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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용 보령시장 취임 100일 ‘시민 체감형 소통 행정’ 펼친다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엄승용 보령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지난 100일간 현장에서 펼쳐온 ‘소통 행정’ 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엄 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1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만나고 타운홀미팅으로 시민들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경청했다.이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모두 474건이다.분야별로는 도로·교통이 1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 73건, 농업·해양수산 60건 순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건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초도순방 및 타운홀미팅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건의사항별 조치계획과 부서 간 협업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474건 가운데 34건은 처리를 마쳤고 72건은 연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264건은 연차별로 추진하고 6건은 관계기관에 이첩했다.처리가 어려운 98건은 건의자에게 사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법령·제도가 개선되면 다시 검토할 방침이다.현장에서 제기된 생활 속 불편이 빠르게 해결되는 소식이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면서 시민들의 감사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시민들 사이에서는 시정 소통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건의자에게 진행상황과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중·장기 사업은 관계기관 협의와 국·도비 확보로 추진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민 건의를 민선9기 공약·정책과 연계하고 AI 행정혁신과 업무매뉴얼 정비를 통해 부서 간은 물론 관계기관·지역사회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엄 시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 현장에서 만난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의는 시정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소중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부서 간 협업과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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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이 설계하는 ‘웰니스 보령’ 웰니스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간 ‘보령시 웰니스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창의적인 웰니스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에 직접 반영해 ‘웰니스 실천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순히 민원을 해결하거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정책 생산의 주체로 참여해 사회적 웰니스를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공모는 보령시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공공행정 △교육 △문화·관광 △환경보호 △보건 △안전 등 웰니스를 적용할 수 있는 지방정책·행정 전반이며 지역 자원과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웰니스 정책 아이디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접수는 국민신문고 전자우편, 우편,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진행된다.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등 2단계 절차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정책 제안에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시는 일관된 웰니스 관점의 심사기준을 마련해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를 진행 함으로써 우수한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당장 실현이 어려운 제안이라도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시정 운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시는 시민 모두가 몸과 마음, 삶의 터전에서 행복을 누리는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그 웰니스 철학을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아이디어로 완성해가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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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모산조형미술관, 박형오 조각전 ‘변용의 시간’ 개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박형오 조각전 ‘변용의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유년기의 기억과 꿈, 무의식 속에 남겨진 이미지가 현재의 시선과 상상력을 만나 새로운 의미로 확장되는 과정을 담는다.작가에게 기억은 지나간 시간을 그대로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 변화할 수 있는 이미지다.작품에 나타난 시간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며 한 사람의 기억과 경험이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이러한 생각은 인간의 형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작가는 인체를 하나의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감각과 경험, 관계가 축적된 존재로 바라본다.작품 속 인체는 익숙한 형태에서 벗어나 부드럽게 변형되거나 서로 다른 형상이 결합된 모습으로 나타나며 이를 통해 한 존재의 내면과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다.단순히 외형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형태의 변화와 조합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조형적으로 풀어낸다.임호영 관장은 “박형오 작가의 작품은 지나간 기억을 현재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변화하는 형상들을 따라가며 자신의 기억과 시간, 그리고 지금의 모습을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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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효·예’ 가치 담은 효도택시 신청 접수 ‘눈길’
