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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청송농공단지,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 시작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23일 한국수자원공사, 켐트로닉스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면 청송농공단지 일원에서 ‘켐트로닉스 공업용수 통수식’을 개최했다.그간 청송농공단지 내에는 공업용수 시설이 없어 입주기업들이 상수도에서 높은 단가로 용수를 확보하며 원가 부담, 용수 부족 문제 등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토로해왔다.이에 시는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권지사와 협약을 맺고 총 사업비 8억원을 켐트로닉스의 원인자부담금으로 충당해 첫 공업용수 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이번 시설 조성으로 청송농공단지는 하루 3000t의 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시는 저렴한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입주 기업들의 제조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청송농공단지 내 공업용수 공급은 입주기업의 물 부족 어려움을 해소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뜻깊은 쾌거”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고의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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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한자리에…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새마을지도자 한자리에…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새마을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26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역량강화 교육과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행사, 화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을 함께 진행했다.우선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후 회원 간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는 화합의 밤 행사도 열려 새마을지도자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웃음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공동체 활성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가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을 되새기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이 함께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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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캠퍼스 ‘미래형 K-캠퍼스’ 도약 모색
세종공캠 대외협력담당관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공동캠퍼스를 중부권 고등교육의 거점이자 ‘미래형 케이-캠퍼스’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세종시와 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2일 세종공동캠퍼스를 찾아 현장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공동캠퍼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세종시지방시대위원과 세종지역산업진흥원, 세종공동캠퍼스,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세종공동캠퍼스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바이오지원센터 운영 예산 확보 △교육부 중심 지원체계 개편 △앵커 참여 활성화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는 이를 공동캠퍼스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제도 개선과 지원 확대 방안을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세종공동캠퍼스가 정부의 5극3특 균형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는 타지역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종공동캠퍼스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인 발전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권영걸 세종시지방시대위원장은 “세종공동캠퍼스는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집적된 세종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가 공공정책 모델, 인공지능 행정혁신 실증캠퍼스로 발전할 것”이라며 “균형성장을 견인하고 지방소멸을 막을 혁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성장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균형발전·자치분권 정책을 지원하고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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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전국대회 메달 행진
승마종목 단체 왼쪽부터 박정제 선수 양혜정 세종시장애인승마협회장 이종하 선수 체육진흥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연이은 메달 행진으로 세종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세종시선수단은 지난 20 21일 제주도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열린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장애인승마대회 및 제3회 장애인승마 어울림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마장마술 그레이드 Ⅴ 종목에 출전한 이종하 선수와 그레이드 Ⅳ 종목에 출전한 박정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출전 종목 모두를 석권했다.메달 행진은 19 21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이어졌다.이 대회 파크골프 종목에 출전한 홍순란 선수가 장애인 B그룹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배드민턴 종목 혼성 복식 스탠딩 통합 부문에 출전한 이연경·이상권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탁구 종목에 출전한 양진복·안남진 선수도 남자 어울림 스탠딩 복식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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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논 모야 잘 자라라” 단오 맞이 풍년 기원 한마당
“텃논 모야 잘 자라라” 단오 맞이 풍년 기원 한마당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올망유치원은 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지난 한 주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유아와 학부모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단오의 의미를 이해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유아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풍습을 경험했다.또한 단오의 대표 음식인 수리취떡과 앵두를 띄운 오미자차를 맛보며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무병장수와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단오국수를 함께 먹으며 우리 전통 먹거리의 맛과 멋을 즐겼다.이어 각 학급에서는 단오부채와 단오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며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키웠다.특히 단오의 대표 민속놀이인 ‘팔씨름 대회’는 유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반별 예선을 거쳐 마지막 날 열린 ‘팔씨름 왕중왕전’에서는 유치원 전체가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찼으며 유아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등원 시간에 유치원 입구에 마련된 ‘단오 소원 걸이’코너에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유아와 학부모들은 손을 잡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담은 소원지를 정성껏 매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형형색색의 소원지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바람과 부모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유치원 전체를 훈훈하게 물들였다.김창순 원장은 “단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세시풍속”이라며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즐겁게 익히고 가정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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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민재홍 학생, 제26회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출전 장려상 수상
세종고 민재홍 학생, 제26회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출전 장려상 수상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세종고등학교 2학년 민재홍 학생이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와 국립부경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아시아 물리 올림피아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물리 이론과 실험 능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27개국 35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특히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물리 분야의 강국들이 참가해 높은 수준의 경쟁을 펼쳤다.이번 성과는 지역 교육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스스로 학습 환경을 개척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민재홍 학생은 “다른 지역 학생들은 학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저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많지 않았다”며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도전해 왔다”고 말했다.또한 “기숙사 소등 이후에도 새벽까지 문제를 탐구하고 다양한 물리 관련 도서를 읽으며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현상들을 스스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민재홍 학생은 물리학이 정보 이론과 생명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결된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연구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학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민재홍 학생은 “국가대표 준비를 했던 지난 1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시간이었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담당 교사는 “외부의 도움 없이 순수한 열정과 자기주도 학습만으로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세종 지역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민재홍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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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당선인, 장애인 이동권·자립생활 보장 현장의견 들어
