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산업단지 조성 속도…‘기업하기 좋은 명품 산업도시’ 도약

투자유치설명회 성공 이어 주요 산단 보상·공사 순항 13개 산단 910만㎡ 조성 중…신규 6개 산단 423만㎡도 추진

정상섭 기자

2026-10-07 07:48:39




아산시, 산업단지 조성 속도…‘기업하기 좋은 명품 산업도시’ 도약 (아산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아산시가 대규모 기업 투자에 발맞춰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총 13개소, 91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신규 6개소, 423만㎡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인주, 아산 제2디지털,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탕정테크노, 염치, 음봉, 아산스마트밸리, 신창, 케이밸리아산, 아산디지털, 선장그린컴플렉스, 리더스밸리, 아산경동 등 13곳이다.

총사업비는 4조 3712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별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시행하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2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대부분의 산업단지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9월 준공했으며 아산경동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완료했다.

신창 일반산업단지와 인주3공구 일반산업단지는 사업 대상지 전체 구간의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도 보상 절차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산업단지별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계획된 공정에 따라 조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기업 입주와 생산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해 배후 산업단지의 조기 조성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배방 갈매, 배방, 아산 영인디인더스, 영인, 배방스마트복합그린, 둔포밸리 등 6개소, 423만㎡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기 위한 조치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아산에 대한 우수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현재 보상과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산업단지를 적기에 조성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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