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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정식 개관… 지역 문화거점 새 출발
아산시,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정식 개관… 지역 문화거점 새 출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곡교천과 은행나무길을 잇는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이자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를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아산시는 21일 염치읍 송곡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원, 도의원, 송곡2리 주민,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설은 부지면적 1859㎡, 연면적 2082㎡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내부에는 전시실 1개, 프로그램실 2개, 회의실 2개, 동아리실 2개, 창작공간 8개 등을 갖추고 있다.2024년 8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으며 지난 7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는 아산시와 송곡2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들어 온 공간으로 주민과 예술인이 만나 창작과 문화활동을 펼치는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현재 지하 1층에서는 염치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통기타 등이 운영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1층과 2층에서는 아산문화재단을 통해 가죽공예, 등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앞으로 시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자 양성 교육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라탄을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색연필로 그리는 식물화, 도자공예 등이 있다.또한 곡교천과 은행나무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는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거점”이라며 “곡교천 및 은행나무길과 연계해 아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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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구글·애플’ 배출…아산시 지산센터의 원대한 도전
‘제2의 구글·애플’ 배출…아산시 지산센터의 원대한 도전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기존의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과 연구개발, 창업·벤처 생태계를 결합하는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추진한다.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구글과 애플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이 탄생했듯, 아산을 대표하는 ‘앵커기업’을 배출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같은 산업 전략의 초기 핵심 거점 역할을 ‘아산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가 맡게 된다.배방읍 장재리 일원 연면적 9069㎡ 규모로 조성 중인 아산시 지산센터는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지난해 4월 착공해 공정률은 8월 기준 52.9%이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건물에는 입주기업·기관·공유오피스 등 공간 44실을 비롯해 공유라운지, 투자설명회실 등 지원·공용시설이 함께 들어선다.시는 이곳을 임대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망 창업·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기업 성장 플랫폼’ 으로 운영한다.지산센터 입주 기업의 기술개발과 투자, 사업화,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성장한 기업이 민간 지산센터와 산업단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의 연결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다만, 일부에서는 민간 지산센터의 공실 문제를 근거로 공공형 지산센터 사업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아산시의회는 기획행정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산센터 준공 후 사후 운영 부실을 지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역시 민간 지산센터 공실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해소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그러나 시가 파악한 결과 전국의 공공형 지산센터 상황은 민간 지산센터와 양상이 달랐다.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공공임대형 지산센터 25개소 가운데 상당수가 80~100%대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부산 북구와 대구 달서구, 청주시 등 여러 곳이 입주율 100%를 보였고 광주 동구, 창원 진해, 춘천시 등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이들 중 19개소가 지방공기업이나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6개소가 민간에 위탁된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역시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장기적으로 자체 기업지원 역량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지산센터 운영을 시 출연기관에 위탁할 방침이다.기업 유치부터 성장·투자·판로까지 연계 ‘기업이 찾아오는 공간’ 전국 공공형 지산센터 90%대 입주율 ‘견조’일부 우려 불식 공공 지산센터서 성장 후 민간 지산센터·산단 연계 ‘수요 순환’특히 시는 지산센터 운영의 핵심 목표를 ‘기업이 찾아오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두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와 서울 강남의 기술기반 창업가 거리 ‘팁스타운’등 선진 기업지원 현장을 벤치마킹한 결과, ‘전문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유기적인 투자·성장 기회 연결’ 이 기업유치와 지산센터 활성화의 핵심 요인임을 확인했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입주 희망기업을 기다려 모집하는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유치하고 투자·창업·기술사업화 등 전문 지원기능을 집적해 지산센터를 ‘기업이 찾아오는 공간’ 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입주 기업 유치전략은 ‘지역 내 유망 기업 발굴·육성’과 ‘전국 유망 기술기업 유치’등 두 축으로 추진한다.먼저 ‘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 육성’의 경우, 전문 창업지원기관을 센터에 입주시켜 지역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중기부의 팁스를 비롯한 투자·창업지원 프로그램과 R D, 기술사업화 등을 연계하는 성장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2013년부터 시작된 TIPS는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과 창업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전국 유망 기술기업 발굴·유치’역시 대학, 투자기관, 기업지원 전문기관 등 산·학·연·관 협력망을 기반으로 실제 유치로 연결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그 중에서도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면서 아산에 제조시설을 확장하거나 연구소를 이전·신설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유치한 기업에는 성장에 필요한 분야별 지원을 집중한다.