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암면, 복지사각지대 촘촘하게 살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복지서비스 연계 협력 강화

정상섭 기자

2026-08-25 08:43:56




예산군 신암면, 복지사각지대 촘촘하게 살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 신암면은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발굴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민관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나 다양한 복지 욕구로 공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신암면과 연계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문제 해결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반찬 지원, 이불 빨래 봉사, 짜장면 데이, 삼계탕 데이, 반려식물 지원, 말벗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지역 내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스스로 찾아내고 문제 해결까지 이어가는 등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신암면은 앞서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교회, 삼신아파트 등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봉사와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신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고동주 신암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 협력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촘촘하게 찾아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하 협의체위원장은 “협의체에서 그동안 꾸준히 해오던 활동을 협약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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