조상호 당선인, 장애인 이동권·자립생활 보장 현장의견 들어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22일 집현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권리 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는 조상호 당선인과 보건복지분과 인수위원, 문경희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확충과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시행,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보장성 강화를 건의했다.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체계 구축,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서는 제도적인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관련 정책의 단계적 추진과 원활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이밖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확대, 세종시 차원의 탈시설 및 자립지원 계획 수립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제안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수위원회 보건복지분과는 이날 제안된 정책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와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 운영과 공약 이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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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DH 파라스 사격팀, 전국대회 금빛 총성
세종시 BDH 파라스 사격팀, 전국대회 금빛 총성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2026년 장애인사격연맹 리그챔피언십 2차전’에서 총 1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제5회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2026년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2027 상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시 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기업 연고 BDH 파라스 사격팀과 시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단 및 기업연계 소속 선수로 감독 1명과 코치 2명, 트레이너 1명, 선수 11명 등 총 18명이 출전했다.대회 결과 이들은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우선 개인 권총 종목에 출전한 조정두 선수가 P1 남자 공기권총, P4 혼성 5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김정남 선수는 P3 혼성 25m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고 P5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P1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힘을 보탰다.이어 소총 종목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정다인 선수는 청각 여자 공기소총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50m 소총 3자세,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해 3관왕을 차지했다.혼성경기에서는 P4 혼성 권총 50m 종목에서 조정두·김정남·최재윤·이복실 선수가 금메달을, P3 혼성 권총 25m, P5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 SH1 종목에서 조정두·김정남·최재윤·김연미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P6 혼성팀 공기권총 SH1 종목에서는 조정두·김연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혼성팀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단체전에서는 P1 남자 공기권총에서는 조정두·김정남·최재윤 선수가 금메달을, P2 여자 공기권총에서는 김연미·박미선·이복실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이로써 조정두 선수는 개인과 혼성·단체경기를 포함해 5관왕을 달성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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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목표 수립 착수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목표 수립 착수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정 현안과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시정 5기 공약 체계를 정립하고 이를 하나로 묶어낼 시정 비전과 5대 시정 목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인수위는 22일 집현동 행복누림터에서 조상호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인수위가 파악한 시정 현안과 재정 여건 등을 토대로 공약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19일 열린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뤄진 분과별 공약 과제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공약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제3차 전체회의는 조상호 당선인이 선거 기간 제시한 공약을 인수위가 파악한 시정 현안 및 재정 여건과 대조하고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우선순위 등 전반적인 정합성을 점검하는 자리다.이 과정을 통해 시정 5기를 끌고 갈 공약의 추진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시정5기 비전과 분야별 목표, 추진과제 등을 공약 추진체계의 얼개를 마련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조상호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활동 경과를 보고받기에 앞서 ‘시민 효능감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인수위가 세심하고 섬세하게 공약과 실현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상호 당선인은 “인수위는 시정 5기의 나침반이자 설계도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특히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공약을 꼼꼼하게 검토해달라”고 말했다.특히 조상호 당선인은 시민청을 예시로 들며 인수위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만 집착하지 말고 제안의 원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그는 “행정의 시각에서 실현 가능성에만 집착하면 공약 제안의 원래 취지가 퇴색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의 시각에서 느끼는 효능감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약 내실화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개별 분과에서 제시된 공약을 토대로 시정 5기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담고 체계 전반을 아우를 시정 5기 비전과 목표에 관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인수위는 시정 5기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등을 정립해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7월 중순경 ‘시정 5기 운영 계획’ 이라는 형태로 최종 확정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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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6년 질문콘서트
세종시교육청, 2026년 질문콘서트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일에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과 교육정책연구소, RCE 센터에서 초등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초등 질문콘서트 점·선·면’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질문 중심 수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수업문화를 조성하고 질문하는 학교 문화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명 점·선·면은 한 점에서 시작된 질문이 사고의 출발점이 되어 생각의 선으로 이어지고 공감의 면으로 확장되는 질문 생태계의 성장 과정을 의미하며 교사·학생·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 함께 참여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질문의 점-교사 △질문의 선-학생 △질문의 면-학부모 등 세 개의 분과로 운영됐다.교사 분과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김새로나 수석교사가 ‘개념적 탐구와 학습과학’을 주제로 강의했다.학생이 스스로 던지는 질문이 단편적 지식을 개념적 이해로 끌어올리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질문 중심 수업의 학습과학적 토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학생 분과에서는 초등 생각자람수업지원단과 함께 놀이를 중심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질문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학부모 분과에서는 질문서점 인공위성 김영필 대표와 함께 질문 빙고를 통해 책과 사람을 잇는 ‘질문빙고’활동이 운영됐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질문 중심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교사의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역량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질문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백윤희 교육국장은 “백 개의 정답을 외우는 것보다, 스스로 던진 하나의 질문이 학생을 훨씬 크게 자라게 한다”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질문으로 배우고 성장한 오늘처럼, 앞으로도 질문이 살아 있는 교실을 더욱 넓혀 질문하는 학교 문화를 든든히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