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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지혜와 손주의 웃음이 머무는 집’ 태안군, 세대 잇는 효 문화 꽃피운다
2026-10-15 0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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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도, 버스 기사님도 모였다’ 태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활동 개시
‘카페 사장님도, 버스 기사님도 모였다’ 태안군,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활동 개시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군은 27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신규 위촉 단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에 따라 구축·운영되는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구조,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등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역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위촉된 단원들은 약국, 카페, 음식점, 미용실, 건설, 운수업, 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 종사자를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폭넓게 구성됐다.단원들의 임기는 2026년 8월 27일부터 2028년 8월 26일까지 2년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단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지원단장을 새롭게 선출하고 4개 하부지원단 구성 및 향후 효율적인 지원단 운영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향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긴급구조 활동을 비롯해 결식 우려 청소년 식사 지원, 의료기관 및 약국 연계를 통한 전문 치료 지원, 학업·정서적 멘토링 등 현장 밀착형 구호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며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사각지대 없이 보살펴 줄 지역 사회의 따뜻한 파수꾼”이라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상인과 봉사자, 유관기관이 뜻을 모은 만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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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튼튼, 마음은 신나게’ 태안군, 하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보건의료원 전경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보건의료원이 지역주민의 신체 유연성 향상과 근력 강화, 활기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하반기 주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기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관절튼튼 근육탄탄 운동교실 △은빛 라인댄스 운동교실과 더불어, 청장년층의 신체 균형과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맵시나는 요가교실 등 총 3개 과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다목적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운동 지도와 사전·사후 인바디 체성분 측정 및 건강 상담이 함께 제공된다.신규 개설된 맵시나는 요가교실은 20대부터 50대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요가 기본 자세, 전신 스트레칭, 하체 근력 강화 동작 등을 다룬다.모집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다.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관절튼튼 근육탄탄 운동교실은 9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운영되며 림프 마사지, 단계별 관절 스트레칭, 음악 율동 등으로 구성된다.모집은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마찬가지로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의 은빛 라인댄스 운동교실은 9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된다.경쾌한 음악에 맞춰 기본 스텝과 작품을 배우며 낙상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도모한다.모집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정원은 25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안면읍·고남면 주민은 모집 기간 내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군 관계자는 “기존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청장년층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요가교실을 새롭게 신설했다”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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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기 더 편해졌어요” 태안-서울 고속버스 노선 증차로 주민 이동권 대폭 향상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전경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주민들의 서울 방면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태안군은 인접 지자체에 비해 부족했던 서울 방면 고속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고 첫차 시간을 당기기 위해 국토교통부, 충청남도, 여객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행 고속버스 임시배차 노선을 신설·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태안~서울 방면 고속버스는 일일 14회 운행에 그쳐 인접 지자체의 30% 수준에 불과했으며 평균 배차 간격도 60분으로 길어 주민들이 출장, 병원 진료, 친지 방문 등 서울 이동 시 큰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오전 주요 시간대 평균 탑승률이 97%에 육박해 매진이 일상화되는 등 증차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군은 관련 기관 및 여객사와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 수익성 및 운전기사 수급 등 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9월 1일부터 왕복 4회의 우등고속버스 임시배차를 이끌어냈다.이번에 추가된 노선은 모두 한양고속 우등버스로 운행된다.상세 운행 시각을 보면, 태안 출발 서울행 노선은 기존 첫차보다 20분 빠른 오전 6시 10분 첫차와 오후 2시 버스가 신설됐다.서울 출발 태안행 노선은 오전 10시와 오후 5시 40분에 각각 추가 배치되어 태안과 서울을 오가는 주민들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군은 이번 임시배차 기간 동안 이용 수요와 수익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결과를 바탕으로 여객사와 협의해 해당 노선이 정규 노선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증차로 오전 시간대 탑승 어려움이 크게 해소되고 새벽 시간대 서울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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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 농지에 들어오는 퇴비, 출처부터 확인하세요”
