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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청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2일 개최
‘언제나, 청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2일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과 활력을 끌어내고 인삼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청춘 음악다방’, ‘청춘 학교’, ‘청춘 댄스’등 청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구역별로 구성해 축제 주제의 전달력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한류 열풍과 함께 케이-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인삼의 피부 미용 효과를 알리는 콘텐츠도 강화한다.기존 홍삼 마스크팩 중심의 단일 체험관을 케이-인삼 뷰티관으로 확대해 마스크팩 체험과 함께 네일아트, 인삼미스트 체험 등을 선보임으로써 인삼에 대한 인식을 먹는 건강식품에서 뷰티 아이템으로 확장한다.아울러 어린이건강키즈카페, 어린이뮤지컬, 가족전통놀이체험, 버블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인삼을 친숙하게 접하고 축제 현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다.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해외여행 전문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치 인센티브와 홍보도 병행한다.더불어 다국어 홍보물을 조기에 제작해 배부하고 통역 자원봉사자를 추가 지원해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에 배치하는 등 기본적인 제반 사항을 세심하게 보강했다.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야간 콘텐츠도 강화한다.행사장 일원에 야간경관 및 포토존을 확대 연출하고 ‘충남 방문의 해’ 와 연계한 드론 라이팅 쇼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트롯 콘서트, 디제이 페스티벌, 퓨전국악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낮부터 밤까지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갈 예정이다.축제 운영 전반에는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행사장 음식 판매 코너에 다회용기 대여·세척 시스템을 도입하고 친환경 키즈체험 공간과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축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관광객 편의와 행사장 접근성 개선에도 나선다.휴게 쉼터를 개선하고 아트 그늘막과 대형 꽃탑을 활용해 쉼터 자체를 포토존으로 조성하는 등 휴식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주말과 공휴일 등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금산역사박물관, 종합운동장 등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노선별 셔틀버스를 운영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축제에 앞서 제전 의식 행사로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당바위 기도회가 10월 1일 열리며 축제 개막일인 10월 2일 개삼터공원에서 개삼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축제 개막식은 2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이 외에도 인삼캐기체험여행을 비롯해 홍삼족욕, 홍삼 이혈체험, 금산인삼민속촌 등 인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또한, 인삼주병 만들기, 금산인삼 아트체험, 인삼·약초 요리 만들어 먹기, 거리의 라이브쇼, 금산관광 체험창작소 등이 체험으로 진행되며 금산전통민속공연, 전국 금산인삼 동요 경연대회, 금산 청소년 문화난장 등이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국제인삼교역전, 인삼약초음식 판매장터, 금산 간편음식 판매코너, 농산물우수관리 금산인삼 직거래장터, 금산 농특산물 판매장터, 금산인삼공예전시 등을 통해서는 우수한 금산인삼을 만나볼 수 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올해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인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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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금산군 선수단 해단식 개최
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금산군 선수단 해단식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금산군과 금산군체육회는 지난 29일 청산회관에서 선수단 및 체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금산군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날 문정우 금산군수와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은 눈부신 경기력 향상으로 성취상 2위를 달성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군은 선수 508명, 임원 140명 등 총 64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대회 결과 지난해 대비 5350점이 상승한 총점 3만3275점을 획득함에 따라 종합 순위도 3단계 도약한 12위를 기록했다.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1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에 걸쳐 고른 활약을 펼쳤다.특히 역도 종목에서 김하준 선수가 용상·인상·합계를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고 육상 종목에서 성시영 선수가 남자일반부 100m·200m 2관왕을 차지했다.복싱 종목에서 6개로 최다 메달을 얻은 가운데 태권도 4개, 탁구 3개 등 메달 행진이 이어졌으며 검도·게이트볼·패러글라이딩 종합 4위, 그라운드골프·복싱·역도가 종합 6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 성적을 다수 배출했다.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성취상 2위를 일궈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선수단의 열정이 군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훈련 환경 개선과 체육 인프라 현대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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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미스터트롯2 곽영광 씨 홍보대사 위촉
