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삭막했던 예당호 주차장 인근 백일홍 ‘활짝’

550㎡ 주차장 인근 토사부지에 백일홍 식재…추석 명절까지 절정 예상

정상섭 기자

2026-08-25 08:44:14




예산군, 삭막했던 예당호 주차장 인근 백일홍 ‘활짝’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예당호 전망대 주차장 인근에 조성한 백일홍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주차장 인근 550㎡ 규모 토사부지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겨울철 청보리 보식에 이어 백일홍을 식재했으며 현재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있다.

군은 백일홍 파종 이후 직접 인력과 자체 인력을 활용해 잡초 제거 등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생육을 돕기 위해 비료를 살포하고 관수설비를 자체 제작해 해당 부지는 물론 착한농촌체험세상에도 물을 직접 분무하는 등 생육 환경 관리에 힘썼다.

현재 개화를 시작한 백일홍은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추석 명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산뜻한 이미지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관리하는 한편 추가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예당관광지가 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꾸준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