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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장·시설장 대상 집합교육 운영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원장·시설장 대상 집합교육 운영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예산군사랑채에서 등록시설 원장·시설장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조리도구 관리 교육’을 주제로 조리도구의 올바른 관리방법 교육과 가죽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급식의 안전성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조리도구를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진행된 조리도구의 올바른 관리방법 교육에서는 조리도구의 종류와 특성에 따른 세척 및 관리방법을 비롯해 위생적인 건조와 보관,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알아봤으며 특히 조리도구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음식물 잔여물이나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척 후 적절히 소독하고 건조해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등 급식소 관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참여자들은 실제 조리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방법을 살펴보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현장 경험 및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조리도구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교육에 이어 진행된 가죽공예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가죽의 질감과 색상을 살펴보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후 강사의 설명에 따라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참여자들은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의 결과물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체험을 이어갔다.이번 체험은 바쁜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동에 집중하며 휴식과 활력을 얻는 한편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면서 시설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집합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평소 익숙하게 사용하던 조리도구도 관리방법에 따라 위생과 안전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유익했고 이어진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즐겁게 힐링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서는 조리과정뿐만 아니라 조리도구를 올바르게 세척·소독하고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원장님들이 조리도구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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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대추문화축제,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가족형 문화축제로
연산대추로 물든 논산의 가을.. 4만명 발길 이어져 연산대추문화축제,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가족형 문화축제로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붉게 익은 대추처럼 축제의 즐거움도 알차게 무르익었다.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 가 4만여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는 지난해 방문객 3만 3천여명보다 늘어난 규모로 연산대추의 맛과 축제의 흥겨움, 논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개막 첫날부터 폐막일까지 이어졌다.올해 축제는 ‘대추 너 내꺼야’를 주제로 연산대추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축제장은 연산의 전통과 주민들의 흥겨운 가락이 어우러지며 연일 활기가 넘쳤다.특히 연산백중놀이와 두레풍장을 비롯해 100세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시니어 노래교실 등 주민들이 이어온 전통과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무대가 연산 특유의 정겨움을 더했다.여기에 초청 가수 공연과 연산 대추 가요제, EDM DJ 공연 등이 더해져 관객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의 흥겨움을 만끽했다.무엇보다 올해 연산대추문화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연산대추를 매개로 세대가 함께 전통과 문화를 나누는 가족형 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비율은 83%로 나타났으며 공연 프로그램과 연산대추에 대한 만족도도 각각 91%를 기록했다.또한 방문객의 71%가 논산 외 지역에서 축제장을 찾았으며 재방문 의사도 91%로 높게 나타났다.이는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게도 호응을 얻으며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이와 더불어 이번 축제는 논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과 주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코스모스밭은 고즈넉한 역사와 가을꽃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논산의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연산대추문화축제를 빛내주셨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 그리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실현하는 것이 시정의 목표”며 “연산대추를 비롯한 논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더 큰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논산시는 앞으로도 연산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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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 상록문화제 현장 속으로” 당진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전개
“학교전담경찰관 상록문화제 현장 속으로” 당진경찰서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전개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경찰서는 10. 10. 당진시청 행사장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과 보호 활동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성범죄·교제폭력·스토킹·가정폭력·학교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해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최근 청소년 사이에 유행하는 신종 범죄인 ‘야차룰’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과 함께 비행 노출 청소년에 대한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아울러 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 홍보물과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행사장 내·외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촬영 장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당진경찰서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한층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관계성 범죄 예방활동과 청소년 선도·보호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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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설비,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르신 고독사 예방 후원금 100만원 전달
우신설비,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르신 고독사 예방 후원금 100만원 전달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우신설비는 지난 8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계절 변화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우신설비 우재원 대표는 “영인면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홀로 외롭게 지내시지 않도록 고독사 예방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김정자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신설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복지 울타리를 만드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영인면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영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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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복지와 건강을 한자리에서”
아산시 영인면, “복지와 건강을 한자리에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영인면은 지난 8일 구성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는 행정복지센터와 보건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는 등 주민들의 보건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영인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살펴 맞춤형 복지상담과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를 진행했으며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주민들의 기초 건강상태도 확인했다.또한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이 이동차량을 활용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스트레스 측정, 혈관상태 분석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 건강을 함께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영인면은 이번 상담창구를 통해 교통 불편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과정에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주민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거주하는 마을에서 복지와 건강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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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10월 ‘사랑의 물품 나눔’ 실시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10월 ‘사랑의 물품 나눔’ 실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10월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결실의 계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은 매월 이어지고 있는 지역 후원을 통해 마련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추진단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확인했다.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대상자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이번 나눔에는 △계림농장 ‘군계란’△스퀘어팜 ‘콤부차’△꿈해비타트 ‘도시락’△도고창고카페 ‘빵’△감골뚝배기감자탕 ‘밑반찬’△아산시기초푸드뱅크 ‘고추장·소스류·과일·쇠고기죽·스프·컵쌀국수·파스타면·물티슈’△행복키움추진단 정기사업 ‘두유’ 와 함께 △ 티와이의 ‘사랑의 닭’100마리가 후원돼 대상 가구에 전달됐다.정미경 단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와 추진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진회 도고면장은 “매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처와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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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투자 훈풍 타고 민간도시개발 활성화 나선다