금산군, 미스터트롯2 곽영광 씨 홍보대사 위촉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지난 29일 미스터트롯2 탑40에 진출한 곽영광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곽영광 씨는 방송 출연 후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꾸준한 방송·공연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가수로 금산군과 인연을 갖고 있어 진정성 있는 활동이 기대된다.금산군 홍보대사는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곽영광 씨 팬클럽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군은 지난 22일 미스트롯4 출신 길려원 씨에 이에 곽영광 씨를 홍보대사에 위촉함에 따라 젊고 활기찬 이미지와 대중적 호감도를 바탕으로 청년층과 소통을 강화해 금산군의 관심 및 매력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곽영광 씨는 “금산에 팬들도 많이 계시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금산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홍보대사에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금산을 알리겠다”고 말했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 위촉된 곽영광 씨가 금산의 위상을 높여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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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으로 이종래 대한노인회 제원면분회 사무장, 김진평 대한노인회 복수면분회 사무장, 신금자 제원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어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이 자랑스러운 충남 어르신 대상을 받고 김제구 대한노인회 금성면분회원이 (사)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또한, 어르신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모범학생 11명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배들을 아끼는 어르신들의 내리사랑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대접받는 노인에서 봉사하는 어른으로’라는 금산군지회의 슬로건 의미가 부각됐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의 금산군이 있기까지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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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차 청렴추진단 회의 개최
금산군, 제3차 청렴추진단 회의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조진배 부군수 주재로 실·과장, 직속기관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청렴추진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2026년 주요 청렴시책 이행상황 점검 및 청렴활동 우수 부서 사례 발표, 청렴도 개선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특히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주니어보드, 청렴교육,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 등 주요 시책의 추진성과와 향후 과제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조진배 부군수는 “청렴은 모든 부서와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 가치”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개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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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의회 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지난 9월 29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에서 권오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차량 대형화로 인한 주차구획선 침범과 차량 간 접촉사고 등을 예방하고 운전자가 주차구획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직주차선’설치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현행 주차장은 주차구획선이 대부분 바닥에 표시돼 있어 차량 후방에 벽이나 시설물이 있는 경우 구획선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이에 기존 세로 주차구획선을 후방 시설물의 일정 높이까지 수직으로 연장해 표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조례에 따르면 수직주차선은 주차정지턱과 후방 시설물 간 거리가 1m 이상인 경우 설치할 수 있으며 높이는 0.7m 이하로 한다.색상은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하게 하고 너비는 기존 주차구획선과 동일하거나 현장 여건에 따라 0.1~0.15m 범위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권오중 의원은 “차량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주차공간은 한정돼 있어 주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안전사고를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수직주차선이 운전자에게 주차구획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놓치지 않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권오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6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으며 ‘주차장법’ 제6조제2항에 근거해 마련됐다.한편 본 조례안은 오늘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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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예산군,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9월 29일 군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사용자위원 6명과 근로자위원 6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분기별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한 조치 결과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인증 심사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실질적인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주요 심의안건으로는 △예산군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 △관리감독자 지정체계 정비계획안 △예초작업 휘발유 취급에 따른 근로자 건강보호조치 이행계획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주체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제 작업을 지휘·감독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관리감독자 지정체계를 정비했으며 위험성평가 과정에서 근로자 참여와 결과 공유를 강화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아울러 예초작업 시 휘발유를 취급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특수건강진단과 특별안전보건교육,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적정 보호구 지급 및 착용 등 건강보호조치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안전보건관리체계는 제도와 절차를 마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업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현장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고 안전보건조치가 일상적인 작업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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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문화재는 옛말’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군민의 일상 곁으로…태안군, 살아 숨 쉬는 역사 문화벨트 푼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과거의 역사자원을 현대적 관광콘텐츠로 확장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정책의 대전환에 나선다.