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승마장, 전국장애인체전 메달 쾌거

김대호·이태욱 선수 각각 3위… 충남 장애인승마 종합 5위 달성 힘 보태

김동남 기자

2026-09-15 07:01:29




홍성군승마장, 전국장애인체전 메달 쾌거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승마장은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부문에서 충청남도장애인승마협회가 종합 5위를 달성하는 데 핵심 훈련 거점 역할을 했다.

이번 성과는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됐다.

GRADE Ⅰ 종목에서는 김대호 선수, GRADE Ⅴ 종목에서는 이태욱 선수가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두 선수의 입상은 선수 개인의 꾸준한 훈련 성과이자 장애인승마 훈련 기반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결과로 평가됐다.

홍성군승마장은 생활체육을 넘어 재활승마와 장애인승마 프로그램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재활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로서 현장 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또한 재활승마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승마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와 말 복지, 맞춤형 지도체계가 경기력 향상과 재활 효과를 함께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작동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홍성군승마장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선수와 지도진, 지원 인력이 함께 만든 결과”며 “재활승마와 장애인승마가 일상 속 스포츠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승마장은 이번 전국대회 성과를 계기로 장애인승마의 지속 가능한 훈련·참여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체육의 성과가 군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운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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