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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료, 183만명 다녀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세계 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30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자연과 치유,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30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183만106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자연·치유·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치유 플랫폼’ 으로 운영되며 기존 꽃박람회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다.관람객들은 꽃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했고 이는 세대와 연령을 넘어 폭넓은 공감과 호응으로 이어졌다.특히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정원추천과 22개 테마의 야외정원이 생동감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꽃과 바다를 함께 오가며 즐길 수 있는 태안만의 자연경관은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치유 공간으로 만들었다.특별관에서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치유농업관에서는 생애주기별 치유농업 체험을, 국제교류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원문화와 치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연일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박람회장 대표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또한 안면도수목원과 지방정원, 해양치유센터 등 태안이 보유한 치유자원을 연계 운영하면서 원예치유와 산림·해양치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치유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흥행 성과를 넘어 지역 원예·화훼산업과 상생하는 박람회 모델로서의 의미를 더했다.행사장 곳곳에는 지역 화훼농가와 기업들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화훼와 원예자원을 선보였으며 치유농업·스마트농업·특화작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 원예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알렸다.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의 자연환경과 원예·치유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는 물론, 지역 상권과 숙박·외식업 이용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총소비지출액 약 1610억원, 생산유발효과 3667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74억원, 취업유발효과 2909명으로 집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뿐만아니라 국제박람회로서의 성과도 거뒀다.해외 36개 국가 및 국내외 151개 기업들이 참여했고 수출상담회에서는 화훼·치유·헬스·푸드 분야 해외 바이어들과의 약 90억원의 업무협약이 이뤄지며 충남 원예산업과 치유농업 콘텐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행사 운영 측면에서도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조직위원회는 행사 기간 동안 경찰·소방·보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 고 교통·안전·의료 대응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박람회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아울러 권역별 셔틀버스 운영과 분산 주차 시스템, 실시 간 교통 안내 등을 통해 대규모 관람객 방문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다.연일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행사장 곳곳에서는 “꽃을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쉬고 치유받는 느낌이었다”, “아이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였다”, “태안의 자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특별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홍종완 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원예와 자연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람들의 삶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중요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과 태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원예치유 도시’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말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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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서산시 공장 화재 관련 긴급지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자동차 범퍼 도장공장의 발화동 2만1678㎡, 원인미상 화재발생 도와 소방본부는 경찰청, 서산시 등 관계기관 협력,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해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화재현장 주변 통제와 소방용수 인근 하천유입 차단, 대기 수질 오염 측정 등 환경오염 최소화 및 재난문자 발송을 통한 도민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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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 185만 7239명 확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유권자 수를 결정짓는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185만 7239명으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80만 3096명보다 5만 4143명 증가했다.시군별로는 천안시가 57만 530명으로 가장 많고 아산시, 서산시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50대가 19.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도내 최연소 유권자층인 10대 선거인은 4만 1028명으로 집계됐다.도민들은 23일부터 각 시군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주의할 점은 전입신고 시기에 따른 투표소 위치이다.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12일까지 전입신고를 마친 경우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지만, 5월 13일 이후에 전입신고를 한 유권자는 전입신고 전 과거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도 관계자는 “선거인명부 확정은 선거를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절차”며 “도민들께서는 본인의 소중한 한 표가 누락되지 않도록 명부 등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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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21 충청남도청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21 충청남도청 /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홍성군에 조성 중인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의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산·학·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신일호 안전기획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도와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호서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충남연구원, 한국소방산업협회 등 조성사업 참여기관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 추진현황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등을 통해 시설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진흥시설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홍성 일반산업단지 내에 구축 중이며 화재안전 제품의 시험·평가·인증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이다.현재 주요 시험·평가 장비 구축과 함께 전기차 화재 대응, 산불 확산 저감, 소방로봇 개발 등 화재안전 분야 연구개발과제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시험·평가 지원, 사업화 및 판로확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어 신우리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진흥시설을 거점 기반시설로 삼아 화재안전산업 집적지구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전기차·배터리 화재 특화 시험·실증 기능 확대, 한국인정기구 인증 및 해외인증 연계지원, 재난안전 신기술 인증 및 공공조달 연계 등을 포함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종합토론에서는 시험·인증 기능 고도화, 재난안전기업 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판로 개척, 진흥시설과의 협력 연결망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신일호 안전기획관은 “충남이 화재·폭발 분야 재난안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은 건축자재 분야와 소방용품 분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제품의 연구개발부터 시험·평가·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설이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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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민관 협력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시군, 국가기관, 공공기관, 건설 관련 협회 등 관계기관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마련했다.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도·시군, 국가기관, 공공기관,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 추진계획 공유, 우수사례 발표, 기관별 추진 실적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이날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했다.주요 내용은 △도내 공공 건설공사 및 건설엔지니어링 발주계획 사전 제공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개정·배포 △도지사 표창 확대 △건설기술인 교육, 신기술 전시회 개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협의회 정례 운영 △ 신뢰건설기업 인증제 운영 △대형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홍보 및 혜택 지원 △민관 상생 협력 체계 강화 등이다.또 도는 협의회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 제한 경쟁 입찰 금액 기준 적극 활용 △지역 제한 경쟁 입찰 단위의 분할 발주 검토 △공동 도급 및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확대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및 공사비 현실화 등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공공기관은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건설 관련 협회는 건설업계 교육, 제도 개선 건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 추진 등 자체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협의회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의견을 함께 논의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도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의견 수렴을 넘어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수주 기반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홍 권한대행은 “최근 건설산업은 경기 침체와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건설업체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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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 개최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2일 공주활력플러스센터에서 ‘도·시군 산사태방지 관계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시군 산림부서장 및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난·예방 대응을 위한 주민대피체계 구축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에서는 지난해 7월 16-20일 집중호우로 11개 시군에서 532건의 산사태가 발생해 82.83, 143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도는 산림재해대책비 181억원을 교부해 우기 전 복구를 목표로 피해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사방댐 23개소에 57억원 △계류보전 38km구간에 74억원 △산지사방 12ha에 9억원 등 총 8종의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와 시군은 올해 초 해빙기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우기전 점검까지 총 2회에 걸쳐 산사태취약지역 2404개소와 대피소 949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으며 장마 기간 중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지역산사태 예방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김영명도 환경산림국장은 “도와 시군은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황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 등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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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정원부터 백제 숨결까지 만났다
