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일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관에서 ‘2026년 예술융합 프로그램’ 운영학교 지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본격적인 예술융합 프로그램 체험활동에 앞서 지도교사들이 운영 취지와 학교급별 활동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학교 현장의 예술교육과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예술융합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대학교가 공동 개발·운영하며 ‘디지털 아틀리에-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창작공간’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역 대학의 첨단 전문 장비와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예술 창작에 접목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예술적 표현 역량을 함께 기르도록 구성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20개교로 학생 발달단계와 학교급별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해 과제를 편성했다.
선정된 학교 학생들은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충남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각 학교에서도 이와 연계한 심화 예술융합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표현하는 창작 도구로 활용하며 예술적 가능성을 넓혀 가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의 전문성과 학교교육을 연결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융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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