홍성군, ‘충·효·예’ 가치 담은 효도택시 신청 접수 ‘눈길’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민선 9기 ‘충·효·예’ 가치 가운데 ‘효’ 실천을 위한 어르신 교통복지 정책으로 ‘효도택시 서비스’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효도택시는 박정주 홍성군수의 1호 결재인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정책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고령층의 병원 진료와 장보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으로 2026년 기준 1951년생부터 신청할 수 있다.다만 홍성군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택시 이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효도택시 이용자로 선정되면 전용카드를 통해 분기별 5만원씩, 연간 최대 20만원의 택시 이용비를 지원받는다.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카드 제작을 위한 이용자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 직계 존·비속 또는 마을 이장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군은 10월 16일까지 1차 신청자를 접수해 카드 발급 절차를 거친 뒤 10월 26일부터 카드 배부와 함께 시범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신청 접수는 연중 계속되며 이후 신청자도 순차적으로 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효도택시 카드는 차량번호가 ‘충남42바’또는 ‘충남62바’로 시작하는 홍성군 택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택시 이용 후 일반 카드와 동일하게 결제하면 지원금이 자동 차감된다.박정주 홍성군수는 “효도택시는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와 장보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동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라며 “지원 대상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올해 10월부터 효도택시를 시범운영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을 보완해 2027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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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성료… ‘따뜻한 동행’
충청남도 홍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8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자원봉사, 교육 등 지역사회 복지와 관련된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공유했다.‘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홍성군립관현악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및 체험부스 라운딩, 기관별 프로그램 발표회와 재능봉사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홍보·전시 및 체험부스에서는 참여 기관·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홍성군수 표창 5명을 비롯해 홍성군의회 의장 표창 5명, 국회의원 표창 5명,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2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명,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 3명, 혜전대학교 총장 표창 3명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개회식 이후 각 기관이 준비한 프로그램 발표회와 재능봉사단의 문화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지역 주민과 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박정주 홍성군수는 이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으며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살폈다.이충수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도 개회사를 통해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주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홍성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촘촘하게 연계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홍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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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4-H연합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홍성군4-H연합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 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홍성군4-H연합회가 지난 7일 바쁜 영농철 일정 속에서도 홍성역 및 터미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하반기 주요 활동 계획 협의를 위해 10월 월례회를 개최한 후 지역사회 기여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에 뜻을 모았다.이날 봉사활동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홍성을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20여명의 청년농업인들은 홍성의 첫 관문인 홍성역과 터미널 주변 구석구석에서 크고 작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전원이 청년농업인인 4-H연합회 회원들은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가는 과정에 있는 데다 농번기인 10월을 맞아 농장 운영만으로도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그럼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나눔을 진행하며 4-H의 핵심 이념인 ‘지·덕·노·체’의 참뜻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4-H회를 육성하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는 단순한 친목 도모 목적의 단체가 아닌, 농업 역량 강화와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지역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단체”고 거듭 강조했다.조경호 회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확철이지만, 우리 손으로 지역의 얼굴인 홍성역 일대를 환하게 가꾼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대표 단체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홍성군4-H연합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농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학생 회원 장학금 수여와 이웃 사랑 물품 기탁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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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홍성군수, 민선 9기 첫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주재
박정주 홍성군수, 민선 9기 첫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주재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임원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는 2026년 7월 1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박정주 군수가 장애인체육회장으로서 처음 주재한 이사회로 취임 후 첫 이사회에서 장애인체육 현안을 직접 챙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홍성군 선수단이 금 17개, 은 19개, 동 8개와 신기록 5개를 달성하며 충남 종합 3위에 크게 기여한 성과가 보고됐으며 찾아가는 이동차량 구입 등을 담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규정 개정안 4건이 함께 심의됐다.박정주 군수는 “민선 9기 첫 이사회를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장애인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와 살기 좋은 농어촌, 활력 있는 지역경제와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를 함께 만들고 공감하는 참여군정으로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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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오수 잡고 청정 갯벌 살린다’ 태안군, 신덕․송현 하수처리시설 200억 투입 본궤도
