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차인표와 함께 ‘마음건강·회복’ 이야기 나눈다

10월 8일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시민 700명 선착순 모집

정상섭 기자

2026-09-08 07:04:22




청주시, 차인표와 함께 ‘마음건강·회복’ 이야기 나눈다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2026년 청주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삶과 회복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의 작가이자 배우인 차인표 씨를 초청해 특별강연과 시민 사연을 중심으로 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차인표 씨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바라본 삶의 경계와 선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승원 교수와 함께 시민들이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마음건강과 회복의 의미를 살펴보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특별강연·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차인표 씨의 특별강연과 시민 사연 토크콘서트,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등 7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신청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삶과 회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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