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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마을회관서 합동 수연례 개최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마을회관서 합동 수연례 개최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에서는 지난 28일 기대리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합동 생신 잔치 ‘수연례’를 열었다.수연례는 장수를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전통 잔치로 이날 행사는 기대리 마을회와 노인회 주관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칠순 4명, 팔순 1명, 구순 2명 등 총 7명의 주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마을 주민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특히 주민들로 구성된 ‘기대리 고고장구단’ 이 축하공연에 나서 흥겨운 장단으로 잔치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김정현 이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마을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귀복 마로면장은 “경로효친의 전통과 이웃 간 정이 살아있는 기대리의 모습이 잘 드러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체 문화가 주민들의 정과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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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지원으로 따뜻한 추억 선물
보은군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지원으로 따뜻한 추억 선물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8일 보은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드림스타트 12가구 36명의 가족들은 개봉작 애니메이션 ‘펫 트레인’을 함께 관람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영화관람이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분야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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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년 제1회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충북도, 2026년 제1회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7일 북부출장소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1회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근영 위원장과 이상옥 북부출장소장을 비롯해 도시환경, 문화관광, 여성복지, 지역경제 등 4개 분과위원장과 간사 등 총 11명의 핵심 운영진이 참석해 북부권 상생발전을 위한 연간 운영계획과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2026년도 발전포럼 연간 운영 일정 상반기 정기총회 개최 시기 논의 및 확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신규 정책 발굴 방향 설정 등을 다루었다.특히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각 분과위원회 중심의 현장 밀착형 정책 발굴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한, 제안된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북도 및 북부권 시 군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상옥도 북부출장소장은 "북부권 발전포럼은 민간 주도로 지역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전포럼이 북부권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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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농부, 전년 실적 뛰어 넘어 인기 고공행진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올해 참여 인원 증가로 인력중개가 대폭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충북형 도시농부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누적 인력 중개 실적이 57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 급증한 수치다.당해 연도 참여자 역시 3만명을 넘어서며 도시 유휴인력을 농촌과 연계하는 정책이 현장에 안착했음을 입증했다.도시농부 인력중개 누적인원 : 24만1703명 57만6615명 139% 당해연도 : 2만5506명 3만106명 18% 도시농부 참여자들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딸기, 상추 등 시설하우스 농작업 육묘 관리 복숭아, 사과 등 과수 가지치기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 관리 농지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되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농가에서 도시농부 인력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인 4~5월을 맞아 농작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도시농부 사업이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하고 기대하고 있다.사업 운영 측면에서도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를 통해 수요 농가와 도시농부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있으며 사전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강찬식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농부 사업은 이제 단순한 일손지원 사업을 넘어,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사회적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도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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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불 위기경보 ‘경계’ 상향, 총력대응
충북도, 산불 위기경보 ‘경계’ 상향, 총력대응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 상향에 따라 3월 26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산불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 상승과 강한 바람,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먼저 상황판단회의에서는 도내 산불 발생 현황과 기상 상황, 향후 위험도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상황 관리와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재대본을 설치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재대본 가동에 따라 도는 산불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일원화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지휘 조정이 가능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특히 산불 발생 시 단계별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초기 대응부터 확산 방지까지 빈틈없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주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시 군에서는 담당 지역을 지정해 주 2회 이상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산림 및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놓기 허가를 전면 중지하고 불법 소각과 논 밭두렁 태우기 등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김진형 도 환경산림국장은 "3월 말은 통계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불법 소각과 화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충북도는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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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집까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본격 시행
충주시, ‘집까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본격 시행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시에서 시행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어르신들의 높은 보건 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가 핵심인 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사업을 직접 운영한다.시는 산척성모가정의학과의원, 충주의료원과 앞서 1월 협약을 맺었으며 26일에는 한의 방문진료 사업에 참여 중인 한의원 11곳과 '통합돌봄 한의 방문의료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이번 추가 한의원은 여우한의원, 선한의원, 약손한의원 외 8곳이다.사업 핵심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힘든 어르신의 가정을 의사 또는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드레싱, 욕창관리, 침, 처방 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방문 진료로 발생하는 약 4만원 수준의 환자 본인 부담금 중 상당 부분은 시에서 지원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1만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지원은 월 1회, 연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으로 방문 진료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합돌봄 서비스'로 신청하면 된다.이후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과 통합지원회의 의결을 거쳐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복지 필요 여부를 종합 판단하고 관내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료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권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의료기관 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환자를 찾아가는 '살가운 의료'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없는 충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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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주민 대상 소양교육 실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옥천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27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 참여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말과 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장 내 올바른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말이 태도가 될 때, 품위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참여주민들은 직장 내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주민은 “사례 중심 설명으로 이해하기 쉬웠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강호신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여주민들이 성숙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익혀 자활사업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에서도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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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보건소는 27일 건강증진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건강통계 발간에 따라 지난 1년간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보고회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책임대학교인 충북대학교 교수와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옥천군의 주요 건강지표 변화와 읍면별 통계를 비교 분석하고 지역 건강 특성을 바탕으로 향후 보건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매년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계획 수립과 정책 결정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이다.옥천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건강 격차를 줄이고 모든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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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2회차 68억 5,305만원. 군민 45,687명에게 지급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27일 농어촌 기본소득 2회차 지원금 68억 5305만원을 군민 4만5687명에게 지급했다.지난달 말까지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한 4만7511명 중 1824명은 제외 또는 지급 보류 중이다.제외 대상 159명은 사망, 관외 전출, 병역의무자, 전출 예정에 따른 신청 취소 등이 사유이며 보류 중인 1665명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전입자와 농림축산식품부 거주요건 완화에 따른 추가 신청자다.이들은 실거주 확인을 거쳐 다음 달부터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달 27일부터는 옥천성모병원에서도 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해당 병원은 연 매출 30억원 초과로 그동안 지역화폐 사용이 제한됐으나, 군은 지난달부터 농식품부에 응급의료기관은 연 매출과 상관없이 읍 면 주민 누구나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했다.그 결과 군은 지난 26일 농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옥천성모병원을 기본소득 사용처로 등록했다.군은 행정절차 지연으로 주지 못했던 지난 1월분 기본소득도 3월 31일에 지급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지난 25일 관련 부처와 협의를 완료하고 기본소득 시행 10개 군에 1월분도 지급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한편 군은 이날 이원면 상가 일원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2회차 지급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행사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내 기관 단체장 50여명이 참석했다.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며 “소비가 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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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밀양, 연극으로 "문화 동맹"… 주민과 함께 축제 도약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밀양시와 손잡고 ‘옥천전국연극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군은 3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밀양문화관광재단과 공연예술 활성화 및 축제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옥천군수와 옥천전국연극제 추진위원장,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전국 58개 극단이 참여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옥천전국연극제’ 가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 축제인 밀양공연예술제의 운영 노하우와 콘텐츠를 접목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양 기관은 상호 간 축제 분야 우수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 지역 공익적 사업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옥천군은 밀양의 축제 운영 경험과 검증된 콘텐츠를 적극 도입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 단위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옥천군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역 극단 관계자와 청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추진위원회의 제안을 반영해 마련된 자리로 민간 문화예술 서포터즈 ‘옥천프렌즈’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자 주민 참여형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김현숙 문화관광과장은 “공연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밀양시와의 협약은 옥천전국연극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함께 강화해 차별화된 문화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옥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축제 콘텐츠 고도화와 홍보를 본격 추진하고 오는 10월 열릴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