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원, ‘나도 예술가’ 제45회 충북학생관악제 개최

학생들이 만드는 ‘8빛깔 관악 하모니’, 도내 8개교 한자리에

정상섭 기자

2026-09-18 17:45:46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45회 충북학생관악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충북학생관악제는 도내 학생들이 관악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고 서로의 연주를 감상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학생 예술축제다.

올해는 충북교육청의 ‘나도 예술가’정책과 연계해 지난해 4개교에서 두 배 늘어난 8개교가 참가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의 학생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각 학교 관악부의 특색과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담은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학교는 △칠성초중학교 △옥천여자중학교 △초평초등학교 △괴산중학교 △단양소백산중학교 △괴산고등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 등 8개교다.

공연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학생들이 준비한 관악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에서는 ‘Fate of the Gods’, ‘March: Nicely Saved’, ‘I Will Follow Him’, ‘Mozart Mix’, ‘Mission: Impossible Theme’등 학교별로 준비한 다양한 관악 합주곡을 들려준다.

학생들은 그동안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준비한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음악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연주도 마련된다.

안성표 교육문화원장과 최희훈 색소폰 연주가가 ‘진또배기’ 와 ‘Tears’를 연주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안성표 교육문화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연주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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