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4일장·5일장 늘어… 당진시 공공 화장시설 건립 시급”

김덕주 의원 5분 자유발언

정상섭 기자

2026-09-01 13:44:36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가 제13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정 화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화장시설 건립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덕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전국 화장률 증가 속에서 당진시 내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24년 1494명이었던 당진시 사망자 수가 2040년에는 2214명으로 약 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향후 원정 화장 수요는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특히 현 이용 시설인 홍성 화장장의 포화로 4일장·5일장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송악읍·대호지·정미면 등에서 추진되다 무산된 민간 주도 화장장 사업의 한계를 넘어 시 차원의 공공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논지다.

이에 김덕주 의원은 “친환경 공원형 시설 전환과 주민 수익 환원 구조를 구축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사례와, 기존 생활폐기물 광역 처리 경험을 활용한 서산시 등 인근 지자체와의 ‘광역 공동 건립’방식을 조속히 검토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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