치유 정원부터 백제 숨결까지 만났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8 22일 4박 5일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초청 국제 연수 프로그램 ‘나이스 충남 2026’을 운영했다.나이스 충남은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충남 친화적인 인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번 연수에는 교류 지역인 중국 광둥성, 일본 시즈오카현과 베트남 다낭시 소속 공무원 등 총 5명이 참가했다.연수생들은 △도 청사·의회, 충남도서관 견학 △도 공무원과의 간담회 및 국제교류 업무 협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견학 △백제문화유산 탐방 등을 통해 도의 행정, 역사, 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충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연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와 연계해 참가자들이 박람회장에서 원예·치유를 접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충남의 정원문화와 치유산업의 가능성을 살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2025 2026 충남 방문의 해’ 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국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지방정부 간 문화·관광·경제 분야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해외 지방정부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관광·문화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속 충남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현재까지 17개국 38개 외국 지방정부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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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 89억 투입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근로자와 기업들을 위해 지원 사업 규모를 89억원 가까이로 확대한다.도는 ‘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버팀이음 프로젝트’지원 규모를 53억원으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두 지원 사업은 석유화학산업이 경쟁력 약화와 수익성 악화,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위기가 심화되며 근로자와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이다.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은 기업 지원과 인력 양성 등 2개 분야로 나눈다.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시제품 제작, 기술 지도, 시험·인증, 디지털 전환, 사업화, 마케팅 등 기업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편다.특히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산업 구조 재편 수요를 반영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업종 전환 지원과 에너지 효율화 공정 개선 등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인력 양성 분야에서는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부터 실습형 직무 교육, 직업 전환 프로그램 등을 실시, 현장 근로자들이 역량을 강화하며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역산업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을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35억 7000만원으로 정부 추경예산을 통해 10억원을 추가 확보해 국비를 25억원으로 늘리고 지방비 10억 7000만원을 더했다.도는 지난 2월 공고를 시작으로 기업 지원·사업화 분야 총 30개 수혜 기업 선정하고 40개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번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 기업 수를 14개 추가로 늘리고 인력 양성도 25개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추가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공고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홈페이지에서 6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산센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버팀이음 프로젝트도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현장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도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40억원을 확보, 서산 지역 고용 위기 일용·화물차 근로자 3995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임금 보전 지원금을 지급했다.여기에 정부 추경을 통해 13억원을 추가 확보, 총 지원 규모를 53억원으로 늘렸다.추가 확보 예산으로는 석유화학기업 재직자 1600명에게 1인당 최대 8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접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상공회의소 및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안호도 산업경제실장은 “석유화학산업은 충남과 서산 지역 핵심 기간산업으로 외부 충격 속에서도 기업과 근로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두 지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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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찍으면 칸 간다
충남에서 찍으면 칸 간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제작·로케이션 지원을 작품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인 칸 국제영화제에 잇따라 공식 초청되며 충남이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진흥원은 올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한국 영화 3편 가운데 2편인 연상호 감독의 군체와 정주리 감독의 도라가 각각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과 로케이션 지원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라 밝혔다.먼저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배우 전지현, 구교환 주연의 호러 영화로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부문에 공식 초청돼 지난 16일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됐다.상영 직후 현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국내에서도 사전 예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군체는 충남 당진의 대덕공원과 대호지면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충남 로케이션의 매력을 세계 영화인들에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작품은 진흥원의 ‘2025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지원받아, 제작 과정에서 약 4800만원 규모의 직접적인 지역 소비를 발생시켜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이와 함께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는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한 여성의 깊은 내면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풀어낸 독립예술영화 도라는 진흥원의 ‘충남 로케이션 제작지원’을 통해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일대에서 밀도 높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특히 정주리 감독과 진흥원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정 감독의 전작이자 배두나 주연의 영화 다음 소희 역시 ‘2022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지원을 받았던 작품으로 당시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 작으로 선정되며 한국 영화계에 큰 울림을 선사했었다.이번 성과는 진흥원이 추진해 온 현장 중심의 로케이션 발굴과 실질적인 인센티브 정책이 단순 촬영 지원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작품 탄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아울러 충남의 자연경관과 도시 인프라, 지역 문화 자산이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으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가운데 2편이 진흥원을 통해 제작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영화 제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창작자들이 충남을 신뢰하며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로케이션 지원과 제작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영상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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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농번기 일손돕기로 도농상생 실천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2일 삽교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예산군 응봉면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을 비롯해 삽교농협 김종래 조합장 등 관계기관 임직원 34명이 참여했으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농가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던 농가에 이번 봉사활동은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로 일손을 지원받은 과수농가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빌리기도 부담인 상황에서 정말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지역 공공기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지역 농가뿐만 아니라 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보증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경영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신보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금융지원 기관으로 올해 2월부터 생업으로 재단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금융상담 버스 ‘달려가, 유’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충남신보 보증기획부 또는 관할 지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