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목재특화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목재특화거리 보완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목재특화거리는 상당구 수동 81-6일원 수동전망대에 총연장 0.3㎞ 규모로 조성됐다.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우드하늘길 △둥지쉼터 △목재 조형물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설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보완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 펜스 상부에 난간을 추가로 보강하고 난간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결 브라켓을 설치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데크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목재특화거리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재특화거리는 시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수암골 일원 약 7만㎡를 대상으로 목재특화거리 조성과 기존 ‘상당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활용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목재특화거리는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4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목재문화체험장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목재특화거리와 함께 우암산 둘레길, 수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주변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돼 수암골 일대 관광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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