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교육문화원, 책 읽고 몸도 움직이는 여름방학 독서체험 운영

책 읽기와 놀이를 결합한 체험으로 독서 흥미와 표현력 키운다

정상섭 기자

2026-07-31 19:08:17




중원교육문화원, 책 읽고 몸도 움직이는 여름방학 독서체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디서나 운동장 2.0’과 ‘언제나 책봄 2.0’정책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책과 신체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에너지 충전소 도서관’은 오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제 도서와 태권도·복싱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연계한다.

책의 내용을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키가 자라는 도서관 실험실’은 지역 기반 도서관 연계 사업인 ‘책쏙 프로그램’지원으로 마련한 유아·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의 내용을 놀이와 움직임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기와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집중력과 표현력은 물론 협력과 소통 능력까지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여름방학 동안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우고 체험하며 성장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기철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책을 읽는 즐거움과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이 어우러질 때 아이들의 배움은 더욱 커진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뛰고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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