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1일 명문웨딩홀에서 9개 보훈단체 소속 국가보훈대상자 450여명을 초청해 ‘제3회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식전 공연과 모범 보훈가족 표창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김재태 지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8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가족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를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보령시는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공수훈회 보령시지회 조홍연 지회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엄승용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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