아산시, 기업투자 훈풍 타고 민간도시개발 활성화 나선다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삼성 등 대규모 기업투자에 따른 인구 유입과 주거 수요 증가에 대비해 민간도시개발사업 활성화와 정주환경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기업투자 확대에 따른 산업 발전과 인구 유입에 대비해 주거·생활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 개발정책과는 지난 2일 투자유치과 주관으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민간도시개발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특히 민간도시개발사업 15개 지구의 위치와 개발 규모, 토지이용계획, 추진 현황 및 향후 일정 등을 담은 지구별 홍보 책자를 제작·배부해 사업별 개발 여건과 투자 가치를 알리고 민간 투자 유치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시는 앞으로도 민간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업시행자와 민간 투자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아산시 관계자는 “대규모 기업투자는 산업 발전을 넘어 도시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투자가 민간도시개발 활성화와 양질의 정주환경 조성으로 이어져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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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에서 만난 빛의 향연…‘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아산’ 성료
현충사에서 만난 빛의 향연…‘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아산’ 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아산시가 현충사에서 선보인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아산 이충무공 유허’ 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10월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대표 국가유산인 현충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첨단 영상 기술과 빛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현충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중앙광장에서는 대형 샤막 영상과 영상 투사, 물방울 영상, 레이저쇼에 빛나는 공을 활용한 창작무용 ‘빛볼무’를 결합한 융합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충의문 앞에서는 역사적 공간과 건축물을 활용한 영상 투사 공연으로 현충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렸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거문고·해금 등 전통악기 공연을 운영했다.또한 10월 3일에는 앙상블 여운의 ‘더 캔들’클래식 공연, 10월 5일에는 아산시립합창단 공연을 마련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였다.추석 연휴를 비롯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관람객들은 현충사의 역사적 공간에서 빛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즐기며 국가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현충사의 역사적 가치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현충사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가유산청과 아산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아산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순신 영혼의 귀환, 불멸의 영웅, 빛으로 다시 깨어나다’를 주제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아산 현충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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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축동 도시계획도로 개통… 주민 교통·보행 편의 높여
아산시, 방축동 도시계획도로 개통… 주민 교통·보행 편의 높여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방축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도로를 개통해 주민 교통 편의와 보행 안전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변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 30일 공사에 착수해 10월 초 준공했다.개설된 도로는 길이 18m, 폭 9m 규모로 차도와 보도를 함께 설치했다.그동안 주변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은 차량으로 간선도로에 진입하려면 기존 도로를 따라 우회해야 했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우회 거리가 줄어 간선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이동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차도와 보도를 분리해 초등학생을 비롯한 보행자들이 차량과의 접촉 위험을 줄이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장요순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지고 아이들의 통학길도 한층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기반시설 확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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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들녘서 거둔 친환경 쌀, 아산 학생들의 ‘건강한 밥상’ 으로
황금 들녘서 거둔 친환경 쌀, 아산 학생들의 ‘건강한 밥상’ 으로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 콤바인이 들어섰다.논 사이로 콤바인 4대가 차례로 움직이자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인 벼들이 빠르게 빨려 들어간다.지난 5일 아산시 도고면 오암리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이번에 수확한 벼는 2000년 설립돼 아산지역 8개 읍·면에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연계해 온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이 계약재배한 물량이다.친환경 농사는 일반 농사보다 손이 많이 간다.병해충과 생육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재배해야 하고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거나 배제하는 만큼 농업인의 세심한 관리와 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푸른들은 쌀을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의 생산·유통 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친환경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올해 수확 작업에는 아산시가 지원한 벼 수매통이 처음 사용됐다.시는 올해 푸른들에 2톤 규모의 벼 수매통 211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금액은 1억 7300만원이다.기존에는 수확한 벼를 대형 포대인 톤백에 담아 옮겼지만, 수매통 도입으로 작업 방식이 개선됐다.기존 톤백 작업은 트럭 위에 직접 올라가 작업하는 과정에서 떨어지거나 작업용 파이프에 부딪히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특히 농촌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농작업 안전은 중요한 과제로 꼽혀 왔다.규격화된 수매통을 도입하면서 작업 과정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차량에 효율적으로 적재하고 운반할 수 있어 작업시간과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또한 수매통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면 농가별로 수확한 벼가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이력 추적과 품질 관리도 한층 수월해진다.수매통 기계화 수확작업 청년 농업인 유입 효과 기대수매통 도입은 농촌의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청년 농업인이 농업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기계화된 작업환경이 갖춰지면 고령 농업인의 농작업을 돕거나 영농을 대신하는 등 세대 간 협업도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날 수확 현장에서도 청년 농업인들이 함께 작업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실제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업 생산조직인 한살림아산시생산자연합회는 회원 270여명 가운데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이 약 15%를 차지하며 그 수가 매년 2~3명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산 친환경 쌀, 150개 학교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 수확한 친환경 벼의 다음 목적지는 학교다.시는 푸른들과 아산광역친환경농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과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우선 공급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아산에는 올해 3월 기준 150개 학교에 학생 5만 2748명이 재학 중이다.학교급식 대상 학생은 유치원생 4599명, 초등학생 2만 3025명, 중학생 1만 3344명, 고등학생 1만 1553명, 특수학교 학생 227명이다.이처럼 친환경 벼 생산부터 수확·수매, 학교급식 공급까지 이어지는 체계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지역 안에서 연결하는 대표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지완선 푸른들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수확철 농업인들의 안전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시기적절하게 수매통이 지원되어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보람과 함께, 기존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이 상생 협력하는 데도 긍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첫 벼 베기는 한 해 동안 친환경 벼를 정성껏 재배해 온 농업인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이자, 농업과 먹거리·환경과 교육이 연결되는 선순환의 현장”이라며 “지역 친환경 쌀이 학교급식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유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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