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25주년 기념전 ‘공예라는 별에 관해’를 진행 중인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지난 19일 수료식과 함께 2026시민공예학교 수료전 ‘,’의 막을 올렸다.
청주시는 오는 27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 2-3·4에서 올해 운영한 성인·청소년 대상 시민공예학교의 결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전시에는 성인 수강생 53명과 청소년 수강생 15명 등 총 68명의 작품이 마련됐다.
도자와 유리, 밀랍, 친환경 생활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주제인 ‘,’에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공예 작업에 몰입했던 시간을 돌아보고 쉼표 뒤 다시 문장이 이어지듯 공예를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민작가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된 공예는 추석에도 이어진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유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유리한 추석’을 운영한다.
유리한 추석은 전국 유일의 유리 특화 센터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버려질 유리병을 공예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다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와인병 등 재활용이 어려운 유리병의 라벨을 제거한 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접수된 유리병은 공예 작가들의 작업을 거쳐 유리 트레이로 새롭게 제작된다.
유리병 수집은 오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추석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방문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유리한 추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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