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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춤판·도심 전역 무대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1일 개막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춤 경연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이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닷새간의 춤판을 시작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춤축제연맹이 후원한다.행사는 오는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신부동 도심,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올해는 천안삼거리공원까지 공간을 이원화해 3일부터 특화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이날 저녁 천안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2025 대학 치어리딩 대상팀인 가천대 아페이론의 식전 공연과 24개국 해외 무용단의 국가별 입장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장기수 천안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안무가 아이키, 효진초이, 리헤이와 비트박서 데자이어가 세대별 K-POP을 재해석한 주제공연 ‘Timeless’를 선보였다.축하공연에는 2AM, 빌리, 장한별, 인순이, 이승기 밴드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으며 1500여 대의 군집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가 이어졌다.개막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올해 축제는 도심 한복판과 삼거리공원으로 무대를 분산해 관람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꾸미고 관객이 단순히 ‘보는 춤’을 넘어 ‘직접 경험하는 춤’ 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편했다.신부동 도심 550m 구간에서는 40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하는 ‘거리댄스 퍼레이드’ 와 사전 행사인 ‘CIDC 대륙대항전’ 이 도심을 달군다.천안삼거리공원에서는 청소년 배틀 ‘스트릿댄스 팔도대항전’, 1대1배틀 ‘CIDC 1on1월드 파이널’, 이동형 마당극과 결합한 ‘해외팀 퍼레이드 능소전’, 어린이 기획공연 ‘몸치탈출 연구소’, ‘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결선 등이 이어진다.실용무용콩쿠르와 볼룸댄스 그랑프리 등 신설 부대경연도 시민 참여형 무대로 치러진다.메인 행사장인 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24개국 25개 팀이 펼치는 ‘국제춤대회’ 와 전국 최대 규모 경연인 ‘전국춤경연대회’일반부·청소년부 결선이 진행된다.실내테니스장에서는 세계 16개국 대표가 맞붙는 ‘CIDC 브레이킹 월드 파이널’과 e스포츠 리듬게임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 이 열리며 K-EDM 파티인 ‘EDM 흥 나잇’과 글로벌 스트릿댄스 문화 정착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마련된다.축제 기간 종합운동장과 삼거리공원에는 지역 농특산물 한마당과 먹거리존을 운영하며 관람객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전철역과 축제장을 잇는 4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가 순환 운행된다.장기수 천안시장은 “올해 22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공간 이원화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춤을 경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했다”며 “전 세계인이 춤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서 천안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활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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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2026년 충남 장애인일자리박람회 참여 성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2026년 충남 장애인일자리박람회 참여 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6 충청남도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상담 및 온라인 원서접수 지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역 내 장애인 구직자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공단의 채용 정보와 지원 절차를 보다 쉽게 안내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현장 부스를 찾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서접수 방법 안내 및 작성 지원 △공단 채용 정보와 근무환경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 △공단 주요 사업 및 직무 안내 등을 진행했다.특히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제11회 기간제 직원 채용’과 연계해 모집 분야와 지원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이번 채용은 장애인인턴 및 휴직대체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원서접수는 10월 1일 오후 3시까지 공단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구직자가 공정하게 채용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용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고용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공단에 관심을 가진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제11회 기간제 직원 채용에도 역량 있는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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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6회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논산시, 제16회 논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논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제16회 논산시민대상’ 사회봉사·효행선행부문 수상자로 한순이 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한순이 씨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특히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를 비롯해 2011년 성동면 수해, 2014년 강원도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왔다.또한 2019년부터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 대표로 활동하며 관내 오거리공원에서 매주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소중한사람들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오신 한순이 님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논산을 빛내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 공로에 걸맞은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6회 논산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2026 강경젓갈축제’ 개막 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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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장래홍 의원 대표발의 , ‘천안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장래홍 의원 대표발의 , ‘천안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래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건축물관리법’상 해체 신고 대상 건축물이라도 건축물 주변 일정 범위 내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경우 해체 허가 대상으로 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비해,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해체 대상 건축물의 높이에 해당하는 범위 내에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육교 등의 시설물이 있는 경우 건축물 해체의 허가대상에 포함하도록 규정 △해체 허가 대상 도로의 폭 기준을 ‘20미터’에서 ‘25미터’로 조정하는 내용 등이다.