비료 살포 및 보관 안내문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마늘·양파 등 주요 작물의 본격적인 파종기를 맞아 농경지 내 올바른 퇴비 및 부산물비료 사용을 당부하며 불법 퇴비 반입 차단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군에 따르면 최근 일부 농경지에서 심한 악취를 유발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비료가 반입·살포돼 주민 생활 불편 민원과 이웃 간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공급업체나 물질 종류를 확인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추후 문제가 발생해도 공급자를 특정하지 못해 행정 조치나 농가 피해 구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군은 외부에서 퇴비나 부산물비료를 들여올 때 농가 스스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농업인은 비료 수령 전 △행정기관 신고 유무 △공급업체명 및 연락처 △운반 차량번호 △거래명세서 △비료 등록 여부 △반입일 및 공급량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보관해야 한다.특히 “무료로 주겠다”라는 말만 믿고 출처나 성분을 알 수 없는 물질을 농경지에 반입하는 행위는 엄격히 자제해야 한다.이와 함께 비료관리법에 따른 올바른 보관 및 살포 기준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용기에 담긴 비료는 지면에서 10cm 이상 높이의 구조물 위에 올려 천막을 덮어 보관해야 하며 포장되지 않은 비료 역시 바닥과 상부에 덮개를 설치해 관리해야 한다.아울러 연간 비료 살포량은 1000㎡당 3750kg 이하로 제한되며 살포 직후에는 신속히 땅을 갈아엎는 경운 작업을 실시해야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군은 우선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되, 악취 유발 미부숙 퇴비 살포 등 위법 사항이 확인되거나 고의·반복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태안경찰서와 협조해 고발 조치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공급자가 특정되지 않더라도 읍·면장이 현장에서 즉시 시료를 채취해 부숙도 검사를 의뢰한 뒤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내 농지에 어떤 물질이 들어오는지 스스로 확인하는 작은 실천이 농가 자신을 보호하고 청정 태안을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대부분의 농업인이 적법하게 영농에 종사하는 만큼 올바른 퇴비 사용 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주민 피해를 주는 명백한 위법 행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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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세수 확충부터 행정기반 강화까지’⋯든든한 재정 실현 총력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 제공, 행정 기반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든든한 태안 재정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2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재무과 정례브리핑을 열고 민선 9기 새 출범에 발맞춘 3대 핵심 주력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3대 주력사업은 지방세수 확충 추진, 납세편의 제고 및 체납관리 강화, 공공청사 및 행정서비스 기반 확충이다.먼저 군은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다지기 위한 세수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올해 7월 말 기준 목표 예산액 8925억원 대비 5916억원을 징수해 세수 진도율 66.3%를 기록했다.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와 부가가치세 수입 증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 안정적인 세입 여건 속에서 연간 목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군의 지방세 규모 역시 2023년 1016억원, 2024년 1054억원, 2025년 1159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자체 재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납세자 중심의 편의 시책을 확대하고 체납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등기 대면 수령이 어려운 1인 가구 및 직장인을 위해 2회 부재 시 우편함에 투입하는 선택등기를 도입해 가산세 부담을 완화했다.또한 상속 취득세 간편 안내를 위한 QR코드를 제작·활용하는 한편 하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 세액공제액을 기존 건당 500원에서 800원으로 확대한다.인구감소지역 세제 지원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공제 및 12억원 이하 신축 주택 취득세 50% 감면도 추진한다.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맞춤형 체납 관리 체계도 본격 가동된다.군은 8월부터 전담 인력 3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적극 운영해 소액체납자 및 세외수입 5대 부진 항목 체납자 6569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하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및 2027년 체납관리단은 10명으로 확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주민 편의와 직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 사업도 순항 중이다.총사업비 144억 8천6백만원이 투입되는 이원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529㎡,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청사로 건립되며 현재 실시설계 및 BF예비인증을 완료했다.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친 뒤 2027년 1월 착공해 2028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태안읍 남문리에 15호실 규모의 태안군청 통합관사 조성을 완료했다.지난 6월 리모델링을 마친 후 7월에 1차로 7호실 입주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2차 입주를 진행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한석민 재무과장은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군정 발전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 우대 시책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한 치의 오차 없는 세입 관리로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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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리부터 마음 수리까지’ 태안군 근흥면에 세 번째 마을 만능 해결사 뜬다
