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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주배경청소년 사회 적응·정착 지원 제도화
정병인 의원 천안8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이주배경청소년이 언어·문화 차이, 학업 부진, 정체성 혼란 등으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계획 수립 △심리·정서 상담 지원 및 진로·취업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정병인 의원은 “이주배경청소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도내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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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환경위, 도민 체감 복지정책 집중 점검
보건복지환경위, 도민 체감 복지정책 집중 점검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상임위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보건복지국의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이지윤 위원장은 충남형 통합돌봄 구축과 자살예방 체계 강화, 충남권역재활병원 건립, 내포신도시 의료 인프라 확충 등 도민 삶과 직결되는 주요 보건·복지 현안을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특히 자살예방 정책과 관련해 시·군 전담조직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민병희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한 교통 여건과 이동수단 부족으로 보훈단체 행사와 보훈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보훈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행복택시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보훈대상자의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기후 위원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식·생활용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긴급복지와 기초생활보장, 의료지원 등 기존 복지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박기영 위원은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단순한 참여 인원 확대보다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병기 위원은 “장애인 활동지원 부정수급은 이용자 공모 없이는 불가능함에도 지원사에게만 처벌이 집중되는 불합리한 구조”를 지적하며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한정된 예산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강력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입을 제안했다.김선홍 위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누군가 찾아와 만남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런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욕구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박유경 위원은 보건복지국 민간위탁 동의 심사와 관련 “민간위탁 제도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지만, 특정 기관이 장기간 반복해 위탁을 수행하는 구조가 지속될 경우 공공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재위탁 횟수에 기준을 두거나 장기 재위탁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최은순 위원은 저소득 노동취약계층 입원생활비 지원사업과 관련 “지원사업이 있음에도 이용률이 낮은 것은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도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병·의원에서 입원과 동시에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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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충남도의원, 아산 주요 현안사업 점검…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져야”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은 14일 15일 양일간 충남도 관계 부서장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아산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별 애로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아산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이 의원은 도로철도항공과, 교통정책과, 산업육성과, 건설정책과, 물관리정책과, 충남도서관, 산림휴양과 등 관계 부서와 차례로 면담을 진행하며 아산시 주요 현안사업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지역구 배방과 송악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했다. 배방 지역의 경우 △국도43호 세교교차로 병목지점 개선 △배방 세교리 영어도서관 건립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GTX-C 아산 연장 △배방 미르공원·다온공원 화장실 설치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교육문화시설 전반을 세심하게 챙겼다. 송악의 경우 △국도39호 송악~유곡 도로사업 △봉곡사 소나무숲 산책로 조성 등 사업을 점검했다.이어 아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진행 상황도 살폈다. △AI 모빌리티 종합실증 콤플렉스 조성 △천안아산 AI 특화 시범도시 조성 △아산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이다.이지윤 의원은 “아산은 충남의 성장 거점도시로 교통과 산업, 교육, 문화, 생활SOC를 균형 있게 확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이 계획에만 머물지 않고 도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은 정책의 출발점이자 완성점”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긴밀히 소통해 지역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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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문위 “청년들이 원하고 체감하는 정책 마련 필요”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충청남도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이날 위원들은 △예산의 적기 집행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수립 △충남청년미래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청년 주거·정착 및 일자리 지원 강화 △지역 간 균형 있는 정책 추진 △주민감사청구제와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주문했다.김복만 위원장은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이 다수 확인되는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며 “사업별 집행 부진과 불용액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추경에 신속히 반영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김종욱 위원은 “예산이 크게 늘었음에도 도민의 체감도가 낮다면 정책의 의미를 잃은 것”이라며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현장과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선 9기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청년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박상선 위원은 충남청년미래센터를 충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할 경우 기존 위기청소년 사업과 대상 연령이 중복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 위원은 “명확한 역할 분담 없이 추진하면 부서 간 칸막이와 중복 사업으로 행정력이 낭비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검토를 촉구했다.설미경 위원은 “청년정책관 신설 이후에도 청년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충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타 시도와 차별화된 청년 유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황재만 위원은 청년층의 행정 불신과 취업·일자리 문제를 지적하며 “청년정책관이 중심이 돼 청년들의 요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광선 위원은 “청년창업 지원이 천안·아산 등 일부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인구감소지역의 창업 지원이 고용 창출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최연숙 부위원장은 “주민감사청구제는 주민이 행정을 직접 감시하는 중요한 제도지만, 주민 100명 이상의 연서 등 복잡한 요건으로 활용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온라인 서명 도입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선 위원은 “적극행정 면책과 사전컨설팅 감사는 공무원의 감사 부담을 줄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제도”며 “활용이 저조한 원인을 분석하고 명확한 기준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오는 16일 대변인, 문화체육관광국, 충남도서관 소관 2026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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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데이터 정책 실효성 제고 및 AI 격차 해소 주문
