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 이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청주시가 하반기에도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청원생명쌀이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농법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쌀로 생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여름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했으며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친 1·2차 방제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벼 생육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수확기까지 현장 기술지도와 병해충 예찰을 강화한다.
출수기 이후 기상 변화와 병해충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농가가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청원생명쌀의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수확 이후에는 다음 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력증진 사업도 추진한다.
청원생명쌀 재배 농가는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기 위해 △볏짚환원 △녹비작물 재배 △완숙퇴비 살포 가운데 최소 한 가지를 이행하게 된다.
시는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통해 지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시는 영농자재 가격과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청원생명쌀 산물벼 건조료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벼 수확 후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소득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은 고품질 청원생명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가와 청주시가 함께 만든 성과”며 “수확기 적기 영농지도와 수확 후 지력증진, 건조료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원생명쌀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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