이후 넓은 업무·연구공간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민간 지산센터로 연계하며 생산시설 확충이 필요한 기업은 지역 산업단지 입주와 신규 투자로 연결해 아산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유관기관도 전략적으로 유치해 초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입주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궁극적으로는 ‘유망기업 발굴·유치 투자·R D·사업화 스케일업 민간 지산센터 연계·산업단지 정착 지역 대표기업 성장’ 으로 이어지는 ‘아산형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신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지산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전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술기업을 적극 유치하려 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민간 지산센터와 산업단지,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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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명절 함께해요”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명절 함께해요”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시설을 찾아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올해는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의 복지 현장을 살피며 나눔과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시는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22개소와 무료급식시설 14개소 등 총 36개소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 250kg, 1000만원 상당을, 무료급식시설에는 종합선물세트 340개, 8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이와 함께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1일 메종드에뜨왈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부시장은 지난 14일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복지국장은 지난 21일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를 찾아 급식시설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에게 위문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과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여러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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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2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아산시, 제32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제32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개인 5명과 단체 1곳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올해 아산시민대상은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 단체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아산시는 후보자에 대한 현지 확인과 심의자료 사전 검토를 거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이번 수상자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162명의 시민과 단체가 아산시민대상을 받게 된다.제32회 아산시민대상에는 △효행애향 부문 권예섬 △교육복지 부문 이미옥 △문화체육 부문 공정식 △경제환경 부문 백성현 △특별봉사 부문 김태균 △단체 부문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이 선정됐다.이번 수상자들은 가족 돌봄을 비롯해 교육과 체육, 농업과 지역경제, 시민안전, 복지 등 각자의 자리에서 오랜 기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효행애향 부문의 권예섬 씨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불편한 오빠와 어머니를 돌보며 가족에 대한 책임과 사랑을 실천해 왔다.결혼 후에도 어머니와 오빠를 지속적으로 보살피는 한편 마을 행사에서 음식을 나누는 등 이웃 간 화합에도 힘써왔다.교육복지 부문의 이미옥 씨는 학교체육 수업·평가 자료와 온라인 체육수업 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석교사로서 신규교사 연수와 수업 나눔을 이어왔다.하키 선수 육성과 국제심판 활동 등 체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체육 발전과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문화체육 부문의 공정식 씨는 아산시유도회장으로서 유도 꿈나무 발굴·육성과 훈련환경 지원에 힘쓰고 유·청소년 유도 스포츠클럽 창단과 장학금 지원, 동호인 육성 등을 통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했다.경제환경 부문의 백성현 씨는 하나로마트 이순신점 건립을 통해 지역투자와 고용 창출을 이끌고 로컬푸드와 공동출하, 공동육묘장 운영 등을 통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영농여건 개선에 힘써왔다.또한 지역사회 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상생에 기여했다.특별봉사 부문의 김태균 씨는 주요 지역행사의 교통통제와 방범순찰, 학교 주변 안전지도, 재난·수해복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안전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을 보탰다.단체 부문의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비롯해 어르신·아동 돌봄, 고독사 예방, 주거환경 개선과 나눔활동 등을 지속하며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아산시는 이번 수상자들에게 제32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와 휘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제32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가족을 향한 사랑부터 교육과 체육, 지역경제, 시민안전,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마음이 오늘의 아산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수상자들의 헌신과 실천이 시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서로를 살피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아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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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앞두고 현장 근무자 격려
아산시, 추석 명절 앞두고 현장 근무자 격려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36명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환경미화원 53명에게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명절에도 시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직접 방문이 어려운 현장 근무자 83명에게는 각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노점상 단속반, 불법 광고물 정비반, 도로보수반 등 다양한 현업부서 직원들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오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지켜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시는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026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아산을 찾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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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가을 산사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송암사·보문사 음악회 성료
아산의 가을 산사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송암사·보문사 음악회 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 가을 산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 두 음악회가 시민 1100여명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9일 열린 ‘제2회 송암사 달빛음악회’ 와 ‘제13회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보문사 희망음악회’는 산사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선사했다.송암사 달빛음악회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여했다.송암사 예술인 모임 ‘송예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시립합창단과 아산시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라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음악을 선보였다.특히 ‘라푼젤’,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알라딘’등 디즈니 작품의 대표 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들려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어 뮤지컬 그룹 ‘더 넘버링’ 이 디즈니 명곡을 아카펠라로 재해석했으며 경진스님과 박선환의 가야금 특별공연이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우러져 산사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했다.