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 실시

이·통장 및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거주 여부 확인

정상섭 기자

2026-09-08 06:50:21




영동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 실시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8일부터 11월 9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조사는 앞서 정부24 앱을 통해 진행된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포함 세대 등이다.

방문조사 기간에는 이·통장이 각 세대를 직접 찾아가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며 조사 과정에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내용이 다른 경우에는 담당 공무원이 추가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세대는 방문조사 대상이 되며 중점 조사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조사가 실시된다.

조사 시에는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패용한 이·통장이 방문하며 실거주자의 응답을 바탕으로 세대명부를 확인하게 된다.

군은 방문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주민들이 조사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재 시에는 요일이나 시간을 달리해 재방문할 수 있으며 조사 과정에서는 세대명부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조치도 함께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행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사”며 “방문조사 기간 중 이·통장이나 담당 공무원이 세대를 방문할 경우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조사 이후 주민등록 사항이 실제와 다른 경우 확인조사와 직권조치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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