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4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4차 지원 융자 규모는 총 276억원으로 올해 1~3차 지원 후 남은 재원 126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위치하며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제조업은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공장등록을 마친 기업이 대상이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일 현재 청주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 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청주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이 청주시의 추천을 받아 금융기관에서 최대 8억원을 융자받으면, 시가 대출이자 중 연 3%를 4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원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된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침체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청주시 소재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을 위한 분양 입주자금도 수시로 신청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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