지난 7월 소원면 마을관리소 집수리 봉사 현장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이 주민을 스스로 돌보는 태안형 마을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태안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충남 마을관리소 사업 공모에 근흥면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9월 근흥면 마을관리소를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태안군은 기존 운영 중인 소원면, 이원면에 이어 근흥면까지 총 3개소의 마을관리소를 운영하게 되며 향후 8개 읍·면 전역으로 마을관리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태안군 마을관리소는 주민이 주도해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하고 이웃을 돌보는 마을 단위 복지 거점이다.상주 인력인 사무장과 반장을 채용해 △생활수리 △마음수리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 3대 핵심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근흥면의 공모 선정은 그동안 태안군이 축적해 온 마을관리소의 뛰어난 운영 성과와 노하우가 인정받은 결실이다.지난 2024년 충남형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3년 차를 맞이한 소원면 마을관리소는 그동안 2800여 건의 생활수리를 지원하고 노인건강돌봄지도사 양성을 통한 반찬 나눔 및 무성영화 상영, 미술치유 등 다채로운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5월 문을 연 이원면 마을관리소 역시 개소 후 150건 이상의 생활수리를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또한 마을관리소는 단순 수리를 넘어 지역 봉사단체, 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협력해 무더위 속 홀몸 어르신 가구의 흙집 천장을 보수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촘촘한 민·관 협력 주거개선 봉사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오는 9월 근흥면예비군중대본부에 들어서는 근흥면 마을관리소 역시 이러한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고령자·장애인·1인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생활수리와 주민 돌봄단 양성, 정원 관리 및 문화예술 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마을관리소는 주민과 근무자 모두가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태안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 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읍·면 단위의 주민 주도 돌봄문화를 확산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8개 읍·면 주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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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품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태안해양치유센터, 대한민국 대표 힐링 성지로 우뚝
서해의 품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태안해양치유센터, 대한민국 대표 힐링 성지로 우뚝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해양치유센터가 공공기관과 각종 단체의 연수·워크숍·견학 장소로 각광받으며 누적 이용객 3만명을 돌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치유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태안해양치유센터는 지난 8월 23일 기준 누적 이용객 3만 7913명을 기록했다.특히 최근에는 개인 및 가족 단위 이용객에 더해 공공기관과 단체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센터는 서해안의 천연 해양자원인 염지하수와 피트 등을 활용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조직 구성원들의 재충전과 소통을 도모하는 프리미엄 연수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실제 8월 이후에도 소방·경찰 공무원을 위한 힐링캠프를 비롯해 인재개발원 승진교육, 도내외 지자체 및 기업체의 연수·방문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이와 함께 교육청 등 공공기관의 교육·연수, 학교 단체의 체험활동,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단체의 이용 문의와 예약이 꾸준히 이어지며 태안해양치유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태안해양치유센터는 바데풀 등 9종의 기본프로그램과 8종의 전문 프로그램실, 15개 치유룸, 옥상 인피니티풀, 야외 해변요가원, 스마트 FITNESS, 명상 싱잉볼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 상반기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해양치유 효과를 경험했다’는 응답이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난 3월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태안군은 2026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민들에게 해양치유 경험을 제공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12월 31일까지 센터 내 모든 치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40%, 주말과 공휴일에는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태안해양치유센터를 찾아주신 3만여 이용객과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태안 바다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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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응부터 2차 피해 방지까지’ 태안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성평등 조직문화 만들기