태안군은 3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문화예술과 정례브리핑을 열고 ‘문화유산을 품고 문화로 성장하는 태안’을 비전으로 한 3대 핵심 추진사업을 발표했다.황주선 문화예술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관광·체험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군민 누구나 문화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군이 발표한 3대 핵심사업은 △사신들의 바다 순례길 조성 △군민을 우선하는 공연관람 제도 정착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 보수정비 사업이다.우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인 ‘사신들의 바다 순례길 조성사업’ 이 본궤도에 오른다.고려시대 송나라 사신 서긍의 ‘고려도경’ 기록에 근거해 근흥면 신진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이 사업은 마도 안흥정 재현과 사신들의 정원 조성을 마쳤다.단청 정비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1차 사업장을 군민과 관광객에게 전면 개방한다.이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지상 3층 규모의 태안고려문화관 건립을 본격 추진, 국보급 수중유물과 연계한 서해안 대표 역사문화 거점으로 안흥진성, 태안수중유산박물관과 잇는 관광벨트를 완성할 계획이다.군민 중심의 관람 환경 개선도 속도를 낸다.군은 지난해 7월 도입한 태안사랑상품권 환급제로 예약부도를 근절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7년부터는 군민 우대 제도를 더욱 강화한다.일반 관람료를 2만원으로 조정하되, 군민에게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연계해 증빙서류 없이 50% 자동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여기에 입장 시 1만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을 전액 환급함으로써 군민의 실질 관람료 부담은 0원으로 유지된다.아울러 인기 공연 시 타 지역 관람객이나 팬클럽의 예매 쏠림으로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군민 우선 예매기간 운영 및 1층 군민 전용석 배정을 조례 개정과 통합예매 시스템에 반영해 군민의 관람 기회를 확실히 보장한다.노후화로 안전 E등급을 받아 정비가 시급했던 국가등록문화유산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도 전면 보수·정비에 착수한다.군은 국·도비 등 총 19억 4200만원을 투입해 2027년 정밀 설계를 거쳐 2028년까지 안채·사랑채·대문간채·창고 등 건물 4동과 주변 담장, 공터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정비가 완료되는 2029년부터는 문화유산 원형 보존을 넘어 주민 문화사랑방 및 체험 공간 등 일반 공개관람을 본격 추진해 구도심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황주선 문화예술과장은 “오늘 발표한 세 사업은 태안의 유구한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켜내고 그 열매를 군민의 문화행복으로 되돌려드리기 위한 하나의 결실”이라며 “군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 태안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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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6년 이통장간담회 순회 일정 돌입
당진시의회, 2026년 이통장간담회 순회 일정 돌입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가 지역 주민들과의 밀착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이통장간담회’의 본격적인 순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지역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현안을 청취해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일정은 9월 29일 합덕읍과 우강면을 시작으로 10월 1일 면천면, 10월 2일 대호지면·정미면, 10월 6일 당진2동·순성면, 10월 7일 송악읍·신평면, 10월 12일 송산면, 10월 13일 고대면·석문면으로 이어진다.이어 10월 14일 당진1동과 당진3동을 끝으로 14개 읍·면·동 일정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김선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번 순회 기간 동안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대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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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6 하반기 유치원 보호자 배움자리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6 하반기 유치원 보호자 배움자리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 유치원 보호자를 위한 디지털 놀이 가이드’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유아의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기르고 가정과 유치원이 연계해 올바른 디지털 놀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관내 공·사립 유치원 보호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디지털 리터러시 중요성, 부모의 역할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성 방법 △디지털 놀이 콘텐츠 소개 등 가정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다채롭게 다뤄졌다.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을 접할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디지털을 무조건 금지하기보다 현명하게 놀이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계기였다”며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건강한 디지털 습관을 길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미경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의 유아들에게 스마트폰과 미디어는 단순한 매체를 넘어 또 하나의 놀이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의 양육 고민을 덜어주고 가정과 유치원이 협력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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