장래홍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해당 건축물 주변에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해체 허가 대상으로 정해 건축물 해체공사에 대한 안전 관리 수준을 강화해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하물 등으로 인한 시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또한 장 의원은 “조례로 위임된 허가 대상 도로의 폭 기준을 ‘20미터’에서 ‘25미터’로 완화함으로써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행정안전부 2025년 12월 기준 천안시 인구와 유사한 전주시, 평택시, 안산시, 안양시 등에서는 해당 건축물의 일정 범위 내에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경우를 해체 허가 대상에 포함하고 있으며 해체 허가 대상 도로의 폭 기준도 조례로 ‘25미터’로 정하고 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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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마이스산업 육성 제도적 기반 마련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마이스산업 육성 제도적 기반 마련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마이스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천안이 가진 산업의 강점에 관광·문화·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발의됐다.특히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을 계기로 단순히 새로운 시설 하나를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기업이 천안을 찾고 산업과 기술이 교류하며 그 활력이 관광과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천안형 마이스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를 통해 천안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학술대회·기술전시회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발굴·유치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가 천안에서 만나 새로운 협력과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산업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조례안은 5년마다 마이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 마이스 행사 발굴·유치 및 개최 △ 지역전략산업 연계 콘텐츠 개발 △ 관광·문화·산업시설 및 지역상권 연계 △ 지역사업자 참여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 국내외 홍보·마케팅 및 국제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마이스산업을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끌어갈 전담조직의 설치·운영 또는 지정 근거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산업과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천안만의 마이스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천안시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정선희 의원은 “천안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학술대회와 기술전시회 등을 적극 유치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천안에서 만나 기술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마이스를 단순히 방문객을 불러 모으는 행사를 넘어, 천안의 산업 경쟁력을 사람과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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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암을 유발하는 고위험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신설해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3조에 무료 예방접종 감염병 종류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을 명시하고 안 제4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대상 무료 접종 근거를 신설했다.또한 안 제13조의2를 신설해 원활한 사업 추진 및 대상자 발굴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 행정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관련 조문을 정비했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HPV 예방접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유관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사업의 실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철환 의원은 “HPV 감염증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가 지원 범위 밖에 있는 취약계층이 여전히 존재하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감염병 예방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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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시민의 품으로 범시민 참여 촉구 결의안’ 채택
천안시의회,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관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시민의 품으로 범시민 참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독립기념관 서곡지구의 역사적·공공적 가치를 지키고 향후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천안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해 시민 공감대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독립기념관 서쪽 약 30만 평 규모의 서곡지구는 독립기념관 건립 당시 옛 천원군이 국고 지원을 받아 매입한 후 독립기념관에 무상 양여한 부지다.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지난 8월 ‘독립기념관 서곡 공동개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독립기념관의 설립 취지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곡지구의 종합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천안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서곡지구의 미래는 행정과 관계기관만의 논의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70만 천안시민 모두의 일”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시민의 품으로’의 의미를 단순한 토지 소유권의 문제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고 시민과 국민이 함께 이용하며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가치가 미래세대에 온전히 이어지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천안시의회는 △서곡지구의 역사적·공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활용방안 마련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 참여 기반 조성 △정부와 독립기념관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결의안을 대표발의한 배관중 의원은 “서곡지구의 미래는 어느 한 기관이나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천안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야 할 문제”며 “앞으로 서곡지구의 활용방향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결의는 특정 개발방식이나 재원 투입방식을 미리 결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곡지구의 역사성과 공공성을 지키면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하자는 취지”고 설명했다.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국가보훈부장관, 독립기념관장, 충청남도지사, 천안시장 등 관계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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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 “천안시민체육공원, 주차장이 아닌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
