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대소원면 현악앙상블 ‘위시’ 첫 정기연주회 개최

정상섭 기자

2026-10-15 13:47:2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시작된 주민 현악앙상블, 배움의 시간을 넘어 첫 무대 선보여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대소원면 현악앙상블 ‘위시’의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악앙상블 ‘위시’는 2025년 충주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결성된 주민 현악앙상블로 음악을 좋아하는 대소원면 주민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우며 시작한 모임이다.

처음에는 주민들이 함께 악기를 배우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출발했으나, 꾸준한 연습과 합주 활동을 이어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주민 앙상블로 성장했다.

특히 전문 연주자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악기를 배우고 함께 무대를 준비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성 2년 차를 맞은 올해 위시는 정기적인 연습과 합주를 이어가며 첫 정기연주회를 준비해 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쌓아온 배움과 연습의 결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자, 위시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주민 문화공동체로 나아가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위시 단원들의 바이올린과 첼로가 어우러진 현악 연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솔리스트챔버앙상블도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규원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처음 악기를 들고 한자리에 모였던 주민들이 꾸준히 연습해 이제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공연이 단원들에게는 그동안의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고 앞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을 경험하고 배움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주민 주도의 소모임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악앙상블 ‘위시’정기연주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