일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 교육 진행 모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조직 내 건강하고 성평등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윤희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위직 맞춤형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른 공공기관 필수교육으로 최근 증가하는 권력형 범죄에 대한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고 2021년부터 의무화된 고위직 대상 별도 맞춤형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은옥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다.교육은 단순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분석과 실천 모색 등 참석자들이 직접 문제 상황을 판단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젠더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고위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일상 및 직장 속 성폭력 실태 분석 △직장 내 다양한 성희롱 유형별 사례 검토 등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천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한편 리더십과 성평등을 연계해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윤희신 군수는 “건강하고 밝은 조직문화의 출발점은 리더들의 솔선수범과 깊은 성인지 감수성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고위직부터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앞장서 안전하고 평등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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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진료가 집으로 부담은 단 1천 원’ 태안군, 의료·요양·복지 잇는 촘촘한 통함돌봄 가동
태안형 통합돌봄 안내 포스터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026년 지역중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군은 올해 통합돌봄의 핵심 특화사업으로 △한의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사업과 신규 추진하는 △통합돌봄 안심생활지원사업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퇴원환자 연계 및 가사·영양·이동·주거개선 등 다각적인 돌봄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집행한다고 밝혔다.먼저 방문의료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한의원의 의사와 태안군 통합돌봄센터의 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밀착형 의료 서비스다.특히 군은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한의 방문진료 시 본인부담금에 대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이에 따라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의 실제 본인부담금은 기존 6495원에서 1000원으로 건강보험 가입자는 3만8973원에서 6000원으로 대폭 줄어들어 주민들이 부담 없이 한의 방문진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이달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통합돌봄 안심생활지원사업은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해 복지용구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배변·배뇨 문제로 위생용품 구매 비용 부담이 큰 통합돌봄 대상자 50여명을 위해 마련됐다.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동변기·성인용 보행기 등 복지용구 15종과 성인용 기저귀·방수패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심부름 서비스와 연계해 물품 배달까지 돕는다.또한 군은 두 가지 핵심 특화사업 외에도 군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통합돌봄 서비스들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대표적으로 퇴원환자 연계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재입원 및 재입소를 방지하고 있으며 신체 수발 및 가사 활동을 돕는 가사지원 서비스, 건강한 식재료 기반의 밑반찬을 제공하는 영양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거동이 어렵거나 보호자가 없는 대상자의 병원 동행을 돕는 이동지원, 전등 교체나 간단한 수리 및 물품 대행 구매를 돕는 심부름 지원,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생활 밀착형 연계 서비스도 빈틈없이 운영 중이다.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통합돌봄의 목적”이라며 “한의 방문진료비 지원과 안심생활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은 물론, 기존의 다양한 돌봄 사업들도 빈틈없이 챙겨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통합돌봄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증진과 통합돌봄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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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며 바다 지키고 친환경 기념품까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해양환경보호 미션 환경챌린지 운영
‘퀴즈 풀며 바다 지키고 친환경 기념품까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해양환경보호 미션 환경챌린지 운영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태 문명 확산과 해양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람객 대상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인 ‘해양환경보호 미션 환경챌린지’를 추진한다.이번 챌린지는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기념관 내 숨겨진 힌트를 찾아 낱말 퍼즐 정답을 맞히는 퀴즈 풀이 △돌림판 추첨을 통한 친환경 기념품 증정 △일상 속 실천을 다짐하는 해양환경보호 운동 동참 서약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퀴즈를 맞힌 참가자에게는 돌림판 추첨을 통해 커피박 텀블러, 재생지 다이어리, 삼단 분리수거함, 재활용 플라스틱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기념품은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충남연구원, 태안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준비됐으며 준비된 기념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아울러 기념관 2층 다목적실에서는 오는 9월 27일까지 라민 드브레스트 작가의 특별전 ‘빛의 길잡이, 화가가 사랑한 등대’ 가 함께 개최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프랑스 출신의 해양 전문 화가인 라민 드브레스트는 해도를 캔버스 삼아 등대를 담아내는 고유한 작업 방식으로 해양문화유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작가다.수많은 자원봉사자의 온기로 청정 바다를 되찾은 태안에서 어둠 속 길잡이가 되어주는 따뜻한 등대 이야기를 예술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과거 유류피해를 극복해낸 태안의 역사적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환경챌린지와 해양 미술 특별전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산업과 유류피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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