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 “천안시민체육공원, 주차장이 아닌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교희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청사 인근에 위치한 천안시민체육공원을 시민 중심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용방안을 제안했다.이교희 의원은 “광장과 공원, 호수와 산처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머무르는 공간은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고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며 “천안시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시민체육공원 역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천안의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 시민체육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함께 상당 부분이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시청 방문객과 공직자를 위한 주차공간은 필요하지만, 도심의 한정된 공간을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 의원은 현재 지상 주차장의 이용실태와 주차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필요한 주차기능을 확보하면서 지상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시민체육공원과 봉서산을 산책로와 둘레길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녹지와 휴식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성정동과 쌍용동, 백석동, 불당동 주민은 물론 천안시민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끝으로 이교희 의원은 “천안시민체육공원이 ‘천안에 가면 이런 공원이 있다’고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공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천안시청과 봉서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천안의 새로운 대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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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장,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강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당진경찰서장,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강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경찰서는 30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강농협 이유리 과장보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우강농협의 피해 예방은 지난 6월 10일경 435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데 이어 3개월만에 또 다시 피싱 피해를 예방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 과장보는 9. 7. 우강농협에 방문해 8000만원을 이체하려는 고객에 대해 이체 경위를 확인하던 중, 당일 타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수표 8000만원권을 바로 이체하려했던 점과 지인의 자녀 부동산 거래대금이라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즉시 112 신고한 것으로 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자금 검수 명목으로 예금중인 현금을 인출해 이체하라는 말을 듣고 8000만원을 이체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장보는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관심을 기울여 왔고 우리 우강농협 직원들의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금융거래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고객 보호를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소준관 당진경찰서장은 “우강농협에서 연달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은 평소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매우 모범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경찰에서도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피싱 범죄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최근 관내에 카드배송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라며 카드 및 위임장이 발급됐다고 전화한 뒤, 금융감독원, 검사를 사칭해 피해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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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같은 천안시민, 다른 생활 인프라…동부 6개 읍·면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해야”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같은 천안시민, 다른 생활 인프라…동부 6개 읍·면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해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동부 6개 읍·면 지역의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등 생활 필수 인프라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권오중 의원은 “천안시가 71만명을 넘어 100만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동부 6개 읍·면 주민들에게는 수도, 하수도, 도시가스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조차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특히 도시가스 보급률이 동면 0%, 수신면 4%, 성남면 13% 등에 그치고 있으며 동부 6개 읍·면 2만여 세대 중 약 7200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수도 보급률 역시 약 86%로 시내 동 지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하수도 보급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권 의원은 “같은 천안시민으로서 같은 세금을 내고 있음에도 사는 곳에 따라 누리는 일상이 달라서는 안 된다”며 “도심에서는 당연한 일상이 농촌지역에서는 비용과 수고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하수와 개인 정화조를 이용하고 등유·LPG 등에 의존하는 주민들은 도시지역보다 생활비와 관리 부담까지 더 크게 떠안을 수밖에 없다며 생활 인프라 격차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삶의 질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권 의원은 천안시의 향후 사업계획을 살펴본 결과 도시가스 보급률이 0~13%에 불과한 동면·수신면·성남면이 2026~2027년 미공급 마을 공사계획에서 제외되어 있고 일부 상수도 사업 역시 2030년 이후로 계획되어 있다며 “가장 필요한 곳이 오히려 계획에서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에 권 의원은 천안시에 △미보급 마을·가구 전수조사 및 연차별 해소 로드맵 수립 △2030년 이후 예정된 상수도 사업의 조기 추진 및 하수도 확충계획 마련 △동면·수신면·성남면 등 도시가스 배관 연장과 LPG 배관망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끝으로 권 의원은 “71만을 넘어 100만을 꿈꾸는 천안의 발전은 인구 숫자만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삶이 얼마나 개선됐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며 “천안시 어느 마을에서나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를 당연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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