 소통을 기본으로 군정의 스케일을 키우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과 해양바이오 산업, 기본소득,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장항 브라운필드 국립휴양공원 등 서천의 현재와 미래에 중요한 과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민선9기 주요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재정 건전성과 사업 실효성을 함께 고려한 군정 운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6-10-07
-
계룡시,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위한 주민 여론조사 실시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계룡시 가 제7대 계룡시의회 의원에게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의정비 결정을 위해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여론조사는 의정비 결정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만 18세 이상 계룡시민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계룡시는 지난 9월 29일 각계 주민대표로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7대 계룡시의회 의원에게 적용할 의정비 지급기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위원회는 주민 수와 시 재정능력,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및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토대로 2027년도 월정수당의 적정 수준 등을 논의했으며 2026년 대비 5% 인상안을 잠정 결정하고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에 결정된 5% 인상률은 최종 확정된 금액은 아니며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과 적정 의정비 수준을 확인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정비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현재 계룡시의회 의원에게 지급되는 연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800만원과 월정수당 약 2309만원을 합한 총 4109만원 수준이며 충남 15개 시·군의 의정비 평균은 4487만원 정도이다.시는 10월 중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여론조사 결과와 법령에서 정한 고려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2027~2030년 의정비 지급기준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여론조사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정비 금액 결정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절차”며 “계룡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7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