‘생활 오수 잡고 청정 갯벌 살린다’ 태안군, 신덕․송현 하수처리시설 200억 투입 본궤도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소원면 소재지와 송현리 일대 청정 갯벌의 수질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신덕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군은 총사업비 200억 700만원을 투입해 소원면 신덕1리와 송현1리 일원에 1일 처리용량 220톤 규모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오수 이송을 위한 하수관로 12.55km, 중계펌프장 3개소, 각 가정의 배수설비 311개소를 통합 정비해 면 소재지 취락 밀집지역의 오수를 전량 차집 처리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지인 송현1리 일원 해역은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정책협의를 통해 패류 생산해역 주변 하수처리시설 확충 대상지로 지정된 곳으로 바지락 등 태안의 대표 수산물이 생산되는 청정 갯벌의 수질 관리가 시급했던 지역이다.군은 지난 2021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당시 경제성 분석 한계로 승인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부터 부분변경 용역에 착수하고 금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치며 사업 당위성을 적극 피력해왔다.특히 지난해 주민과 군의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어 사업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올해 4월 부합성 심의 가결에 이어 지난 7월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부분변경 승인을 이끌어내며 최대 난관을 넘어섰다.이번 승인으로 소원면 신덕1리와 송현1리 311세대는 개별 정화조 청소 부담과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정화된 방류수 배출을 통해 연안 갯벌 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후속 절차로 설계비 16억원을 투입해 올해 4분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공식 착수한다.이어 2027년까지 공법 선정과 주민설명회, 재원 협의를 마무리한 뒤, 2028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해 2030년 3월 준공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신덕·송현 일원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이 환경청 승인 완료로 마침내 가시화됐다”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히 수렴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청정 태안의 바다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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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페이백 이어 마케팅 교육까지’ 태안군, 골목경제 살리기 광폭 행보
‘금융지원․페이백 이어 마케팅 교육까지’ 태안군, 골목경제 살리기 광폭 행보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키우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군은 7일 한국서부발전 본사 내 교육장에서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 중심의 소상공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출범한 동반성장협의체 및 8월 체결된 6개 기관 간 경제활성화 업무협약의 세부 실행 과제로 추진됐다.단순한 일회성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스스로 손님을 끌어모으고 매장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마케팅 경쟁력을 배양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특강에는 마케팅 및 매장 브랜딩 전문 기업인 빅마마컴퍼니의 이주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교육은 소상공인의 시야를 넓히는 △인식전환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눈에 띄는 발견되는 가게 실제 사례 △단골을 확보하고 신뢰를 쌓는 신뢰받는 가게 운영법 △실제 매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효과 및 1:1 맞춤형 질의응답 순으로 90분간 밀도 있게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은 현장에서 겪는 홍보 애로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실전 팁을 공유하며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보였다.군은 이번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외에도 동반성장협의체를 구심점 삼아 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빈틈없이 이어가고 있다.현재 군은 점포 홍보를 돕는 모바일 숏폼 영상 및 통화연결음 제작 지원 대상을 150개소로 확대 추진 중이며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총 2억원 규모의 저금리 특례보증 대출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있다.또한 내년도에는 신진항 골목형상점가에는 1억원을 들여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만드는 쿨링포그 설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가을철 전국 소비 진작 행사인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10월 24일 백화골목을 시작으로 관내 7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돌려주는 2차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골목상권 소비 진작의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실핏줄인 소상공인 여러분의 배움과 변화에 대한 열정이 곧 태안 골목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경영 교육부터 판로 개척, 금융 지원까지 상인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상생 정책을 쉼 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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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도 ‘사람이 머무는’ 명품 해수욕장 만든다
태안군, 내년도 ‘사람이 머무는’ 명품 해수욕장 만든다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희신 군수 등 군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번영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를 갖고 성과 공유 및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보고회에 따르면, 태안군은 올해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21개 해수욕장을 운영했으며 해당 기간 중 총 방문객 수는 157만 115명으로 집계됐다.올해 지역 해수욕장 수가 22개소에서 21개소로 감소하고 유례없는 폭염 및 주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방문객 수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중소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군 공직자와 189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안전관리요원 지원자를 대상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 인명구조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주말마다 안전관리요원 전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또한, 해수욕장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설치하고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태안군 최초로 21개 전 해수욕장에 폐장 후 안전관리요원 및 순찰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군은 내년 서핑 등 해양스포츠와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등 각 해수욕장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하는 등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아울러 각 해수욕장별 이벤트 사업비의 현실화를 도모하고 법정 안전관리 기준보다도 엄격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등 사람이 머무는 해수욕장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윤희신 군수는 “해수욕장 운영에 힘써주신 공직자 및 유관기관·번영회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태안의 소중한 관광자원인 해수욕장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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