가수 조째즈는 ‘우울한 편지’, ‘서울의 달’, ‘한잔의 노래’, ‘모르시나요’등을 선보이며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같은 날 열린 보문사 희망음악회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찾아 가을밤의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아산시 여성풍물단과 보문사 영산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김나윤과 라라앙상블, 강혜연, 추혁진, 춘길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풍물과 합창,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올해로 2회를 맞은 송암사 달빛음악회와 13회를 맞은 보문사 희망음악회는 시민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특히 보문사 송운 스님은 오랜 기간 지역 불교계의 화합과 발전에 힘쓰고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와 나눔·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사찰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보문사 희망음악회 역시 이러한 뜻을 바탕으로 종교의 경계를 넘어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김만섭 아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산사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세대와 장르를 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발굴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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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성료
아산시,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가 전국 선수와 관람객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충남 연고 게임단인 ‘충남 CNJ 이스포츠’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 프로팀 선수들이 참가해 이터널 리턴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람객을 포함해 3천여명이 방문했다.경기와 함께 러블리즈 출신 가수 류수정과 가상 가수 스코시즘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대회장에는 공식 경기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아케이드·가상현실 등 놀이 체험 공간을 비롯해 팬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 상품을 판매하는 ‘루미아 야시장’, 충남 연고팀 CNJ의 팬 서비스 공간인 ‘충남 홈구단 존’등이 운영돼 이스포츠 팬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이스포츠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청소년과 시민이 이스포츠를 건전한 여가·문화 콘텐츠로 접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람객이 아산을 찾으면서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아산시 배방읍에 ‘충남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조성하고 있다.연면적 3894㎡, 주 경기장 429석 규모로 조성되는 이 경기장은 전국 5번째 이스포츠 경기장이자 전국 최초의 신축 경기장으로 건립된다.아산시는 앞으로 충청남도와 협력해 상설 경기장을 활용한 대규모 이스포츠 대회 유치와 전문 인재 양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이스포츠 축제로 마무리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산이 이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관련 대회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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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향교, 2026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전통문화 계승과 안녕 기원
신창향교, 2026년 추기 석전대제 봉행…전통문화 계승과 안녕 기원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20일 신창향교 대성전에서 공자 탄신 2577주년을 맞아 ‘2026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석전대제에는 아산시 유림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함께해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의 안녕과 시민의 평안을 기원했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유교의 대표적인 제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전국 향교에서 거행되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있다.이날 제례는 유교식 예법에 따라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초헌관을 맡은 김범수 부시장이 향을 피우고 첫 잔을 올렸으며 이어 아헌관인 최창하 선문대학교 부총장과 종헌관인 이길성 50플러스 충남 이사장이 차례로 헌작했다.김범수 부시장은 “석전대제는 선현들의 덕을 기리고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의례”며 “신창향교를 중심으로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되고 아산시도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창향교는 조선시대 지방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유서 깊은 교육기관으로 오늘날까지 지역 유림을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아산시는 매년 춘·추기 석전대제 봉행을 비롯해 명륜대학과 충효교실 등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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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델리마트,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아산델리마트,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아산델리마트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고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후원받은 라면 10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명절을 앞두고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윤정현 델리마트 대표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델리마트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마련해 주신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한편 델리마트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지역형 대형마트로 아산 탕정지역 주민들의 생활 장보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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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아산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9월 21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119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대상별 접종 일정은 9월 21일 어린이 1·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10월 6일 75세 이상 △10월 12일 70~74세 △10월 15일 65~69세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로 확대된다.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료기관마다 접종 가능 인원과 백신 보유 현황 등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는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또한 아산시는 10월 19일부터 아산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시민과 15~59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이다.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대상별 접종 일정을 확인해 적기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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