제370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5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AI 데이터정책관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AI 데이터정책관, 투자통상정책관,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정병인 위원장은 AI 데이터정책관 업무보고에서 공공·민간 데이터 정책은 단순한 데이터 개방을 넘어 실제 정책 활용도를 중심으로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시군 간 데이터 분석 역량 차이를 고려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지자체에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정 위원장은 “데이터 구매보다 정책과 행정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지 않도록 교육과 지원 정책을 강화해 AI 양극화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이상근 위원은 충청남도 통계 작성·보급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조문의 체계성과 법령 정비의 완성도를 강조했다.특히 제8조 제2항에서 통계법의 약칭이 사용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조례규칙심의회에서도 세심하게 검토해 완성도와 입법의 신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김아진 위원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평가와 관련해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주문하고 데이터 포털 ‘올담’의 이용 편의성과 담당자 교육을 강화해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력 확충과 최신 데이터의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을 언급하며 성과지표 역시 단순 활용 건수보다 질적 성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윤섭 위원은 투자통상정책관 업무보고에서 해외사무소 운영의 실효성과 향후 전망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김 위원은 “현재 해외사무소 운영 예산이 약 32억원에 이르고 일부 사무소는 주재원 1명과 현지 직원 1~2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투자 대비 효용성과 운영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현이 위원은 “2027년 보령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섬 비엔날레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약 4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구축한 해외사무소와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보령 섬 비엔날레에도 연계·활용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그러면서 “섬 비엔날레는 단순한 지역축제를 넘어 섬과 바다, 예술과 관광을 결합한 국제예술행사로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인 만큼 내실을 기해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병하 위원은 AI 데이터정책관 업무보고에서 AI 서비스 ‘올담’의 접근성과 활용성 제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올담은 공무원뿐 아니라 도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며 “인터넷 포털에서 올담을 검색해도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안내가 나오지 않는다. 도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포털 검색 노출 등 접근성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진성범 위원은 AI 데이터정책관 업무보고에서 도민 체감형 AI 정책 확대와 AI 정책의 통합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업무보고 내용이 데이터와 통계 분야에 집중된 점을 언급하며 “AI 를 활용한 돌봄과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계·추진할 수 있는 조직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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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해양위 “농어촌 소멸 막고 영농환경 개선 당부”
농수산해양위 “농어촌 소멸 막고 영농환경 개선 당부”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농축산국 소관 2026회계연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으며 도민 체감형 농정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지정근 위원장은 “위성영상과 AI 를 활용한 농지전수조사 방식은 스마트한 접근이지만, 실제 불법 전용 행위를 적발하고 근절하기 위해 서는 조사의 정확성과 행정의 실효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다만, 인구감소 지역이나 산지가 포함된 농촌지역 등은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예외 조항을 유연하게 적용하고 위반 농지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경환 부위원장은 태안에서 추진 중인 씨드팜 조성사업과 관련해 “예산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며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이고 선제적으로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영권 위원은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 “충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정략적·정성적 효과를 철저히 데이터화해 농촌 소멸 대응과 농업 발전의 마중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두고 “일부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도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현실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강종국 위원은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이후 시설 활용계획과 관련해 “막대한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활용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며 “상설 운영이 가능한 사계절 운영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치유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박람회장을 태안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영춘 위원은 스마트팜 활성화 대책에 대해 “초기 진입장벽이 높고 재배 품목이 한정돼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 우려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단순히 하드웨어 공급 위주의 무분별한 지원보다는 예비 창업농에게 냉정한 현실을 주지시키고 선별적인 성공 모델을 구축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재호 위원은 가축 분뇨 에너지화 사업에 대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축산 환경 전문 컨설턴트를 현장에 즉각 투입하는 등 현실적인 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유해중 위원은 학교 및 공공급식 지원사업과 관련해 “도내 공공급식의 지역산 식재료 공급 비율이 저조하다”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보장할 수 있도록 충남 농산물 사용 비중을 끌어올릴 실무적인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장재석 위원은 “고환율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영농 비용은 급증하는 반면 소득은 정체돼 농가 부채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경영안정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또한 “청년 창업농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농지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농지은 행하고 협업해 청년들이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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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소위 “공공기관 이전·균형발전 도정 역량 총동원해야”
건소위 “공공기관 이전·균형발전 도정 역량 총동원해야”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의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이날 위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발전공기업 5사 통합 본사의 충남 유치, 충남형 공공주택 등 핵심 현안에 대해도 차원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일제히 당부했다.이철수 위원장은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도민의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주요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참여를 이끌어낼 유치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건축도시국이 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건축도시국은 도민의 주거복지를 담당하는 핵심 부서”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임위 차원에서 건축도시국 존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겠다”고 밝혔다.정근수 부위원장은 “충청 메가시티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충남이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발전공기업 5사 통합본사의 충남 유치를 위해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패키지 전략을 구상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다음달라”고 주문했다.