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어울숲,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로 연결된다

서산시, ‘202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6억 5,000만 원 확보

정상섭 기자

2026-11-04 07:16:08




서산 어울숲,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로 연결된다. (서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가야산에 조성 중인 ‘서산 어울숲’내 주요 시설이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로 연결된다.

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중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에 따라 사업비 16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약 3.9㎞ 규모로 조성되며 서산 어울숲 내 주요 시설인 수목원과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숲속 야영장 등을 연결한다.

장애 유무나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이 적용될 예정이다.

길 중간에는 이용객을 위한 휴게시설과 안전·편의 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다.

시는 현장 여건과 시설별 연결 동선을 고려해 세부 설계에 착수할 방침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산 어울숲 조성사업은 운산면 신창리 산 15-2번지 일원에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수목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야산에 조성될 서산 어울숲에 누구나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을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