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주민자치회, ‘우리동네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2025년 주민총회 상정 의제, 2026년 주민자치 자체사업으로 실행

김동남 기자

2026-09-15 07:01:59




홍북읍주민자치회, ‘우리동네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홍북읍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우리동네 태극기 달기 운동’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홍북읍 주민총회에서 상정된 주민자치 의제를 2026년 주민자치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태극기 달기 운동’은 관내 마을의 낡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하고 국경일 태극기 게양을 활성화함으로써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태기 홍북읍장, 정윤 홍북읍주민자치회장, 박상신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임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홍북읍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태극기 300개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마을별로 배부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각 마을을 직접 살피며 낡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국경일 태극기 게양을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정윤 홍북읍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상정된 의제가 실제 주민자치 사업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주민자치 활동에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주민총회에서 발굴된 의제가 지역단체와 함께 실천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태극기 달기 운동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신 홍북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의 낡은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교체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북읍주민자치회는 2026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어르신 체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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