장승재 위원은 “균형발전국은 미래 충남의 성장동력과 직결된 협업 과제가 많아 철저한 ‘선택과 집중’ 이 필요하다”며 “동서횡단 철도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핵심 현안 추진 과정에서 동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부서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공조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박병훈 위원은 “일부 균형발전 사업이 일정에 쫓겨 무리하게 추진될 경우 사업의 완성도와 정책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있다”며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보완하고 특히 도시재생사업 준공 이후 예산 낭비가 없도록 철저한 사후관리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심우성 위원은”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비수도권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 우선 배려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청양은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으로 인구가 유입 중인데도 거주할 주택이 부족하다“며”충남형 공공주택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균형발전을 견인해달라“고 피력했다. 전달수 위원은”영남권과의 발전 5사 통합본사 유치 경쟁이 치열한 만큼, 국가 전력 수급을 위해 수십 년간 희생해 온 충남이 확실한 명분과 주도권을 선점해야 한다“며”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도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심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 전형준 위원은”제2차 공공기관 유치는 충남도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고도의 정무적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도민 피부에 와닿는 행정수요에 신속히 부응할 수 있도록 부서 간 상시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조동준 위원은”남·북부권 격차 해소를 위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충남형 특별관리제’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농어촌 빈집 문제는 단순 철거를 넘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재생과 실천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역설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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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전국 광역 최초 ‘스마트경로당’ 조례화 첫발
충남도의회, 전국 광역 최초 ‘스마트경로당’ 조례화 첫발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스마트경로당’을 조례에 명문화한 첫 사례로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노인복지 서비스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개정안은 스마트경로당의 정의를 신설하고 경로당 지원계획과 지원사업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운영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했다.또한 스마트경로당 구축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보급, 관계기관 협력, 개인정보 보호 등에 관한 지원 근거도 새롭게 담았다.이를 통해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프로그램,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구형서 의원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소통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플랫폼”이라며 “전국 광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조례에 반영한 만큼 충남이 노인 디지털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2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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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담당관 자체 역량과 청년인턴 협업으로 ‘예산 제로’ 모바일 챗봇 구축
예산정책담당관 자체 역량과 청년인턴 협업으로 ‘예산 제로’ 모바일 챗봇 구축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15일 모바일 화면에서 예산·결산 자료와 재정 용어 등을 즉시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의정 지원 서비스인 AI 의정브레인 톡을 자체 개발하고 제370회 임시회 개원에 맞춰 제13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기존 의정 지원 시스템인 ‘AI 의정브레인’은 예·결산 분석 등 심층 분석 위주로 설계돼 있어 의원들이 본회의나 회의 도중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는 데는 화면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도의회는 의정활동 현장에서 재정 용어, 관련 법령, 예산·사업설명서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특화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번 챗봇 서비스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모바일 챗봇 서비스는 담당 부서인 예산정책담당관에서 기획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외부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완성해 예산 절감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이 과정에서 예산정책담당관실 소속 최지우 청년인턴의 활약이 돋보였다.최 인턴은 기획 단계에서 모바일 화면 구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뿐만 아니라 검색·응답 구조 구현, 예상 질의 시뮬레이션, 오류 검증 등 실제 개발 및 검증 실무 전반에 참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이는 청년 인재의 역량이 공공 서비스 혁신으로 직결된 우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새롭게 도입되는 AI 의정브레인 톡은 모바일 환경에서 복잡한 재정 용어와 법령은 물론 충남도 및 충남도교육청의 예산 자료 등을 언제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도록 돕는다.도의회는 시범 운영 기간 중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의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향후 예산·법령 개정 사항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검색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조철기 의장은 “의회사무처 내부의 우수한 역량과 청년인턴 최지우 주무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발휘해 예산 부담 없이 실효성 높은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해 냈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 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의회는 전국 최초로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의정 지원 시스템인 ‘AI 의정브레인’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예산·결산 분석, 회의록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색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이 시스템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꼽히며 디지털 지방행정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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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의원 “소통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책임지는 것”
충청남도 의회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은 14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도민과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소통을 명분으로 한 행사가 과도한 정치적 노출이나 보여주기로 비치지 않도록 행정적 절제와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수현 충남도지사는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15개 시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여덟 차례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와 관련이 의원은 당선인이 새로운 도정을 준비하고 도민의 의견을 듣는 활동 자체는 존중한다면서도 “당시 도정의 최종 권한과 책임은 6월 30일까지 임기가 보장된 현직 도지사에게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당선인은 다음 도정을 준비하고 현직 도지사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책임지는 것이 민주적 권력 이양의 기본 원칙”이라며 “두 역할이 뒤섞이면 공직사회와 도민이 누가 현재의 도정을 책임지는지 혼선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취임 이후 다시 추진되는 15개 시군 순회 방문에 대해, 기존 타운홀 미팅과의 차이와 추진 목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또 다른 대규모 행사가 아니라, 타운홀 미팅에서 접수된 건의가 어느 부서에 배정됐고 무엇이 정책에 반영됐는지, 추진이 어려운 사안은 무엇인지 도민께 결과를 보고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대규모 시군 방문에는 행사장 사용, 무대와 음향 설치, 홍보물 제작, 차량 운행, 의전과 안전관리, 공무원의 행정 지원 등 상당한 인력과 비용이 수반된다”며 “충남 발전과 도민의 삶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지만,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과도한 보여주기식 행보에는 분명하게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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